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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관리를 어느 분이 하시죠?==

십자수2005.11.20 00:41조회 수 2030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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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릭님이 자유게시판 글들 다 읽고 지울건 지우고 할만큼 시간이 없을텐데. 무슨 이슈가 있을때는 읽어 보시겠지만...

홀릭님께 질문 드립니다.

대문에 있는 쓰지 말라는 안내글 사항 말고 다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개인적인 글은 쓸 수 없나요? 묻고 싶습니다.
적어도 제 판단엔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제가 개인적인(사적인) 글을 많이 적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글 올리면 안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쪽지도 아니고 공개된 게시판에서 당신이라는 말을 들을만큼인가요?
개인적인 글을 쓰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앞으로 최소한 제 개인적인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관리를 어느 분이 하시는지 답변 좀 바라구요.

또한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안된다면 되는 곳에서만 놀겠습니다.(글을 쓰겠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 판단엔 분명 자유게시판입니다.

전에 어떤 분은 제 글은 절대 안읽는다고 게시판에 강조한 분도 기억 나는군요. 씁쓸하군요 그리고 참 아이러니 라는 생각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글 쓰는데 하지 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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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3:1 찰튼 ~ (by waitfor) 오늘의 출석부(채팅번개)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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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2005.11.20 00: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들어도 못 들은척,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 두분이 똑같군요.
    어떻게 절대 안 읽는다는 말까지 들으시고도 변함이 없으실까요.
    이런게 쓸데 없는 글 이라는 겁니다.
    홀릭님께 질문을 왜 자유게시판에 하느냐는 겁니다.
    쪽지 안되나요?
    사적인 일을 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하는지요?
    제 콧털이 지금 2가닥이 삐져 나왔는데 가위로 자를까요, 뽑을까요 아니면 더 기를까요?
    십자수님부터 답변 해 주세요.
    글 쓰시고 싶으시면 좋아하시는 바이크홀릭님 부자되시라고 포인트 사서 장터에 글 쓰세요.
    여태껏 하시던 페이스로 하시면 바이크홀릭님 금방 부자되겠구만...
  • 십자수글쓴이
    2005.11.20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jazz6님 이상한 주장 하지 마세요. 답글 쓰기 싫지만 질문을 하셨으니...
    위 글 내용중에 잘 보시면 게시판에 쓴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잘 찾아 보세요. 글의 본질을 파악도 안하시면서 딴지만 거시는건지..

    "또한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그 글 안보이세요? 더시상 jazz6님과의 언쟁은 하기 싫습니다. 제 글 보기 싫으면 읽지 마세요.꼬박꼬박 다 읽으시면서 ... 아까 글의 맨 아래 말할 수 없는 이유라는게 아까는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게시판에 쓰기 뭐하시면 쪽지로라도 알려주시죠?
    오히려 jazz6님께서 쓰는 위 댓글이야말로 쪽지로도 충분한 내용입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이라는 얘깁니다. 말씀이 상당히 비약적입니다.
    제가 콧털 얘기 했어요?

    자 jazz6님의 의견은 들었으니 다른 분의 생각은요? 궁금합니다.
  • 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요.
    읽기 싫으면 안읽으면 그만 아닌가요?
  • jazz6님 콧털 자르세요!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겠죠? (농담입니다...) 제 생각에도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어느정도의 자유를 보장 해야된다고 봅니다.
  • 쓸데없는 글 이라......
    자유게시판에 사적인 글 올리면 쓸데없는 글이되면....

    여러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공동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글만 올려야 할까요?
    제가 와일드 바이크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전거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간미가 넘치고 정이넘치는 그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jazz6님 사적인 이야기가 싫으시면 안보시면 됩니다.
    안보시면 될꺼 가지고 그 글이 쓸데 있네 없네 참 ........
  • 2005.11.20 0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변잡기 쓰는 거 괜찮다고 봅니다.
    jazz6님의 콧털얘기는 정말 재밌군요. 그런 거라도 종종 올려주세요.
  • 2005.11.20 0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부터 제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지요?

    "또한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습니다" <-읽었습니다.

    "사적인 일을 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하는지요?" <-이글은 안보이십니까?

