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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필스2005.11.24 21:18조회 수 61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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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바이크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물건이 나오면
그 가격이 중고시장이던 off 시장이던 표준내지는 정상가격이고.....
그 가격보다 높으면 높은가격 받으면 쳐죽일 x 의 매도를 받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off 생업현장에서 열심히 조립하고 생산하는 분들이.....
잴로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왈바 어디서 얼만데..............
이거 미치는 거겠죠.......--;;

......................................


왈바 홀릭이라는 대장은 영문도 모르고 메가톤급 욕을 먹습니다....
왈바가 없어져야 혀......~~
근데.. 참 이상하네요....................
분명 누군가는 어떤 명분을 세워서든 이득을 얻고 있는데......

최종 소비자입니까?? ??? 가장 행복한 사람이???

과연 그런건가요????

한일년 되나요? 기억하기론 6~7개월여 되는 것 같은데요..
갈수록 원맨쇼(?) 하는 말투가 많이 거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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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왈바에서 얼마인데...하지말고 왈바에서 사면되지 왜 그런소리를 하는지....샾에서도 싸게 살려고 저가게는 얼마인데 여긴왜이래 비싸요?답은하나입니다. 거기서 사십시요. 왈바에서 얼마면 왈바에서 가격쌀떄 사면되는데...왜안사고 엄한데서 그러는지...저도 구매자며 동호인이지만 이런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 2005.11.24 2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격의 흥정..또는 협상을 하려는것은 자연스러운 경제 활동입니다.
    가격 안맞으면 반대로 말해 안팔면 그만인거죠. 가격 흥정 한다고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치부할수는 없겠지요.

    완벽한 정찰제가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껌이나 라면처럼 어딜가나 똑같은 가격으로 유통된다면(물론 대형 할인점에서 번들로 싸게도 팔지만, 편의점이라 가정하고..) 흥정도 없을것입니다.

    유통과정이 어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전거 부품등의 가격의 공장 출하 가격은 동일할것이나 그 유통경로에 따라 배이상의 차이가 나니 제각각의 가격도 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잡소리가 길어질것 같네요. 암튼, 서로의 조건이 맞으면 구매. 아니면 그만입니다. 흥정 자체를 나쁘게 볼것이 아니라 흥정이 가능한 곳에서 적절히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흥정이나 그런 문제들은 부차적인 거구요..
    요지는.. 누구보다 비싸게 판다고 해서 욕먹을 일은 아니라는 말씀이죠..
    마치 자기보다 비싸게 파는 사람들은 다 도둑놈 취급하고 공개적으로 때리고 하는건 좀 그렇단 말씀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또 그런 인상을 갖도록 유도하는 그런 말을 거침없이 하는 것도 약간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누구도 가격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업자가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이윤이 붙구요..
    샵까지 최소한 두단계는 거치니까..
    수입가에서 50~60%이상은 기본적으로 붙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에게 그 이윤을 포기하라는건 수입 접고 샵하지 말라는 거죠...

    꼭 샵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작금의 왈바 분위기에서는요....
    아무리 싸게 팔아도 더 싸게 파는 사람 나오면 도둑놈 되기 딱입니다...

    왈바에서는 스팟으로 떳다가 사라지지만..
    샵에는 항상 물건이 비치되어 있으니까요..
    모 그럭저럭 관련 비용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왈바는 얼마인데 여기는 왜 이렇게 비싸냐란 말도 조금은 다시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샵에 가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넘하세요!!!~~~
  • 그럼 그 남아도는 시간에 왈바에서든 어디서든 마우스질을 아주 열심히 해야겠지요. 저처럼 밤근무중 이거나 한다면 모를까... 일반 직장인의 신분으로서 가능 할까요? 요즘 정말 물건 좋고 가격 예쁜 물건들(완차 포함) 아주 쏟아 붇습니다. 그러나 그걸 시간다툼에 밀려서 못사는 분들이 참 아쉬움을 호소하는 부분이지요...가격대비 품질 좋은 물건은 싸게 나오면 금방 채가 버립니다.
    shop에 가서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의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shop에는 항상 비치가 되어 있고 왈바나 기타 장터에선 눈 부릅 뜨고 엄청난시간을 투자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차이입니다. 선택은 둘 중에 하나 하면 되는 일입니다. 어디서 얼만데... 하시는 분들 그 어디에서 사시면 됩니다.
    분명 와일드 바이크 장터와 shop 가격을 비교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필스님 올해 안에 한번 봐야죠?
    자전거가 팔림으로서 다 정리가 되었군요... 분명 언젠간 다시 타게 될터지만... 조만간 한번 한잔 찌크립시다.ㅎㅎ
  • 2005.11.25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포에 가본 지 오래 되었는데, 꼭 그런 분들 계시죠.
      어디는 얼마던데, 이 것도 비싸네, 하시는 분들 말입니다.
      물론, 그것도 나름의 삶의 방식이고 직설적이라서 그런 분들이겠지요.
      그러나, 좋은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원하는 가격에 줄 수 있는 지 정중히 요구하는 게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가게마다 다른 가격차이 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고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만한 차이의 가격을 더 지불하고도 그만큼의 효용성이 있다면 그 곳을 선택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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