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 그런지 같이 알려 주시면 유용한 정보가 될텐데요...

하이엔드 제품중에 강도가 떨어져서 문제가 된 경우는 왈바에선 거의 못본거같은데요 ㅎㅎ

비싼게 좋던데요.^^

단 비싼만큼 성능이 좋은가는 소비자가 판단할문제인것 같습니다.
비싼데 비싼값을 못하는것은 도태될것이고 제값이상을 하는것은 잘 팔릴것이고요...

자신의 필요성에 맞춰 예산범위내에서 가장 좋은것을 선택하는것이 합리적선택이겠죠.

하이앤드란 용어는 주로 카매라 관련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DSLR급 이전 급을
하이앤드 (카매라)라 칭하죠.
첨엔 카매라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하이엔드라 하더라도 그에 걸맞는 용도나 체중에 제한을 두기때문에 그리나쁘진않다고 봅니다.

하이엔드가 주로 카메라에만 쓰이는 용어는 아니죠. 가장 일반화되기로는 오디오(앰프, 스피커 등등)쪽에서 쓰여지기 시작했고, 그게 차츰 카메라, 반도체, 컴퓨터 등등으로 널리 확산되어 쓰이고 있는... dslr 나온지는 몇년 안되죠? ㅋㅋ

전 하이엔드생각하면 수억원대의 오디오 생각이-_-;

하이엔드하면 역시 헉~ 소리나오는 가격의 오디오들 생각이 납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속편할 또다른세상.. 아쉬운대로 하이파이로 만족하고 있습죠ㅎㅎ

오디오가 가장 일반화된 하이엔드 맞고요~~~ 요즘은 하이엔드도 모자라
최상위 제품들은 Top end 라고 하지요..^^

뭐 필요에 따라 결정하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쩐이 모자라 튼튼한 놈 과 저렴한 놈 상충하고 그다음 무게인데 가벼운게 필요하신 분들이야 비싸도 구매하셔야~ 하지만 그것보다도 비싼 부품으로 꾸며놓고 잘 타지도 못하고 자전거 아끼고 하면 별 의미가 없겠지요.
비싼 자전거니 기스조차 용납하지 못한다면 그게 더 의미없는 구매일 거라 생각되네요.

하이엔드
위 끝
최상의 것 최상품.

제 목표는요 로우엔드로 하이엔드의 성능을 내는겁니다

풀데오레로 입문했지만 언젠간 꼭 제 세컨 철티비타고 산갈겁니다

리플을 다신부분들중 refsun 님께서 말슴하시는 의도를 파악하시분은 없으신것 같네요

지난 5-6년간 대충 지켜본 값비싼 부품들 중에 돈값 못하는 부품들 한 열 댓가지가 바로 생각 나는군요.절대 사용하지 말라 라는 표현을 쓰기엔 그렇지만, 금새 허접해져 버리거나 너무도 이름(돈)값 못하는...그런 부품들... 하나하나 열거하면 사용하시고 계신 분들께 또한 누가 되는 일이라 그냥 지나만 갑니다. 부품 망가지기 전에 업그레이드 하지 맙시다... ㅎㅎㅎ 뼈저린 후회를...

하이엔드라는 용어는 요즘 마케팅. 특히 crm에서 많이 쓰는 말로 상품 전반에 걸쳐 일반화되었습니다....

리플달지 않았어도 무슨뜻인지 아시는 분 많을겁니다.....^^

페달이 대표적인 예 아니가요??!

30만원이 넘어가니... 체중 75kg 이상 사용금지...

지끼미... 25kg은 누가 책임져유...

음, 아직 전 무슨 뜻인지 모르니 내공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공부하자!

시마노 XTR림브래이크도 한동안 가격만 비싸고 성능이안나온다는 비판이 있어지요
요즘에나온 것은 괜찬은 것 같은데..
사용해보고 괘이 가격만 높다고 보시면 과감한 비판도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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