    자야겠습니다. 글쓰는 일도 없습니다.
    조회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글쓰는 것 너무 싫어해서 질문 이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뭐...죄송합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 죄송한게 아니라 글을 쓰게 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 기준이란걸 여기까지다 라고 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자유'게시판 이지만 무한정의 자유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분명히 이곳의 자유게시판은 개인 홈페이지는 아닙니다. 산악자전거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사람들의 자유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자신의 이야길 한다고 누가 뭐라고 할까요? 그런 곳이 아니기에 아주 사적인 글들에 대해 다른 의견이 나오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란 것도 애매합니다만) 공감을 얻을 수 있고 공감이 가는 글들이 그 경계 내지는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십자수님께는 별다른 감정은 없습니다만 저도 너무나 사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좀 자제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 ...동호...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즉,자전거를 좋아하는...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이...

    이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왈바 자유게시판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주눅들거나,마이너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 붙이고 활동하다보면...

    모든건 시간의 누적이 해결해 줄 듯 합니다...^^;



  • '개인이 다수에게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는 글'에는 이견도 없고 당연한 자유게시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십자수님께서 가끔 올리시는 '개인이 개인에게 전하는, 내용을 파악하기 힘든 암호같은 글들'은 사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할지라도 '이 글이 왜 여기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대다수 회원님들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글인데 말이죠. 그럴때를 위해 '쪽지보내기' 기능이 있는게 아닐까요? 약간의 수위조절이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 jazz6님에게 주제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십자수님과 직접 만나서 얘길해보시는게 어떤가요?
    댓글을 보니 여기글에 대한 댓글이 님의 논리의 모순이라고 생각됩니다...jazz6님의 댓글도 사적인 개인적인 생각이진 않나요?

    jazz6님처럼 글 잘 적으시는 분들은 여기서 떠들지 말고 직접 만나서 얘길하세요...
  • 헉, 디펜스 자료 준비하다가 들어와보니.. 여기에 또...;;
    전에도 적은 적 있지만, 사적이지 않으면 자유게시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럴거면 리뷰게시판, Q & A 게시판..등이 있으니까요..

    성격이 분명한 게시판들.. 사진 자료 게시판, 리뷰, Q & A.. 등등이 있으니.. 그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모두 '자유게시판'에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자유게시판'을 만든거 아닌가요?

    십자수님 예전에 쪽지 내용할만한 것들을 여기에 가끔 쓰시는 것에 조금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개념없이(?)' 올라오는 q&a 보다 훨씬 성격에 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왈바 활동한지 13개월 되었는데, 그간 십자수님 활동을 보면서 그런 사적인 글들을 보면서 상업적인 왈바가 가지는 유일한 '동호회적 성격'이라고 생각했는걸요..

    SLR club 가서 자게 보시면 분명 왈바 게시판하고는 다릅니다. 얼마나 신변 잡기적이고 얼마나 자유한지..

    정말, 자유게시판에 극도록 신변잡기적인 글들마저 올라오지 않는다면 왈바는 자전거 동호회 사이트라는 호칭 자체가 무색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같은 것을 좋아하는 모임.. 그리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모임.. 그러나 오프라인 모임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두 모일 수 없으니.. 각개전투, 고군분투..그러한 환경 아닙니까? 그러한 상황에서 자게에 말그대로 '자기들 끼리의' (반말이라 죄송합니다) 모임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왈바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뤄지는 것에 대해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할 것으로 생각되는 걸요..

    말이 길어졌지만,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 roddick 님 말씀에 한표 !
  • 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자유게시판의 용도 및 십자수님의 글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윗 분 중 한 분께서 '자유게시판은 자유롭게 글을 게시하는 곳'이라고 규정을 짓고 저 자신도 그 말씀이 온당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여러 회원들의 이야기, 선배님들의 잡담속에 숨어 있는 노하우, 각자의 세상살이, 인생의 선배님들의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접하고 그 속에서 선배님들의 지혜를 얻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싸이트의 사랑방과 같이 편안한 공간이 되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 싸이트를 접근 할 수 있도록 손님들에게 배려하는 기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유게시판은 많은 형식이나 제한으로 묶어두는 것보다는(물론 Q&A, 리뷰, FAQ등은 그 용도에 맞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곳으로써 회원님들의 자연 순화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친밀한 분들이 각자의 사사로운 이야기를 자유게시판에서 하는 것을 제가 처음 이 싸이트에 와서 십자수님과 다른 분의 사사로운 대화를 봤을 때, '참으로 훈훈한 분위기로 나도 오랫동안 이 싸이트를 방문하고 열심히 활동하면 저 정도로 여러 분들과 친밀하게 대화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싸이트를 열심히 방문한 하나의 계기가 된 것이지요

