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자전거도있고 용품등을 구매하였지만 자전거관련 구매는 묘한 스트레스를 동반

하는것 같습니다.

본인 아직 학생이고 아르바이트해서 없는돈으로 이것저것 많이 사다모으는 버릇? 이 있거든

요. 예를 들면 음반이나 도서등등..

솔직히 이것들을 살때는 그렇게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좋아하는것들이고 합리적인 가격

이라는 생각에요. 그런데 자전거는 제가 엄청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뭐하나 구입할려고

하면 뭔가 스트레를 팍팍받는게 장난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