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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훑고 지나간다네요

디아블로2005.11.20 22:53조회 수 91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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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자동차세 안내서 연체되면 시청 체납 징수팀이 야간에 주차된 차들사이를 요리 훑고 지나가면 체납차량만 자동으로 걸린다네요. 걸리면 번호판을 떼어 간답니다. 세금 잘 냅시다. 안걸리는 요령은 차들끼리 바짝 붙여 주차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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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좋은정보군요.....라고 해야하는건지 좀 난감하기도 하군요.. ^^;
    거참 세금은 어떻게 해서든 받아가는군요.. 꼬박꼬박 잘 냅시다!
  • 갈수록 단속(?)은 첨단화 되어가는군요...
    공무원분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진정한 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질적 양적으로 첨단화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동차세 연체 없습니다...ㅋㅋㅋ
  • 아니 세금 잘냅시다라고 한 뒤에 안걸리는 요령은 뭔가요? 세금은 꼭 내야지요. 세금 징수는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공무원들이 저렇게 체계적이고 확실하게 세금을 걷는 만큼 국민에 대한 질적인 서비스도 체계화하고 추구한다면 우리나라는 더욱 희망적인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차가 없습니다. 운전하는 시간에 책을 한 권 더 보고 음악을 한 곡 더 듣는 것이 좋아서... ^^
  • 양질의 서비스는 재원이 있어야 되고 재원의 기본은 세수입 입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분,운용하는냐 인데
    아직까진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 디아블로글쓴이
    2005.11.21 15: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불을 비치면 체납차량이 보인다니 어덯게 하는건지?
  • 잘은 모르겟지만..... 번호판을 찍은후 판독해서 수배된(체납된) 차량을 찾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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