    이렇듯, 모든 일은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나쁘게 보자면 한도 끝도 없이 나쁘게 보일 것이고 조금만 돌려서 보면 그 와는 전혀 다른 것이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왈바는 자전거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 사이트입니다. 그렇다고 꼭 자전거 얘기만 하고 자전거만을 위해 만나는 것보다는 자전거로 인해 좋은 선배님을 만나고 후배님을 만나며 의형제로 발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곳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5.11.20 0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유게시판에는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할수있어야 하지만 모든 회원의 공간인 만큼 회원모두의 질서를 위해서 최소한의 제한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가령
    개인간의 잡담----------- ex) **님 오늘 같이 한잔하시죠. **님은 어쩌구저쩌구
    특정인에게 직접 쪽지나 연락으로 해야하는 이야기
    정치적인 발언
    특정인 비방 등등

    roddic님께서는 개인간의 신변잡기도 자유롭게 올릴수 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런것이 심해지면 특정회원들이 벙개등을 통해 배타적으로 뭉치게되고 자유게시판이 그런 특정회원들의 잡담실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slrclub에서 보듯이 그런 소위 자개폐인들이 자신들위주로 뭉쳐 다른 회원과 트러블이 생겼을때 여타회원에 대한 집단몰매를 가하는 집단화의 경향으로 가게 되죠.

    요즘 각 사이트의 카페나 동호인사이트에서 흔히 보는 부작용입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자유게시판에서 말그대로 자유롭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얘기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jjy8180님의 말에도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왈바"에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기존 회원님들의 배려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jjy8180님이 앞에서 어급한것 처럼 개인간 신변잡기가 지나치게 되면 자칫 그들만에 리그로 보일 수
    도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 아마도 모든 분들의 인식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그 기준의 차이에의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경우,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리 수위를 넘어섰다고는 판단되어 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긁어 부스럼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어느 집단에서나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십자수님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여러분은 어떤가요?"라고 질문하신 십자수님은 잘못한 거지요. 분명히 서로간의 성격차니 그냥 넘어가면 되는 것이지. (따질 필요없이 가의대로 행동하시면 된다는 말입니다) 이걸 게시판 운영자까지 찾을 필요는 더욱 없을 뿐더러 십자수님과 성격이 맞지 않는 분들은 이해하거나 포용하거나 대립하거나 하면 되요.
    "여러분이라고~./..."질문것이 편가르기 식으로 보여 더욱 언쟁을 조장합니다.
    서로간 볼 일이 크지 않은 사이트에서 싸울 필요있나요.
    자유게시판은 자유-라는 사전적 의미로 충분히 설명되겠지요. 안된다. 된다 모두가 자유니까요.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십자수님의 글에 대한 반감을 가진 분들의 생각도 절충합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고 해도 왈바의 성격을 파악해본다면(자전거밖에 통하는 것이 없는..인터넷 커뮤니티) 분명 회원이 있기는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 가까울 만큼이고 규모 또한 크지요.
    이런 커뮤니티에서 개인의 의견만을 말해버리는 글은 인정받기 힘든 것입니다.
    물론 공감대가 형성되는냐 마느냐에 따라 인정받기도 못받기도 합니다.(글내용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유게시판에 "오늘은 아침에 미역국을 먹고 점심때는 여친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저녁에는 자전거를 탔습니다"라고 쓴다면(주기적으로) 아마 욕먹겠지요. 일기장이 아니니까요.

