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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건설적'으로 '대안'을 찾아야 할 때...

topgun-762005.11.19 22:27조회 수 1405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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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말씀중에 보면...

<정말 개인적인 차원의 공동구매라면, 얼마든지 필요하고 그것을 활성화 시킬 방법을 앞으로 찾으면 되는것입니다.
이 시도는 작년에도 시도하였으나 역시 개인을 가장한 업자들로 인해 실패하였습니다.
결론은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는것 외에는 지금 당장 대안이 없습니다.>라고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윗 글처럼...일단..."개인 차원의 공동구매는 필요하다"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다수의 왈바가족은 새로운 공동구매의 방법을 찾을 생각은 안하시고, 너무 한쪽으로만 몰고 가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기회를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리신 듯...물 만난 물고기처럼..안 좋은 쪽으로만 몰고 가는군요. '선동'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정말로 질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사고 싶어하는 분 들...너무 심한 거품을 제거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새로운 '공동구매'의 방법을 찾자구요.

지금 제가 알기로 '와일드바이크' 회원수가 4만이 훨씬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많은 '왈바가족'들의 머리에서 그 깟? 새로운 '공동구매'의 방법을 못 찾겠습니까?

한번 노력해 보자구요. 좋은 의견들 있으시면...말씀해 주세요. 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운영자에게 이런 말 하다가 짤리겠다는 둥...짜르슈...짤리는 거 아니냐..탈퇴시기는 대신 포인트 값은 물러주쇼..등의 많은(실제로 리플이나 글 들 보면...정말 많습니다...)글은 정말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나이도 45 ~ 50되시는 분 들도 이러시더군요. 더 어리신 분들은 말할 수도 없구요.

이런 글은 개인이나 다른 분 볼 때...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더러 분위기만 다운됩니다.

뭐...제가 쓴 글 기필코 찾아내어 흠집 잡을 분이 있을 지 모르나...저도 본의 아니게 분위기 다운시킨 글이나 리플이 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사죄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빠른 시일안에 새로운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왈바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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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2005.11.19 2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장터 글쓰는데, 500원이였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 topgun-76글쓴이
    2005.11.19 2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일단 물건 하나에 1000원이라는 금액이 책정이 되었는데...개인적으로는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친근감 가는 '리플'이네요..(리플만 봐서는요..ㅎ)

    전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장터란에 글 올리는데..1000원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솔직히..그치만...완차나 부품이 동일한 포인트를 내야 한다는 것이 '완차'를 무시하는 것 같다고..ㅋ 그래서 완차는 '천원' 프레임은 '9백원' 서스펜션은 '800원' 나머지 부품이나 기타 등은 '700'원..ㅎ 아님...완차 '천원'.........이하는 다 9백원...ㅎ그냥,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ㅎ
  • < 회의론 >

    설령, 회원들간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건설적인 대안을 찾았다고 하면.... 운영자분이 최대한 반영해 주실까요?

    결국은... 대다수 회원들의 요구와는 달리, 운영자분의 구상과 결단대로 가는것은 아니냐는 겁니다.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

    그리고, 운영자분이 고민해서 찾은 새로운 대안이 있다고 했을 때...
    그 대안이 회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해도, 아무런 권한이 없는 회원들로서는 그냥 불만족을 가지고 따라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개적인 토론의 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산발적으로 불만이나 볼멘소리를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겁니다.


    차라리, 그냥.... 운영자님 스스로 새로운 시스템을 알아서 만드시고 선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속편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만약, 운영자분께서 개인공동구매 활성화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계시다면, 공개적인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터가 변해가는 과정을 여태까지 지켜 본 결과는.... <회의론> 입니다.

    장터 이용료가 왜 천원이어야 하는지.... 왜 꼭 유료화로 변할 수 밖에 없었는지....

