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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한 전화 한 통으로 마음이 착잡하네요..

무한질주2005.11.19 12:43조회 수 71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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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왈바에 자꾸만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동호회 회원님에게 전화를 받고 또 그와 관련된 샵과의 통화를 하면서 참 어처구니도 없고.. 기분도 상하고 오늘 하루는 이상한 날이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오늘 제가 받은 전화 내용을 공개하고 성토해야 하는 것인지.. 그냥 에이 더러운 똥 밟았네 하고 그냥 넘어가야 할 것인지..

역시나 안 좋은 일에는 조심스러워야 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냥 xx한 기분으로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p.s.
결론은 모든 잔차맨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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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아줌마들 드라마보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죽인다 살린다 한다고 하드만 내드 회원정보 비공개로 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군요.... 그냥 생각이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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