    일단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십자수님의 글이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글이라 그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은 인정하지 않는 거 같네요. 이런 글은 소규모 커뮤니티나 작은 동호회에 어울리겠지요. 십자수님과 모든 회원이 다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단 십자수님이 왈바에서 아는 분들이 많긴 하겠지만 (그래서 그동안 별 말도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반감가지는 분들도 이해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일단 별거 아닌거 가지고 왜 난리야"라고 넘어가도 편하겠지만 그런 글들이 많아지면 그때는 할 말이 없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자유게시판 운영자를 묻는 의도가 뭔지는 참 궁금하네요. 생각해보니 글 제목과 내용이 별로 상관이 없지 않나 해요. 제목으로만 봐서는 자유게시판 운영자가 십자수님의 글을 지우거나 지우라고 했거나 한 거 같이 들리네요.
  • 십자수글쓴이
    2005.11.20 06: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저런 의견글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웰치스님이 잘 정리 해 주셨네요. 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 위 많은 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들로 인해 짜증이 나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렇게 하겟다 저렇게 하겠다 라는 글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만... 위 말씀 드렸듯이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과 꼭 쪽지로 해야 할 내용은 그렇게 이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제시야 상관 없지만... 저 윗분처럼 인신공격성 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많은 분들의 의견 고맙습니다.
    어제 밤 제가 저 윗분과 언쟁을 한 이유는 그 비꼬는 말투 때문이었습니다.
    단감장사라뇨? 엄연히 제 아이디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장인이 어쩌구 장모가 어쩌구 하는 글을 보는데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 하더군요.
  • 시간이 좀 많아서 쓸데없이 한마디 한다면....

    자유게시판의 사용에 대해서 운영자분에게 물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운영자님이 모든 게시판의 원칙을 다 좌지우지할 만큼 절대권력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

    그러나... 회원들의 의견이 어떤지 묻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회원다수의 의견이 왈바를 방향을 결정하고 이끌어나가는 나침반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

    제 판단에... 자유게시판 사용한 것에 대해서 십자수 님이 잘못사용하신 건 원칙적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만약 잘못이 있다라고 한다면... 여기서 활동많이 하신 분들은 다 거기에 해당되지 않을지... )

    예전에 저도... 이걸 왜 쪽지가 아닌 자게에 올렸지.... 하고 느낀적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한다거나 여쭤본다는 것도, 같은 회원입장에서 주제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명확한 원칙이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운영자도 아닌데... 자기눈에 조금 눈에 거슬리거나 불편한 글이 있어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제 생각은... 단지 jazz6 님은 장터문제 등 다른 일들과 연관시켜 기분이 나쁘셔서 먼저 시비(?)를 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닌가요?
    ( 시비라는 말을 걸러야 할 것 같지만, 처음 느낌대로 그냥 쓰겠습니다.^^;; )

    빤히 자기를 비꼬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데.... 발끈하지 않을 사람 있나요?

    먼저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나오면, 상대방도 그렇게 나오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jazz6 님의 글은... 대충 봐도 그렇지 않군요.
    ( 제 글 역시 그렇지 않죠? ^^ )

    이제.... 다른사람 눈치보여서 어디 글 올리겠습니까?

    ( 알게 모르게 인신공격성발언이나 비방을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아서.... 이런 정중하지 못한 글 올린 것 같네요.^^;; )
  • 잔차인은 넉넉하다라는 말은 수정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로운님의 의견에 동감하고요
    자유게시판에 대해 어떻게 정의함으로써 사심없는 생각들을 털어놓기에 주저하게 만들기보다는
    그냥 어느 누구가 어떤 얘기를 하던 그냥 있는 그대로 놓아두었음합니다
    자유게시판의 정의가 그리중요한가요?
    또 다른 게시판에서의 실수아닌 실수로 올려진 것들에 대해 매몰차게 지적하는 냉정함이 그리도 중요한가요?
    저가볼때는 위의 사항들은 그리 중요해보이진 않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기에...
    오히려 이런 사사로운 것에 메이므로 인해서 발생되는 회원 서로간의 반목의 결과를 넓은 의미에서 이해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왈바에는 저처럼 나홀로라이더,입문라이더,동호회라이더등 이런 작은 단위의 결집으로 이루어진 모임이기에 당연히 개인적인(특히 개인적 친목관계,동호회등) 의사전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암튼 사사로움보다 좀 더 큰 것에 의미를 두는게 바람직해져 보입니다
  •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쓰면 되지 뭐가 그리 복잡합니다..자전거 질문 같은거는 질문란에..
    그냥 자유게시판에는 쓰고 싶은거 쓰세요~~~
  • 소신대로 하십시오 그 동안 십자수님의 글이 내 맘에 맘에 들던 안들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크게 경우를 벗어난 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의 생명은 "무미건조한 딱딱함보다는 허심탄회한 진솔한 얘기"라고 전 생각합니다

