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오후에 경부하행선 판교근천가에서 동일한 사고를 목격했읍니다
자동차가 더 이상 못 가겠다고 네발을 하늘로 향하고 배쩨라고 드러 누웠더군요
다친 분이 있는가는 확인이 되지 않았읍니다만 자동차의 안전벨트와 잔차의 헬멧은 같은 맥락이겠죠 뭐 여전히 신경쓰지말라는 분이 계시긴하지만요 어~ 그러고보니 16일 저녁에 알퐁소에 간다고 나섰다가 갤로퍼가 저차 궁덩이를 추행(ㅋㅋ)하는 교통사고를 당했읍니다
진료검진결과 별 이상은 없었고요 서행중이라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고속에서였다면 막 조립한 잔차도 못 타보고 먼 길갈뻔 했네요 ㅎㅎ

>빗길에 두바퀴 눈길에 두바퀴 돌아보곤
>눈길및 빗길에선 최대한 안전 모드로 운행을 합니다.
>그이외엔 조금 터프한데...
>
>오늘 아침 08:00분경 반포대교위에서의 사고 장면 입니다.
>뒤좌석에서도 안전 벨트를 메어야 하겠네요..
>여승객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목및 척추에 부상이 있을수도 있기에
>119 구급요원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상황...
>차마 부상자의 모습까진 손폰 카메라를 대기가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