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분은 그래도 민감하게 받아 들이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공무원가족분들도 계시구요. 밑에서 언급했지만...열심히 남의 눈 생각하지 않고, 일하시는 공무원들에게는 해당사항 전혀 없는 글이라는 것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괜히 속상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공무원 친척들과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들도 밑에 경우의 사람들이라면 욕먹어 마땅하죠.
아주 예전에 비슷한 글 쓴 적 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제가 예전에 사회사업을 할때...???대통령이 운영하는 단체에 있었는데...그 단체에서 나온 이유가 비리가 너무 많아서였다는 걸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다른 곳은 참 썩은 곳이 많이 있다해도 좋은 일 한다는 이런 곳에서 조차 비리와 돈으로 얼룩져 간다는 것이 너무 속상했지요. 그래서 나올 때는 각종 수십?개의 증거(예를 들면 이곳은 모든 쓰레기를 뒷산에다 태웁니다. 뒷산에 나무들이 자라지 않을 정도로...그곳 관리하는 운전기사는 속된말로...정말 ?같해서 못하겠다고 하지만...그 분...나이가 67세...처자식 먹여 살리려면..할 수 없죠...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그 연세에 새로운 일 찾기도 힘들고..)를 모아서 나중에 뉴스거리로 내 놓으려고 했지만...부모님께서 조심히 살아야 할때는 조심히 살아야 한다고 며칠동안 뭐라 하셔서...참았지만...그때, 터뜨렸으면...아마 저 어떻게 됐을지..
동사무소에 있을 때... 어떤 여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는데...아니...이 여자가 그 (국회의원)사람과 아주 친하며...선거운동...오른팔까지는 아니더라도 왼팔정도는 됐었나 봅니다. 그 여자 하는 말이 첫 마디가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그래..끊어라..호호호...그러면서..아주 노골적으로 약을 올리더군요. 전..그냥 정신 나갔나부다..하고, 생각하고, 그 다음날 처리됐나 하고, 찾아보니...눈 씻어도 보이지 않더군요. 허허...그 여자말이 정말이었던 것입니다. 바로 '국회의원'에게 보고?했는지..(전, 정말 그 국회의원이 그렇게 할일 없는 사람인 거 처음 알았습니다.)자신의 심복?을 시켜 과태료를 빼냈다는....참..돈 10만원 때문에 그런 짓까지 하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죠..ㅎ
전...진짜..너무 열이 받아 미친듯이 쇼를 해서 다시 과태료를 끊었죠. 제가 너무 날뛰니까..동장까지 와서 그 과태료 빨리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다음 이틀 후....혹시나 해서 구청까지 다시 가서 살펴보니...흐흐...역시나 아주 깨끗하게 없어졌습니다. 정말...우리나라에서 이 '빽'....정말 무섭습니다. 전...조용히 가서 왜 그랬냐고 물었죠..아마 거기 나이드신 분들은 제가 나이도 어린놈이 정말 버릇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면서..저에게 거기 두번째로 높으신 양반이 와서 조용히 하늘말이..."우리는 나이가 있고, 처자식이 있어..너 처럼...혈기부릴 수가 없어.." 그 바닥을 아시고, 권력이 무서운 거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니...이해가 갔습니다. 그런데..참..너무나 웃긴 것은...그 사람들이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강하게 군다는 것입니다. 높은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약하고, 부드러운 눈빛을 했던 그 사람들이 약자에게는 너무나 무서운 눈으로 그 들의 할 일을 열심히 행한다는 거죠..
우리 사회가 아직 이런 곳이 많습니다. 장애인을 위한다는 곳이 장애인 등쳐먹고, 살고, 불쌍한 독거노인들 위한다는 곳이 노인들 등쳐먹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제가 직접 몸 담고, 경험했으니 하는 말입니다. (너무 강력한 딴지는 하지 말아주세요. ) 물론, 어딘가 있을 깨끗한 곳도 있을 겁니다. 없다면..이 나라가 여기까지도 못 왔겠죠. 그런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다면 더 없는 행복일 겁니다. (그런 곳에서 일하지 못하는 건 제가 실력이 없기 때문이죠.ㅎ)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좋은 곳은 계속 좋아지고, 나쁜 곳은 좋게 변화 시키려 해도 이미 심하게 부패되어 있는 곳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지들끼리 더 뭉치기 때문에 결코 좋아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해보려는 사람들이 자꾸 그만두게 되는거죠...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꼬는 리플은 참아 주시고, 제대로 된 생각을 리플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비꼬는 것은 올바른 비판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밑에 글이나 지금 글이나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 하나 없습니다. 제가 얘기 하는것이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 이야기는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직접 본 것만 말씀 드리는 것이니...너무 민감히 받아 들이지 말아주십시오.