    운영자분이 언제... 시행하시기 전에 납득이 가도록 설명을 했다거나, 회원들의 동의를 구한적이 있습니까? ( 저만 납득을 못한 것은 아니겠지요? ^^;; )

    사전에 공지를 하긴 했지만, 그건 일방적인 통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왈바의 주권은 운영자분에게 있다는 생각입니다. ( 적어도 장터만큼은... )

    왈바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쌓이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 푸카키님 말씀에 올인~^^;;내용 아주 좋은데요?^^
  • 2005.11.19 2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의견을 말하면 뭐합니까...
    장터에 대해, 이번 조치에 대해 회원님들이 여러가지 우려의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었나요?
    제시하면 뭐합니까...반영이 안되는데...
    장터운영 및 공동구매에 대한 이번 결정을 대다수의 왈바인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깟 새로운 공동구매요? 말하면...반영될까요?
    모르지요...어떤분이 공동구매 판매금액의 10%는 마켓 플레이스인 왈바에서 취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라는 의견을 내면 그렇게 될지도요...
    탑건님 유치 유치 하시는데, 원래 비아냥에는 유치함이 동반되어 지는거랍니다.
    제 글 처럼요...
    그런데 탑건님의 글은 비아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유치하군요.
    단감장사로 보이는 분 글에도 똑같은 글을 남기시며...
    76이 생년인지 학번인지는 모르겠으나
    님역시 나이 적지 않게 드신 듯 한데 4~50십대 들먹이며 유치 운운하시는 것 만으로도
    이미 나도 유치하다 라고 말씀하시고 들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왜 회원분들이 짤리겠다, 짜르슈, 짤리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는 줄 모르시나요?
    회원들의 의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르시는 지금의 행태(조금 과격한 표현이지만 가방 끈이 짧아 적절한 대체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로는 그런말을 했다고 해서 아이디 삭제하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뭐...모릅니다. 이번 결정이 탑건님 입맛에는 딱 맞아 떨어지시는지, 아니면 평소에 떡고물을 조금 받고 계시는지, 아니면 일면식도 없지만 바이크홀릭님의 성품에 홀라당 반하셨는지...

    현재 제 지갑에 있는 전재산 1000원 걸지요.
    바이크홀릭님 잘 아시지요?
    혹시 정말 바이크 홀릭님과 일면식도 없다면 저의 유치한 비아냥 사과 드립니다.
    물론 전재산 1000원 드립니다.
    또한 사과의 의미로 술한잔 사기로 하지요.
    현 전재산이 1000원인 만큼 술값은 카드로 계산합니다.
    제 글 유치한거 저도 아니까 딴건 모르되 유치하다는 쓸데없는 말은 쓰지 마세요.
  • 2005.11.19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그리고 장터에서 단감장사 하시는분...지금 글이 삭제되었는데 홍삼등을(죄송합니다. 홍삼 파시던 분...특별히 악의가 있어서는 아니고 기억나는게 홍삼 뿐이라...^^;) 파셨던 분들과 똑같이 페널티가 갔는지 궁금하군요.
    그 단감 파시던 분은 운영자분과 친분도 두터운 것 같은데 무슨 생각으로 이 상황에서 단감을 파셨는지가 궁금해 지는군요.
    신변잡기에 대해 글도 많이 쓰시던데, 쓰시는 것만 하시지 읽는 것은 잘 안하시는지...
  • 2005.11.19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서 우리가 "건설적 대안"으로 토론을 벌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운영자님이 수렴을 한다는 조건으로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바램"으로만 끝날 뿐이죠. 돌아오는 건 허무한 메아리.
    평소처럼 그냥 활동하는 게 가장 건설적일 것 같은데요.
  • topgun-76글쓴이
    2005.11.19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째즈님...저..홀릭님 잘 모릅니다. 저 '그냥 드립니다'란에 예전에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에 '어항'이 남아서 필요한 사람들 드리려다가 '홀릭'님께서 달라 하셔서 '어항' 한번 드린게 다입니다. 어때요? 사과 하실 건가요? 술 사실 건가요? 그리고, 1000원 주실 건가요? 주신다면 '포인트'로 주십시오.
  • 우선, 소액물품에 대한 거래 게시판이 따로 있었으면 합니다.

    중고 판매가격 기준으로으로 얼마 이하(예를들어 5만원 이하)짜리 물품게시판은 무료 혹은 저렴한 수수료(몇백원)로 글을 적을 수 있게 하면 어떨지요.

