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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의 문제 해결 방법

dmr2005.11.21 17:35조회 수 159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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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전거나 열심히 타세요..

아는 척~!

도움 되는 척~!

잘난 척~!

하지 마시고 그냥 비싼게 주고 산 자전거 빡시게 타시고 건강 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 자전거를 접했을 때 마음으로 돌아가서 생각 해보세요..

와일드 바이크 이권이니 자신의 지금의 지위니 하는거 생각이나 했습니까? 그냥 밖에 나가서 자전거 타고 상콤한 기분 느끼고 자전거 이야기 하는게 즐거 웠던거 아닌가요?

왈바에서 5년 동안 보면서 느낀 거지만 진정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건지 이 "와일드 바이크를 자기 목적에 맞게 이용하려고 가입했는지 모르는" 그런 사람들만 게시판에서 어지럽게 난잡한 이론만으로 이야기 합니다.

진정 자전거 타시고 있으신 분들에게 괜시리 걱정 끼치지 마시고 자전거나 열심히 타십시요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이 더 멋진 사람이 되시길~!


d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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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휘익~~최고의 답인듯 합니다.
  • 간단 명쾌한 글이군요!!!
    시원 합니다.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이 더 멋진 사람이 되시길~!"

    걱정과 근심의 원인은 집착이지요. 기다려 보세요.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
  • 온라인도 멋져야죠^^
  • 가끔 들어오는 회원입니다만..여기만큼 회원들에 뜨거운 관심을가지는 따끈따끈한 리플들 보고 놀라웠습니다..과연 이런 싸이트가 있을까 하는...흠..리플만 읽는데 30분이상 걸린다니...
    굉장합니다..
  • 그런데요...
    그냥 자전차만 타고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나요?
  • 왈바 회원 누구나가 왈바를 "자기 목적에 맞게 이용하려고 가입"하고 있고, 또 가입했습니다.

    약간의 불순한 경제적이익..?을 노리는 분들이라고 특정해두는게 좋을 듯 합니다..

    히익~~~ 딴지걸었다고 돌 맞을라~ㅎㅎ
  • 글쓰는 의도는 좋으나 많은분이 읽는곳에 이게 무슨 버릇없는 말투입니까.
    글쓰신분에 주장은 많은 의견제시 바란다는 운영자에 반하는 주장이며
    (소모성논쟁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제외) 진심으로 생각하고 글을 올리신분들께는
    뭐라고 설명하실겁니까? 물론 저도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제가 쓴글에대해서는 상관없습니다만은 이렇게 다수를 하나로 묶어 호도하시는 것은
    그만 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위에 언급한 소모성 말장난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비난받아 마땅하겠지요.
    저도 그런 글을 볼때마다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왈바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가입기간이 짧거나 게시글이 많이 없거나
    개인정보 비공개이거나 오프라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않은 사람들이라는
    그 잘못된 논리를 하루빨리 버리시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어느 싸이트보다 잘되길 바라는 분들도 많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격해졌네요 이런글이 전에도 많이올라왔고
    읽는 순간 너무 화가나서 그만
    혹시나 마음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마음에 있는얘기를 그대로 표현한것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한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계시면 리플확인을 안하니
    017-321-9492 로 전화주시면 최대한 경청하고 제의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모두 즐라,안라하시고 지금 새로 조립하는잔차 완성되면 바이크포토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들계세요~
  • moonuynoo님 그런데 여기의 뭐가 잘못된거죠? 명쾌한 답변 기다립니다.
  • 저는 dmr님과 견해 차가 있어서 한 말씀 적겠습니다.

    자전거를 더 잘 타고 정보를 얻기 위해 왈바를 오는 것이고 왈바가 더 발전하면 유저에게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고 왈바가 발전하기 위해서 지금 여러 분들이 논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개인이 자신의 유익을 위해 난잡한 이론을 펼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왈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은 지양되어져야 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왈바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여러 사용자의 왈바를 위해 논쟁하는 것과 같은 몸부림마저 '아는 척', '도움 되는 척', '잘난 척'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물론 왈바를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께 '아는 척', '도움되는 척', '잘난 척'이라고 하셨으리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모두들 왈바의 발전을 위해 글 쓰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않고 시간 내어서 한마디씩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모든 사용자들이 왈바가 발전하여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제공되기를 원하는 것이겠지요.

