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왈바에서 자전거사진, Q&A등을 자주봅니다. 새로만든 자전거사진등에서 유익한 정보와 멋진 자전거도 볼수있고 Q&A에서 제가 아는 내용은 답변도 하지만 주로 다른분의 답변을 읽고 정보를 얻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왈바 자체의 콘텐츠는 지금 현재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새로이 생기는 타 사이트처럼 왈바자체의 유익한 내용도 많아 졌으면 합니다.

상업사이트라고 해도 운영자가 꼭 소비자를 감동시켜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 한다면 안 그래도 됩니다.(왈바가 그렇다는 뜻이 아니고요)
그렇지 않아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공급자는 자신에게 효율적이다 싶은 방향으로만 행동하게 되죠. 아니다 싶으면 어쩔 수 없이라도 소비자에게 귀를 돌리게 돼있고요. 당연한 시장(상업)논리입니다. 소비자도 마찬가지 논리로 움직이고요.(상도를 찾지는 마세요.)
이런 글 말고 그냥 평소대로 여기 와서 활동하면 됩니다. 그럼 자연히 조용해지겠죠.

무늬는 동호회
실상은 상업싸이트
동호회 회원들의 준 퇴비를 먹고 자라는 은행나무. 그러나 은행알및 나무의 소유는 엄연히 따로 있죠..

그러나, 그런 혜택을 왈바회원들은 가지지 못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꼭 금전적인 문제를 따진다면야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

상업이라고 해서 장사-소비자 관계로 보는 것과 물품,서비스등이 포함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땅주인은 그냥 건물을 지어 세입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도 되지만 그냥 건물은 자기가 안 짓고 세만 받아도 되겠지요.

단 차이는 , 모든 건물주들은 세입자들에게 세를 받지만, 모든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자들은 이용자로부터 돈을 받는것은 아니지요. 컨텐츠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독점' 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