    그리고, 개인 메일오더(혹은 이를 빙자한 공동구매)를 순수한 목적과 영리 목적으로 구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 공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구매자 입장) 굳이 구분할 필요성을 못느끼구요.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 만족합니다.

    따라서, 모두 막는 방법보다는 모두 가능하도록 열어두고, 별도로 게시판을 만들어 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라인처럼 병행수입업자들과 기존 샾들의 경쟁체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기존 샾들, 특히 스폰서 샾들의 반발이 거세겠지만 왈바의 목표가 영리추구가 아닌 동호인들을 위함이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샾들은 고객관리(a/s포함 기타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메일오더 제품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이 되고, 구매자(동호인)들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이냐, 조금 더 주더라도 믿을만하고 괜찮은 서비스를 받을 것이냐 하는 선택도 할 수 있게 되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샾에서 정품(?)을 구입하더라도 어차피 제대로 된 a/s를 받기 어려운게 현실이고, 그렇기에 메일오더제품이 문제가 될 만큼 폭주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없이 단순히 틀어막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보구요.

    샾에서 구입하면 메일오더 제품보다 가격은 좀 더 비싸더라도 뭔가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느껴지도록 한다면 메일오더를 굳이 막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균형이 잡힐거라고 생각합니다.
  • topgun-76글쓴이
    2005.11.19 2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유치하다는 말은 정말 안쓰려고 했는데...평소에 '떡고물'을 받지 않았냐는 얘기와 '성품'에 홀라당 반했냐는 말은...정말 유치의 수준을 벗어나 '수준이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topgun-76글쓴이
    2005.11.20 0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글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째즈님처럼 불평의 글이 아닌 제목처럼 뭔가 찾아보자는 그런, 대안의 리플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불평 불만의 글은 다른 곳에서 쓰시구요. 얼마든지 새롭게 쓸 수 있으니까요. ^^ <불평 불만은 또 다른 불평 불만을 가져오게 되니까요...>
  • jazz6님 표현이 격하시군요. 단감장사라뇨? 제가 단감을 팔아서 이득이라도 남겼다는 얘긴가요? 뭐 장인께 잘 보였으니 이득이라면 이득이겠네요. 궂이 따진다면...특별히 이 싯점에서 글을 쓴 이유는 몇 몇 분이 추가로 주문을 하셨습니다. 보내는 김에 몇박스 더 보내달라고 했고 단감의 특성상 오래 두면 물러져서 못먹게 됩니다. 그래서 올린 것 뿐입니다. 지금 보니 글이 지워졌군요. 그것도 공동구매라면 공동구매이니 홀릭님이 지웠나 봅니다. 공동잣대에 페널티가 뭔지는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자와 무지 친합니다. 혹자는 운영자 친위세력이라고도 호도 하더군요. 운영자와 친한것과 왈바 장터와 지지하는 글은 쓰는 것은 제 판단입니다. jazz6님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겉으로 글을 쓰는 분들은 대부분 반대의 입장이라 해도 제 의견은 찬성입니다. 홀릭님 부자 되엇으면 합니다. 제가 와일드 바이크에서 가장 싫은게 뭔지 아시나요?
    서버다운 되는 것입니다. 서버를 운영하려면 돈 필요합니다.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누가 뭐래도 전 찬성합니다. 요즘의 시끄러운 왈바를 보면 해결책은 글쎄요?지만 분명한건 그건 only time will tell입니다. 그룹 asia의 노래제목이네요..
    그리고 분명 제 아이디가 있는데 꼭 그렇게 비꽈서 얘기 해야만 했는지요?
    jazz6님은 지금 누워서 침 밷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無所不爲--- (무소불위) 가 맞는 표현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글들 많이 쓴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전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자유 게시판에 글을 많이 쓰다 보니 개인적인 글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자유 게시판에서 사적인 얘기는 전혀 쓰면 안되는 건가요?
    검열 해서 사적인 얘기는 다 지워야 하나요?
    자전거 관련해서만 글을 써야 하는건가요? 오늘 저 남산 다녀 왔습니다...
    뭐 그런 글은 사적인 얘기 아닌가요?
    그 얘기를 듣고는 자유 게시판에 글 쓰기가 솔직히 꺼려 지더군요
    지적 고맙습니다. 글 자주 안쓰게 해 주셔서...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 겁니다. 앞으로 자유 게시판에 정말 글 안쓰고 싶네요.
  • 2005.11.20 0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항...택배 발송하셨다면 인정. 1000원 드립니다. 물론 술도 한잔 사 드립니다.
    사과도 물론 해야겠지요.
    직접만나 뵙고 드린 것 이라면 일면식이니 무효~!
    그리고 제 생각도 바뀌여야겠지요.
    (전 모바이크 운영자님이신 모홀릭님이 아니니까요...)
    이번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구나...라고.