    제가 예전에 다른 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운동이라는 것이 무조건 운동만 한다고 최선은 아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효과적인 정보와 자료를 근거로 했을 때, 적은 시간의 운동을 하더라도 동등한 효과를 느꼈고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여러명이 같이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로 저는 어떤 운동을 할 때 혼자서 하지 않고 동호회 및 그와 연관된 사이트를 찾고 그 안에서 배워가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의 운동을 하더라도 그것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왈바의 발전은 사용자들의 발전을 동반할 것이고 반대로 사용자가 발전하면 왈바의 발전의 원동력도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요즘 볼 수 있는 여러 의견들은 과열, 시기 및 비방만 없다면 왈바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플라이어님 리플확인 잘 못한다고 했는데 나가다 보게 되었네요.
    일단 글쓰신 님의 말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물론 어리지만 많은 어르신분들께서 계시고 글을 읽습니다.
    근데 자신이 그렇게 생각 한다고 해서 최소한에 여과 장치도 거치지 않고
    거침없이 표현하신것이 보기에 좀 걸렸습니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를 호도 하는것에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각자 의견을 피력해달라고 하셧고 여러분들께서 장문에 글을 시간 아끼지
    않으시고 게중엔 중간에 로그아웃이 되어서 다시쓰는 분들도 게시고
    그런데 글쓰신분은 그런사람들도 하나로 묵어 아는척 도움되는척 잘난척
    이라고 호도 했습니다.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부득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이외에 하실말씀계시면 위에 번호로 전화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2005.11.21 1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토론을 해야할땐 해야겠죠..시대가 시대니 만큼 사이버공간에도 인격이있고 정도가 있은법입니다,
    대충은 좀.....
  • 아는 척~!

    도움 되는 척~!

    잘난 척~!

    이거 못하게하면 q&a 게시판 망합니다....-_-ㅋ
  • 정말 다양한 의견이 있군요.
    읽어 보면 반대의 마음이 생기다가도 한번 더 읽다보면 긍정의 부분도 보이고
    또 그럴 수도 있다고 동의하다가도 댓글을 보면 또 마음이 변하기도 합니다.
    댓글 또한 그렇군요.
    각자의 관점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그렇다 보니 의견들이 분분 할 수 있네요.
    분분한 의견을 들어 줄 수 있는 자세가 준비 되어 있지 않다면 나도 의견을 써서는 않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단 상식선에서의 예절은 지켜야 할 것 같고
    배째라는 식의 의견은 쓰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X칠 하는 일일 것 같고
    재치 있는 리플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기도 하네요.
    저도 젊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젊은 분들과 잔차타고 뒷풀이 하는 일이 정말 좋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많이 좋아 합니다. ~_~
    지나다 조그만 글 남겨 봅니다.
  • 아는 척~!

    도움 되는 척~!

    잘난 척~!

    하지 마시고 <<<<<==== 이부분 완전 동감입니다...-.-
  • 냐하하하 완전 정답!!!^^
  • 2005.11.21 2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으로 이야기할수 있는 논리입니다.
    글쓰신분도 잔차만 타신다면..굳이 이런 글 적을 필요없으시겠죠..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잔차나 타세요"
    ..일견.."시끄러우니깐 조용히 하세요"로 들리기도 합니다.
    오묘한 표현이지 않습니까? 많은것을 내포하기도 하고..

    여기다 시끄럽게 글적으시는 많은분들(positive 나 negative나..둘다)
    도 잔차 즐겁게 타기위해.~~적으시는거라고 생각하시고..조용히 봐 주시는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 맞어요...글쓴이...그냥 잔차만 타려면 너나 잘 타세요~~!..해주고 싶군요....다같이 잘타자고 왈바질하고 리플질하는거지요...
  • 요즘같이 게시판에 의견제시로 볼 수 없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올라오는 때는..정말 글쓰신 분의 의도대로 해석하자면 맞는 말씀이네요. 단순하게 생각하면요... 비약하지 마시구요.. ㅎㅎ
  • 그냥 좀 자기 생각과 안맞아도...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시간나는대로 탑시다...타..
  • 2005.11.22 0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글 다는 것 자체가 시끄러움의 원인이 됩니다.

    아는 척~!

    도움 되는 척~!

    잘난 척~! 하는 사람들도 dmr님과 같은 심정에서 글 쓰는 겁니다. 그것만 알아주세요.

    그리고 dmr님도 왈바에 오는 목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누구의 목적은 잘못되고 누구의 목적은 올바르고. 이걸 어떻게 판단하실 건가요?
  • dmr 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할 부분도 있겠죠. 저도 그 마음 짐작이 갑니다.
    요즘 왈바에서 안 좋은 것도 많이 보시고, 스트레스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책임의 큰 부분은 분명히 운영자분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과의 의견조율 없는 일방적인 운영....


    근데, 제목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잔차만 탄다고 왈바의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닌 듯...

    요즘 정말 글쓰기 무서운 세상같습니다.
    논리로 무장한 많은 분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 과거에...
    어떤 선비들은 중앙 정치의 습성에 실망하여 재야로 내려가 가족간에 청빈한 삶을 살고 다른 일에 대한 관심을 끊었으며
    또 어떤이는 "어찌 세상의 혼탁함에 귀 닫고 살 수 있으랴"라는 심정으로 세상을 개혁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어떤것이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자신의 삶을 성실히 살아갈 뿐이고...

    하지만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두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남의 타당한 논리를 나름대로 존중하기
    둘째, 자신의 표현(행동/글월)은 품위있게

    제 자신의 생각입니다. 다른 분께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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