저 사람이 있던 곳이 참..허접한 곳이었나 부다..이렇게 생각하실 분은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 글이니까요. 나중에 기회되면...제가 본 또 다른 좋은 모습도 생각나면..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재차 말씀드리지만....제 글과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글이니 너무 흥분해서 올리시는 리플은 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에나 밝고, 어두운 곳은 있는 법이니까요. (어두운 부분을 자꾸 들춰내어 밝은 쪽으로 꺼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럼, 좋은 주말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주 예전에 비슷한 글 쓴 적 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제가 예전에 사회사업을 할때...???대통령이 운영하는 단체에 있었는데...그 단체에서 나온 이유가 비리가 너무 많아서였다는 걸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다른 곳은 참 썩은 곳이 많이 있다해도 좋은 일 한다는 이런 곳에서 조차 비리와 돈으로 얼룩져 간다는 것이 너무 속상했지요. 그래서 나올 때는 각종 수십?개의 증거(예를 들면 이곳은 모든 쓰레기를 뒷산에다 태웁니다. 뒷산에 나무들이 자라지 않을 정도로...그곳 관리하는 운전기사는 속된말로...정말 ?같해서 못하겠다고 하지만...그 분...나이가 67세...처자식 먹여 살리려면..할 수 없죠...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그 연세에 새로운 일 찾기도 힘들고..)를 모아서 나중에 뉴스거리로 내 놓으려고 했지만...부모님께서 조심히 살아야 할때는 조심히 살아야 한다고 며칠동안 뭐라 하셔서...참았지만...그때, 터뜨렸으면...아마 저 어떻게 됐을지..
동사무소에 있을 때... 어떤 여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는데...아니...이 여자가 그 (국회의원)사람과 아주 친하며...선거운동...오른팔까지는 아니더라도 왼팔정도는 됐었나 봅니다. 그 여자 하는 말이 첫 마디가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그래..끊어라..호호호...그러면서..아주 노골적으로 약을 올리더군요. 전..그냥 정신 나갔나부다..하고, 생각하고, 그 다음날 처리됐나 하고, 찾아보니...눈 씻어도 보이지 않더군요. 허허...그 여자말이 정말이었던 것입니다. 바로 '국회의원'에게 보고?했는지..(전, 정말 그 국회의원이 그렇게 할일 없는 사람인 거 처음 알았습니다.)자신의 심복?을 시켜 과태료를 빼냈다는....참..돈 10만원 때문에 그런 짓까지 하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죠..ㅎ
전...진짜..너무 열이 받아 미친듯이 쇼를 해서 다시 과태료를 끊었죠. 제가 너무 날뛰니까..동장까지 와서 그 과태료 빨리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다음 이틀 후....혹시나 해서 구청까지 다시 가서 살펴보니...흐흐...역시나 아주 깨끗하게 없어졌습니다. 정말...우리나라에서 이 '빽'....정말 무섭습니다. 전...조용히 가서 왜 그랬냐고 물었죠..아마 거기 나이드신 분들은 제가 나이도 어린놈이 정말 버릇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면서..저에게 거기 두번째로 높으신 양반이 와서 조용히 하늘말이..."우리는 나이가 있고, 처자식이 있어..너 처럼...혈기부릴 수가 없어.." 그 바닥을 아시고, 권력이 무서운 거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니...이해가 갔습니다. 그런데..참..너무나 웃긴 것은...그 사람들이 가난하고,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강하게 군다는 것입니다. 높은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약하고, 부드러운 눈빛을 했던 그 사람들이 약자에게는 너무나 무서운 눈으로 그 들의 할 일을 열심히 행한다는 거죠..
우리 사회가 아직 이런 곳이 많습니다. 장애인을 위한다는 곳이 장애인 등쳐먹고, 살고, 불쌍한 독거노인들 위한다는 곳이 노인들 등쳐먹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제가 직접 몸 담고, 경험했으니 하는 말입니다. (너무 강력한 딴지는 하지 말아주세요. ) 물론, 어딘가 있을 깨끗한 곳도 있을 겁니다. 없다면..이 나라가 여기까지도 못 왔겠죠. 그런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다면 더 없는 행복일 겁니다. (그런 곳에서 일하지 못하는 건 제가 실력이 없기 때문이죠.ㅎ)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좋은 곳은 계속 좋아지고, 나쁜 곳은 좋게 변화 시키려 해도 이미 심하게 부패되어 있는 곳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지들끼리 더 뭉치기 때문에 결코 좋아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해보려는 사람들이 자꾸 그만두게 되는거죠...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꼬는 리플은 참아 주시고, 제대로 된 생각을 리플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비꼬는 것은 올바른 비판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밑에 글이나 지금 글이나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 하나 없습니다. 제가 얘기 하는것이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 이야기는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직접 본 것만 말씀 드리는 것이니...너무 민감히 받아 들이지 말아주십시오.
저 사람이 있던 곳이 참..허접한 곳이었나 부다..이렇게 생각하실 분은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 글이니까요. 나중에 기회되면...제가 본 또 다른 좋은 모습도 생각나면..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재차 말씀드리지만....제 글과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글이니 너무 흥분해서 올리시는 리플은 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에나 밝고, 어두운 곳은 있는 법이니까요. (어두운 부분을 자꾸 들춰내어 밝은 쪽으로 꺼내야 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럼, 좋은 주말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