    뭐 말씀하신 제 비아냥은 개인적으로는 사실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4~50대 분들에게까지 유치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아무런 생각없이 말씀 하시는 탑건님 흉내 내 본겁니다.
    수준이하라는 단어까지 뱉으시는 것 보니까 화나셨나 봐요. 화 푸세요~ ^^*
    거봐요. 화나지요?
    그 말씀하신 4~50대 분들이 탑건님 글 보면 얼마나 화나시겠어요.
    아들뻘, 조카뻘 되는 애한테서- 그분들 기준입니다. 제가 애라고 말씀 드리는 것 아닌거 아시죠?-
    유치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즐거운 비행, 안전한 비행 되세요~
  • 회의론 써 놓고 이런 말 하려니 참 이상하지만...

    우리 모두 상대방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
  • topgun-76글쓴이
    2005.11.20 0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참..이해를 잘 못하시는 군요. 제가 4 ~ 50대 분들에게 유치하다는 말씀을 직접 했습니까? 안 좋은 리플 다시는 분 들중에 4 ~ 50대 분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4 ~ 50대 분들이 유치하다고 말한게 아니구요. 그 보다 나이가 덜 드신 분들은 말할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유치란 말을 쓴 것은 나이얘기를 하기 전입니다. (님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님의 말대로라면..제가 나이도4 ~ 50대분들이 저러면 정말 유치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을 해야 맞았겠지요..)자....님이 하신 말하고, 제가 한 말이 똑같습니까? 똑같다고 생각되시면...님의 수준...정말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저 '화' 안 났습니다. ㅎ 제가 수준이 높지는 않지만..역시 님보다는 높은 것 같습니다. ㅎ

    그리고, 님에게 받을 천원...술...필요없습니다. ^^마음이라도 받을라 했는데...그런 맘도 없어졌네요.ㅎ
  • 2005.11.20 0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렇군요. 장인의 자전거를 팔고, 장모님의 속도계를 팔고, 처제의 저지를 중간에 안남기고 제가 팔면 되는거군요.
    자전거와 속도계, 저지도 한 해가 지나면 다시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팔지 않으면 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올려야 겠네요.

    아니 운영자님과 새로운 장터 운영방침을 지지 한다면 몸소 실천을 해야지, 보란듯이 떠억 장사를 하시면서 운영자님 쪽팔리게 뒤통수를 치면 어떻합니까.
    운영자님께서는 사모님이 공구를 한다고 해도 금지를 시킨다고까지 말씀하셨는데 그럼 어떻해요.
    운영자님 맘 상하시잖아요...^^
    무소불위껀은 죄송하게 됬습니다.
    '타이핑을 잘 못 했네요, 제가 그런것도 모를 줄 아십니까?'라고 쪽팔림을 무마하고 싶지만
    제가 잘 못 알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

    남산 다녀오신 얘기는 쓰세요. 산이잖아요.
    하지만 발 닦은 얘기는 쓰지 마세요. 관심없어요.
    자전거 탔는데 신났다....쓰세요. 동감할 수 있잖아요.
    최홍만 이야기는? 자전거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쓰세요. 오늘 저녁의 핫이슈였잖아요.
    님의 점심메뉴는 쓰지 마세요. 관심없어요.

