오늘 낮잠을 자다가 꾸었는데 너무 실감나서 잠을 잔것 같지도 않군요

==================꿈속에서==================

밤10시경 베란다에서 있던 어머니가 " 니자전거 누가 계속 쳐다본다?"
순간 움찔하여 달려가보니 자물쇠를 끊고있음(원래는 집안에 보관하는데 꿈에서는 밖에 보관 )
스바스바 거리면서 밖으로 달려가보니 이미 절단된후 자물쇠만 넝그러니....
그후 동네 주변을 싸그리 뛰어다니면서 결국엔 찾았음

찾고나서 보니까 앞바퀴만 펑크나있고 별다른 상처 없음
그리고 내 자전거랑 같이 프레임하나가 옆에 놓여져 있었음
ZION프레임 사계절님한테 도색의뢰한 프레임이 제 꿈에 왜 나왔을까요?....
집으로 끌고 오는데 자전거가 너무 안굴러서 들고 왔음

암튼 범인을 잡고 심문을 하니 아랍의 어느나라 국왕......ㅡ.ㅡ
절도이유는 와이프 선물용....ㅡ.ㅡ
돈도 엄청 많은 아랍국가의 국왕이 왜내자전거를 훔쳐갔단 말이냐!!!

근데 아랍의 국왕이 왜 우리집 근처에 살지?

==================끝======================

현실에선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모두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