  • 제가 올초에 서빙 아르바이트를 할때입니다. 단골손님이 오십니다. 저는 단골손님을 먼저 알아보고 친한척하고 같이 애기도 합니다. 술집이다보니 한잔해요~하면 받아마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너무 친해져버린겁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잘못하셔도 제가 뭐라 할수가 없습니다. 그이후로는 다른 단골손님에게는 친해져서 편하게 술을 마실수있게 하되, 적절한 거리감을 둡니다.
    결론은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글을쓰되, 여기가 자전거에 관련된 사이트라는것을 망각하지않기. 너무 자전거와 거리가멀고 다른사람의 인상이 구겨질만한글들은 한번생각해보고올리기. '
    하지만..!! 가끔 애교있는글도 좋죠??^^
  • 소중한 글들을 읽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는... 다 필요없이.. "일기장", "왈바폐인(소식)", "여론문의(찬성반대)", 등등등,,, 뭐... 이런식의 게시판을 추가하면 될듯합니다.. 그러면 아무런 문제 없을듯 합니다..
  •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곳을 포함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자유게시판이라는 메뉴는 항상 있습니다. 민주주의하면 자유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어린시절 자유,반공은 항상 어디서나 보고,듣는 단어였습니다. 하시만 결론적으로 진정한 자유는 없었고, 제약이 따랐습니다. 말이 너무 비약되는것 같습니다만,,,

    그 자유라는 말의 정의는 있지만, 실질적은 정의가 없는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자유게시판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특정 사이트이기에 어떤분은 자전거에 관한 글만 올려야하는 것이 아니냐? 또 다른 분들은 제목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어떠한 글도 올라와도 상관없는것 아니냐? 하십니다. 저는 후자에 손을 들고 싶습니다. 단지, 정말 민감한 사항인 정치,지역감정,종교문제와 같은 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 사이트 조차 정치성의 글이나,종교적인 글을 보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그냥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와서 이런,저런 일상사도 이야기 하고 자전거를 타보니 건강에 좋다라는등의 글을 올리면 된다고 봅니다. 자전거와 관련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단, 그 글이 문장력이 뛰어나야 된다고 생각도 않고, 글을 잘써야 된다고 생각지도 않고, 맞춤법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아무나 올릴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인터넷에 접하시는 분이나 와이들바이크의 신입회원분들은 처음 게시판 글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오래계신 회원님들도 잘 아실겁니다. 그 두려움이란 상상을 초월하죠. 아무도 대꾸 안하면,,, 혹시 글 잘못 썼다고 뭐라고 하지 않을까...등의 두려움입니다. 그럴때 왈바의 오래계신 회원님들의 덧글 하나가 그들에게 큰 힘을 줍니다.

    모든 커뮤니티에서의 게시판을 밥상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곳의 글 하나하나가 반찬입니다. 간혹 맛없는 반찬도 있고, 싫어하는 반찬도 있습니다. 그때 반찬이 맛없다. 싫어하는 반찬이다라고 엄마에게 치워달라고 떼쓰지 말고, 그냥 맛있는 반찬만 골라 먹고, 좋아하는 반찬만 입에 넣으면 되는 겁니다. 그것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투정보다는 칭찬을, 부정보다는 긍정을 생각하면 다툴일이 없는 사회입니다.

    각자의 틀이 있습니다. 그 틀에 다른 사람을 넣으려고 할때 다툼이 생기는 것입니다. 수학의 교집합을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A와 B라는 원을 어느 정도 겹쳐놓고 부분집합과 교집합을 배웠습니다. 거기에 교집합에 해당하는 부분이 공감하는 영역입니다. 그 나머지 부분들 하나로 만들려고 우길때 그 때 싸움이 시작되고 논쟁이 시작되겠죠. 이곳은 다툼의 장소도 아니고, 논쟁의 장소도 아닙니다.그저 자전거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가는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이런 글은 올리지 마라라고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간섭으로도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문제가 되는 글은 제외가 되겠습니다만,,,

