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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르밴너 너무 아쉽네요

무한초보2005.11.19 18:56조회 수 51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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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안타까운 경기가 많이 나오네요

홍만이가 좀 밀고나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무너졌고, 세포도 엄청난 세미슐츠의 압박에 밀렸고, 한번은 우승했으면 하는 제롬르밴너조차도 아쉽게 첫경기에서 무너졌네요.

특히 밴너... 너무 아쉽습니다.
첫경기를 피터아츠랑 만났다는 자체가 운이 안좋았다고 할수있겠죠.
아마 올해로 은퇴를 할듯 싶은데 영원한 무관의 제왕으로 남지않나 싶네요.
세포도 오늘 표정을보니 은퇴를 할것만같은 모습이더군요.

밴너랑 세포를 대신할만한 선수가 안보이는것 같아 더욱 아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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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세미슐츠 무섭네요......
    최홍만의 파워와 슐츠의 기술과 테크닉이 합한다면
    무적일텐데.....^^;;;
  • 제롬르 벤너가 진이유 -- 잔차를 안탔기에...
  • 무한초보글쓴이
    2005.11.19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미슐츠가 우승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듭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부족한게 없어보입니다. 특히 토너먼트 다 뛸수 있을만한 체력도 있구요.

    저의 예상 우승확률
    세미슐츠 60, 레미본야스키 30, 레이세포 10
  • 오늘은 타이슨 안나왔는가 보네...
    최홍만이 돌발할 때 당황해서 팝콘이 코로 들어가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 2005.11.19 2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타이슨 웃기던데 은이빨인가 금인가 반짝반짝 저는 팝콘이라고 생각안하고
    강냉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 갠적으로 벤너 참 좋아하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3라운드 이후로는 체력저하가 눈에 띄게 보이더군요. 흐미.. 2라운드 안에 끝냈어야 하는건데. 휴
  • 아츠가 부상으로 기권하면 벤너가 올라가는 룰이었는데 이번부터 바뀐건가요? 전에 밥샵과 호스트전에서 호스트가 졌는데 밥샵의 부상으로 호스트가 올라가서 결국 챔피언까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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