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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아요 여기는

manitex2005.11.21 14:46조회 수 99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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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님 보세요 핸디맨님 이  언로를 막지 마세요라는 글에 왜 핸디맨 님의 샵리뷰에 대한 꼬리 글을 다시는지요? 양심님의 꼬리 글이 범위를 벗어난 것 아닌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여기는 자유게시판 이니까 밭아드리는 사람이 알아서 밭아 들이고 정화하니까요 범위가 어디까지라고 정하지는 마세요 그 범위는 사람마다 달라요

bycaad님 어제 쓰신 57994에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진정한성인의 모습이라고 쓰신글 있는데 오늘 꼬리 글은 십자군 원정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계신다면 이 상황에 쓰신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하셨는데 적절치 못하다는 말씀은 무슨 근거인가요? 여기 글 쓰는 사람들이 모든 단어에 대한 역사적사실의 정확한 의미와 단어 자구자구의 뜻을 정확히 혹은 완벽히 이해하고 쓴고 생각하는 지요?저는 대학졸업한지18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괜찮아요 여기는 자유게시판 이니까 밭아드리는 사람이 알아서 밭아 들이고 정화하니까요 적절하다 혹은 적절치 못하다고 선을 긋지 말아요 그 선은 사람마다 달라요

키노님 꼬리 글 중에 저의 홀리다 는 표현은 매우 부적절 하다고 하셨는데 홀릭님 과 키노님께 또 매우 부적절 하다고 여기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키 노님의 첨언에 저번 이라크 전쟁 때도 제가 자이툰 부대였더라면 당장에 탈영하여 이라크 군에 붙어서 싸웠을 겁니다. 다행히 전쟁이 끝나 국적불명의 인간이 되더라도, 예쁜 이슬람 여자 한 명 꼬셔서 같이 해시시나 피우며 비틀즈 음악이나 들으며 살았을 겁니다.
라고 하셨는데--bycaad님이 키노님 꼬리 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봤다면 뭐라 해야 할까요? 거기에다 해시시인 마약 까지 지금 키노님은 해시시의 의약적 부작용을
알고 쓰셨는지요? --- 저는 잘 모르겠는데 bycaad님 한테 물어보세요
왈바에는 청소년도 많이 있는데--bycaad님이 아마 못 보셨을 거예요-다행이 예요

개인적인 생각이면 어떻습니까 어떤 이는 님을 멎진 사람이다 하고 느낄 거고 어떤 이는
님을 stone chxxx 라고 느낄 텐데 그 사람 이님을 stone chxxx 라고 하면 어떨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여기는 자유게시판 이니까 밭아드리는 사람이 알아서 밭아 들이고
정화하니까요

인간사는 자로만은 안 되요 나와 다른 남도 많아요?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고 좋은 점이 있으면 밭아 들어요


즐라/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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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그냥 '밭아'들이지는 않겠지만, 대학 졸업 18년은 고사하고 국가공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저는 그냥 '받아'들이겠습니다. 꼭 뭐에 '홀리신 분' 같아서 약간은 염려스럽습니다. ^^
  • manitex글쓴이
    2005.11.21 15: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싫어하는 것은 이념 혹은 맞다 그르다의 판단 흑백 논리인데
    예맞아요 뭔지 모르지만 왈바를 걱정하는 분들의 생각과 글들이 저를
    홀리게 한것 같습니다 염려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키노님은 '비틀즈~' 라고 하신 문구를 보면 전형적인 집시 스타일 일 것 같아요. 키노님의 그 한 문구에서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고 뭔가 표현할 수 없는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헤시시의 경우는 희망사항만 이겠죠? ^^
  • 제가 십자군 원정에 대한 정확한 뜻을 운운한 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 들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한 개인의 행동에 대해서 십자군원정으로 비유한 것은 적절하지 못한 것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57994번의 글에 "'정확한' 뜻을 알고계시나요?"라고 쓴것은 "정확한 이유를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정확한 이유나 알고 쓰세요"라는 뜻이 아니며 그 뜻을 알고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장을 집어가며 조목조목 말씀해주시니 저도 그렇게 하지요.

    십자군원정
    11세기 말에서 13세기 말 사이에 서유럽의 그리스도교도들이 성지 팔레스티나와 성도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들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전후 8회에 걸쳐 감행한 대원정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리스도교들이 성지를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인들을 몰아내기위해 시작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실패한 전쟁으로써 교황 우르바누스 2세의 정치권력을 확고히 하고자 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럼 십자군으로 비유된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이길래 십자군이라고 표현되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평소 '십자군' 이라는 표현은 어떠한 맹목적 목적을 가지고 앞뒤돌아보지 않고 뛰어드는 고지식한 열성분자로 생각 하였고 또 한 그렇게 사용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왈바의 차원에서 생각해보면 '십자군'은 친왈바적이면서 앞뒤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 옹호만 하는 사람입니다.
    과연 십자군으로 비유되신 그 분이 그런지는 저는 판단 할 수가 없네요.

  • manitex글쓴이
    2005.11.21 17:08 댓글추천 0비추천 0
    bycaad 님뜻을 충분히알겠는데 과연 refsun님이 님처럼 십자군 전쟁에대한
    그런해박한지식과역사적의의를알고쎴나는겁니다/anti의가벼운은유나 비유정도로 넘어가면 어떤가요?/왈바의지적수준이이정도라면 여기서글쓸수있는사람몇이나될까요??????무섭네요
    공부해야할것같습니다/그래도괜찮아요 여기는자유게시판어떤의견이든지쓸수있어요 뭐는되고 안되는없어요 사람들이알아서 느끼니가요
  • manitex글쓴이
    2005.11.21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키노님 나는 홀릭님한한테홀렸다단어 썼다가 님이매우부적절한표현이라하여 님께도깊이사과드린다고하엿거늘 님은 정작나보고뭐에홀렷다하고 쌩~
    가버렷네요/그래도괜찮아요.그냥 허허웃으며그냥얄미운정도로만생각해요
    여기는 자유게시판 큰틀을 지키면 어떤글은되고/안되고 어떤단어는되고/안되고는 읽는분이 판단함니다
  • 네, 제가 님의 뜻을 약간 혼동하였습니다. MANITEX님의 의중을 잘 알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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