    회원 누군가가 싫으면 그냥 잃지 않고 지나치면 될것이고, 아! 이분은 재미있게 글쓰는 분이네? 하면 읽으시고 원하시면 덧글 남기시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

    차려 놓은 밥상에서 우리는 그냥 맛나고,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 먹는것은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정신건강에도 무척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생각을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 상업적인 성격의 사이트를 동호회적인 성격의 사이트로 보이겠금 한데는 십자수님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즉, 십자수님이 피부로 느끼는 반감이란 바로 그것에 대한 반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동호회적일 때는 그냥 애교 정도쯤으로 받아들이는데 반해 상업성이 강하게 느껴질 때는 그 애교가 반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십자수님의 반감도 옳고, 십자수님에게 반감을 가지는 그 누구도 옳습니다. 그 반감을 드러내는 표현의 정도는 오십보백보일 겁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표현이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정도쯤에서 화를 거두시고, 넉넉한 선배의 자세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꾸벅.
  • ^0^..아침에 들어와보니 익히 알고있는 id' 의 분들께서 생각의 차이가 있으셨나 보네요!
    위의 모든분들은 왈바에 적극 참여 하시고 각별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는 것쯤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두 참여는 적지만, 몇몇 분처럼 거의 매일 일정 시간동안 들어올? 정도로
    왈바에는, 보이지 않는 골수팬? 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자유게시판의 성격상 누구든 쓰고싶은 글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모두가 보고있는 곳이니 만큼...너무 개인적인 친분에 의한 글들은 자재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뭐랄까? 온라인의 약점이겠지만... 말없이 지켜만 보고 계시는 왈바 회원님들께
    따돌림? 같은 피해의식을 느끼게 하지는 않을까요?
    솔직히 저는 가끔 모임에도 참가하고 싶지만 언듯 용기가 나지 않을때가 있더라구요..^0^

    어떤분은 "그럼! 당신도 적극으로 참여하면 되지않느냐! 누가 말리냐?' 라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지 못하는 분도 왈바의 다같은 식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근간에 공구금지,자유게시판 문제 등 여러 생각들이 많으시겠지만,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이곳에 모이신분들인 만큼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
  • 여러명이 보는 게시판에 친분이있는 사람이더라도 반말이나 사적인 대화는 삼가하는것이 매너지요...
    십자수님 본인이 느끼셔야지요 운영자님이 알아야 될사항도 아닌거 같네요
    빈번하게 지극히 개인적인글을 십자수님 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는 회원들도
    몇명만 알아들을수있는글이 자주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자유게시판이지만 몇명만 알수있는 내용의 글은 삼가하시고 쪽지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십자수님 오해를 하시나본데요 개인적인 생각의 글과 몇몇회원과의 사적인 내용을 구분하세요...
  • 굳이 한 마디 하자면 웰치스(G.T.O)님의 글에 동감을 표합니다.
    '자유'라는 개념을 생각해 보면 '자유게시판'이 어떠한 곳이어야 하는가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005.11.20 15: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아시겠지만 잔차탄지는 오래되었지만 이곳가입한건은 얼마되지않읍니다.
    가끔 자유게시판에 글을보고 웃기도..아님.아~이런저런재밌는 글들을보고 많이배워도갑니다.
    근데.가끔 너무개인적인..어찌보면 .수준낮은 일기장같은 얘기가 가끔보인다거나..
    몇몇가까운 자기들끼리의 얘기들을 하는걸보면. 보기에 참.....
    그렇다고.그걸 잘못하고있다라고 ...누군가 지적이라도 해보세요...요즘어떤세상인데..
    가만히있을 사람없읍니다. 나름데로의 중무장은(?) 다하고 있읍니다
    자신을 겸손히 볼수있는 기회는.. 거의 인정하기 싫은. 이기심 때문이죠.

    자기아이 시력이안좋다고.앞자리에 앉히기위해 담임에게 봉투를 했던 엄마가........
    오밤중. 대문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술취한 옆집 남자를 꾸짖는...행태가 다반사 잖아요.....
    자유...참좋은말입니다.
    그걸,제대로 이해하지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걸보고...놀랬읍니다..!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것만 제대로 배운다면 ...세상이한결 부드러울것같읍니다.