    점심메뉴을 쓰신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그닥 다를 바 없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님의 아이디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업 까지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거 제 작고 나쁜 머리에 안그래도 넣을 공간이 좁은데 쓸데없는 내용이 저장되어 버립니다)
    뭐하시는지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기억합니다.
    게시물 클릭했는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떠억하고 생긴 것 같이 짜증날 때도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질문 올려도 되겠네요?
    자유게시판에 판매글 올려도 되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계속 자유게시판에 일기 쓰세요.
    쓰시기 싫으시면 쓰지 마세요.
    님글 기다리는 사람 많지 않을껄요?

    솔직히 죄송합니다. 말씀 드리기 죄송한 이유로....
  • 2005.11.20 0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탑건-76님...

    도서명 : 반갑다 논리야
    지은이 : 위기철
    출판사 : 사계절 출판사

    한번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탑건이란 단어가 들어간 아이디의 사람들은 무지하고 멍청하며 띨띨하다.
    그 중에는 탑건-76이란 아이디를 쓰는 사람도 있다. 그보다 뒤의 숫자가 적은 사람은 말 할 수도 없다.

    이렇게 쓰면 탑건-76이란 아이디를 쓰는 사람은 무지하고 멍청하며 띨띨한게 아닌게 되나요?
    재미있는 논리네요...
    공부하세요...




  • 2005.11.20 0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밌으신가봐요?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자기는 높아지고. 과연 그럴까요?
  • 2005.11.20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 정말이해가 안가서 이런말 하시나요? 누굴 높이고 깎고 그런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 topgun-76글쓴이
    2005.11.20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제가 아주 가끔이지만.. 직업운운하시는 분이 계셔서 말씀 안드리려고 했지만...저의 직업이 정신상담입니다. 알콜상담과 같이요..
    제가 님을 봤을 때...별로 할 말은 없고, 혼자 싸우는 기분이 되었으니...싸움은 이겨야 겠고, 참..당황당황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님께서 얼마나 남의 말을 귀 담아 듣지 않고 살았는지..알 것 같습니다. 님이 쓰신 글 중..

    <<<그리고 제 생각도 바뀌여야겠지요.
    (전 모바이크 운영자님이신 모홀릭님이 아니니까요...)
    이번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구나...라고. >>>

    이렇게 쓰셨죠? 이것만 봐도 님이 얼마나 앞, 뒤 막혀 있는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왜 여기 계시는 분들이 님하고 똑같이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꼭 가르쳐 줘야만 아~~~~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알 수 있는거죠?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각자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더 친해질 수 밖에 없구요.
    혼자만에 세계에 갇혀 살지 마세요..가족들도 피곤합니다. 제가 가족얘기를 한 것은 정말 죄송한 말씀 일수도 있지만...그런, 한 사람의 성격때문에 가족이 무너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 와서 말입니다. ^^

    그리고, 님과 저의 글 때문에 '왈바가족'들 즐거워 하겠습니다. 이제 이쯤에서 끝내시고, 저에게 할 말이 있다면 쪽지로 나누시죠..^^ 첨에도 말씀 드렸지만..여기 다는 리플은 뭔가 의미있는 '대안'의 글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쪽지 기다리겠습니다.
  • 2005.11.20 0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lsk74님, 본문에 대한 리플 아닌데요.
  • 2005.11.20 0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답글은 달아야 겠는데 포인트는 안맞고 대꾸할 말도 없고...
    그래도 써야하니 이번엔 이얘기, 다음엔 이얘기...
    결국 제 정신세계 분석과 우리 가족 걱정까지 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그 방면에서 꽤 실력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짧은 댓글 몇개로 제 정신상태와 우리가족 심신상태까지 파악하시는 것 보니 말입니다.

