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바앤드가 필요하니 안하다느니 하는 질문이 올라오는데
쓰는 이에 따라 필요하기도 없어도 상관없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금일 오전 택시 뒷문 순간열림으로 인하여 왼쪽 핸들바에 접촉 당하여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였었습니다.
브렉 몸통이 찌그러져 레버가 작동불능 상태가 되고 케이블 하우징이 찝혔습니다.
브렉 잡을 여지도 없이 당한 사고라 경황이 없었는데
바앤드가 없었다면 왼손 손가락이 골절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섬뜩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앤드가 'ㄱ'자로 꺽인 제품으로 덕분에 손가락이 보호를
받았습니다.
자전거가 주인을 보호해준 경우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타주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수리가 언제나 될런지... ^^*
추운날 안전 라이딩들 하세요.
쓰는 이에 따라 필요하기도 없어도 상관없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금일 오전 택시 뒷문 순간열림으로 인하여 왼쪽 핸들바에 접촉 당하여
넘어지는 일이 발생하였었습니다.
브렉 몸통이 찌그러져 레버가 작동불능 상태가 되고 케이블 하우징이 찝혔습니다.
브렉 잡을 여지도 없이 당한 사고라 경황이 없었는데
바앤드가 없었다면 왼손 손가락이 골절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섬뜩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앤드가 'ㄱ'자로 꺽인 제품으로 덕분에 손가락이 보호를
받았습니다.
자전거가 주인을 보호해준 경우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타주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수리가 언제나 될런지... ^^*
추운날 안전 라이딩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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