    "모르는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가르치겠다.
    너희가 끝네 모르도록..."

    오죽했음..독일시인인.~라이너 쿤체~가 이런말을 했겠읍니까,
    어설프게 배우면(똑똑하면) ....세상이 시끄러운가봅니다.
  • 아마 십자수님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그리고 코호시스님도요 신기한 물건 특이한 물건 매일 사진올리시니요...ㅎㅎㅎ
    배고프면 밥먹으면 되지않겠습니까.라면먹어도 되고..그러나 끼리끼리 먹는 밥이 더 먹을만 게ㅐㅆ지요,.,..이상..별로 좋은 느낌을 받지 못하고있는 게시판에 글올리는 사람입니다..
  • 2005.11.20 2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적인 이야기라... 솔직히 어느 사이트에 가입하던 그분들이 사적인 이야기하는 것 보면 엄청 재밌어 보입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이죠. 그런거 못느끼시나요? 따지고 보면 댓글과 답변글도 일종의 그분과의 사적인 이야기에 동참하고 싶어서 남기는 일종의 메세지입니다.. =,.=이야기 건내고 싶으면 저~윗분 말대로 쪽지로 보내면 되죠. =.=;;;
  • dmr
    2005.11.20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왈바는 똑 같군.... ㅎㅎ
  • 그 자유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죠..

    십자수님이 뻘글(이렇게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만.)을 달때와

    오늘 가입한 회원이 그 글을 쓸때의 반응을요.
  • 예를 들자면 ~~님 ~~ 가져가세요~

    이런걸 꼭 자유게시판에 올려야 하는겁니까?
  • 다들 옳은 말씀들이십니다~
    그치만 십자수님께서 딴지성 내지 인신공격성 태클을 당하셨군요
    십자수님에게 한 표 던집니다 ^^
  • 짜수 아자씨~ 씁쓸하겠어요~ 한 5년(?그이전이등가요?) 전부터 자기집처럼 아끼던곳인데.. 음냘냘....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가~? 자수아자씬 신경 안쓸줄 알았는데... 누가 태클아닌 태클을 심하게 했나부네요^^:; 음냘.... 에효... 떠드는 사람들 잘 먹구 잘 살으라 그러세요~ 일일이 신경쓰면 짜증만 나자나요 .... 에효... 아~ 옛날이여~ __+ㅋ
  • 2005.11.21 23: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기집처럼...ㅎㅎㅎ
    빤쓰 차림에 편하게..하고싶은데로.. 자유니까...ㅋㅋㅋ
    잘먹고.잘살았지머. 일일이 신경안쓰고...한5년씩이나...

    PS: ㅎㅎㅎ 나도 자유 니까. 태클은...NO !
  • 글을 주관적인 잣대에 맞추기는 어렵지 않나요? 나는 여기까지는 괜찮은 것 같고, 다른분은 그건 안된다 할테니.... 제 생각엔 원래 자유게시판은 자유로운 - 자전거 외의 주제에 대해서도 쓸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 또한 준회원과 정회원의 차별이 있는 동호회에서 준회원도 자유롭게 쓰도록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유게시판은 열람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다른 곳은 제목은 보이지만 글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자유게시판이라는 말 자체가 모임의 취지와 상관이 없다고 해도 자유롭게 글을 올려도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풍양속을 해친다든지 - 예를 들면 성인광고 - 하는 부분들은 운영진이 관리를 하시겠지만요.... 누구 글을 가치가 있다 없다...를 감히 말할 자격있는 분이 몇 이나 될까요? 그렇다고 주제별로 올리지 말아라 할 수도 없다면....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읽을 가치가 없다면 그 쓴 글을 떠나서 쓴 님에게 리플 수가 점점 적게 달려 나중에는 열람도 안하겠지요... 자유롭다는 것은 자체적으로 정화를 한다는 말인데 자꾸 기준을 달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 그래도 악플러들은 없었는데..ㅡㅡ;;; 에효... 역시 어중이 떠중이(속칭 "찌질이")가 많아서 음냘..ㅡㅡ;; 자유니까 태클은 노? 남의 자유에 왠 노? 나두 자유라 태클겁니다. ㅎ 찌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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