    아무도 님과 저의 글을 보며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성격 특이하시네요. 님은 이런글 보시면 즐거우신가요?
    어쩌다보니 단감장수님과 똑같이 쓸데 없는 글을 주절거리게 되었네요.
    그만하렵니다.
    님 아이디 찍어서 쪽지까지 보낼 부지런함이 저는 없군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 탑건님의 글중에 상당히 보기 안좋은 글들이 있군요...정신상담하신다는 분이 이상황에서 가족애기를 꺼내시다니 참 아주 많이 보기 않좋네요..개인적인 글에 가족이 무너지다니요..말좀 가려서 하시기 바랍니다. 언쟁에서 좋고나쁨을 떠나서 상당히 보기안좋습니다. 꼭 당신때문에 가족이 무너질수도 있다는 말처럼 들리네요..아니면 바라는것 같고요.. 개인적인 감정은 개인적을 풀었으면 좋겠네요.
  • 왈바가 동호회라면 <건설적인>, <대안> 운운하시는 것은 좋은 발언입니다. 여기가 상업사이트라면 일개 고객이 <건설적인>, <대안> 운운하시는 것은 코미디입니다. 이런 현상은 왈바가 동호회도 상업사이트도 아닌, 또는 동호회를 표방하는 상업사이트적인, 또는 그 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해 같습니다. 또한 생각이 있는 상업사이트라면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점에 대한 대안을 제안하시는 이용자에게는 경품을 내거는 행사를 제안할 겁니다. 또는 고객불편사항을 이용자가 운영자에게 넌지시 알리거나. 적어도 생각이 있는 상업사이트라면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귀를 기울이는 척이라도 하거나. 어중이떠중이 독불장군식 사이트가 아니라면 말이죠. 따라서 <건설적인>, <대안> 운운은 공허한 메아리 같습니다.
  • 이제 싹~~다 미쳐가는 분위기네요,,,
    이 분위기에 가장 우두머리같아보이는 jazz6 님을 대장으로 모십니다~~~
  • topgun-76글쓴이
    2005.11.20 0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공허한 메아리로 치기에는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서운한 감정이 더 앞 섰고, 불만의 글들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아마..불만의 글 들 '반' 만이라도 '대안'의 글들이 나왔다면...이렇게 일이 커지진 않았겠죠.
  • topgun-76글쓴이
    2005.11.20 0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동구매의 '대안'의 글 들도 어서 올라와서 싸고 질 좋은 물건들이 필요한 사람들의 손에 쥐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키노님 말씀에 올인합니다.

    왈바가 진정 상업 사이트(운영자님이 표방하셨듯이)의 면모를 갖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나 서비스의 질적인 면에서요..

    상업 사이트 표방은 하셨지만, 현재의 서비스나 컨텐츠로는

    "동호회인척" 하고 있는 수준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완전 상업적인 컨텐츠로 무장하고 웹진을 표방하고 나선 모 사이트나
    완전 동호회의 장터 사이트로 출발해서 다른 컨텐츠를 추가하고 있는 모 사이트에 비해서

    지금 너무 얼렁뚱땅한거 같습니다. 현재의 얼렁뚱땅함이 회원 탈퇴에서부터
    타 사이트들로의 이전을 더 부추키는 듯..

    완전 개인적인 의견은

    2위 3위 4위 5위 사이트들이 더 커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들이 상업적 사이트던, 동호회 사이트던간에요. 그래서 1위와 2위, 3위가 엎치락 뒤치락하고 순위도 좀 바뀌고 해야..

    그 혜택을 유저들이 볼텐데요 ^^


  • 왜들 이러십니까?
    말씀들 하나하나에 "날"이 시퍼렇게 서있네요.
    상대방 상처 입으라고 작심하고 쓰신 글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그렇잖아도 뒤숭숭한 분위기에 이렇게 글들을 쓰시면 어떻합니까?
    참으로 걱정스럽네요. 에혀~...
  • 나도 그렇지만, 서울 사시는 어떤 분..... 글 하나하나 읽어보면 볼수록, 참 성격 삐뚤어지셨네....
  • 뜨끔... 죄송합니다.
  • 뜨끔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 지금 자전거와용품가격이 거품이 많다하여 공동구매니 맬오더니다른 방법을 찿아서 저렴하게 구입
    할수있는 루트를 찿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자전거파는 장사꾼에게 옆집은 싸게파는데 넌 외 비싸게파냐 해서 이제 옆집에
    서 난 살란다해서 그곳과 거래를 하기로한 상황입니다

    이곳에서는 내집에서 장사를하지마라 한는것이니 다른집에서나 집앞마당에서 장사를 하던가
    아니면 가계를 하나 오픈하더가요 누군가가 총대매고 그렇게 할사람이 없는것아닌가요....
  • 2005.11.20 1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으로 건설적인 대화들이 오가고 있는건가요?
  • 서로 만나서들 말씀들나누세요 자판고만두들기고.........
  • 제가 아는 사이트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지금같은 문제가 대부분 해소될 겁니다.
    '공동구매 제안게시판'에 판매자가 공구제품.가격,방법 등등을 상세하게 등록하면
    회원들이 좋다고 판단될 경우 추천을 합니다. 추천건수가 충족(일정한 추천을 받아야함) 되면 운영자에 의해 그 제품은 '공동구매 게시판' 으로 옮겨지며 왈바의 현재 판매와 같이 판매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업자의 지속적인 판매제한을 위해 한번 공구한 제품들은 일정기간동안 재공구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면 업자가 활보치는것도 방지할 수있고, 별 의미없는 제품이나 욕먹을 제품,비싼 제품들은 회원들의 추천을 받지 못하므로 공구요청을 해도 공구가 불가능해집니다.
    또 반복적인 공구가 불가하므로 업자들의 무분별한 공구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 2005.11.20 14: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료화초기부터 이런 의견을 냈었습니다. 유명인라인싸이트의 공구방식 벤치마킹(거긴 잘만 돌아가드만), 윤덕현님이 말씀하신 5만원 이하의 판매게시판 따로 분리해서 무료 또는 500포인트사용, 성의 있는 게시판 활동에 대한 포인트적립 등등.. 방법이 운영자님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들어 주시던데요. 제 기억으로는 운영자님으로 부터 가타부타의 그 어떤 답변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 당시 많은 의견들을 냈었고요.
    사실 답변해줄 아무런 의무도 없죠. 우리끼리 그냥 의견 다는 데에 말이죠..
    그런 이유로 이거 정말 바램 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백성들이 목소리를 모으면 하늘도 움직인다던데
    왈바는 하늘 그 이상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자님에게 억한 감정을 늘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거니까요.
    그냥 즐길 수 있는 것만 찾아서 즐기세요. 운영자님도 이런 것 보다는 그걸 원하는 듯합니다
  • 2005.11.20 14: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운영자님이 정말 회원들 의견을 수렴할 의사가 있어 토론의 장을 내주면 그 때가서 열띤 토론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들 하시고요.
  • kevinrok님이 말씀하신 공구방식도 괜찮아 보이는군요.
    또한 pmh79님, 벤치마킹 얘기 잘 하셨습니다. 잡음없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사이트를
    알고보면 무척 많습니다.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친목 동호회 사이트들도 많구요.

    "상업사이트"임을 공개적으로 표방하셨다면 프로답게 이런 우수 사이트들의 특장점을
    섭렵해서 이렇게 회원분들의 불만이 공공연하게 터져나오기 전에 여러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야하는게 아닌지요. 이는 일방적인 "주의"나 "경고"가 아니라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해결될 문제라고봅니다.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회원분들의 불만과 우려가 이젠 "임계점"을 향해 나아
    가는 것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 이상황에서도 절대 별로 참새 눈물만큼도 없는 몇몇사람들..등따시고 배부르면 남의 배는 고픈줄 모르는 사람들..한 마디로 개죠..메리야~~!!쫑쫑~~!!!
    그분들 다른사이트에도 물건 올리시데요..여기서 파심되지 전혀 성격에 맞지 않는곳에서 장사하시던데..이유가 뭘까요??ㅡ.ㅡ;;참 으로 궁금...
  • 참 건설적인 대화들이 리플로 나눠지고 있군요..

    재미있습니다 요며칠..
  • 2005.11.21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이트 제일 밑에 보면 운영제안 게시판이 있긴 있군요.
    거의 2년 동안 왈바에 오면서도 몰랐습니다.
    개미만하고 눈에 띄는 위치도 아니고 왜 이렇게 해 놓은 건지..참..
    게다가 운영자 외 다른 사람은 볼 수 없게 자동비밀글이 되나 보네요.
    암튼 건의하실 분들은 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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