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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차가 서지 않는 기차역의...

olive2005.11.26 18:13조회 수 60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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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Langley (밴쿠버 근교)의 기차 시간표입니다.

캐나다 동쪽 끝의 Capetown에서 출발한 기차가 서쪽 끝의 Vancouver에
도착하게 되는데, Vancouver 얼마 못 미쳐 Fort Langley에서 잠시
쉬어가곤 했나봅니다.

출발시간, 도착시간을 어떻게 해석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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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완전 지들 맘이구만... 언젠가 갈테니 기다려라...잔말 말고.. 도착시간 묻지마라. 아무때고 역시 도착 하겠지... 무슨 심오한 뜻이 숨어 있는것도 같고..ㅋㅋㅋ 재미 있네요...완전 묻지마네요. ㅎㅎ
  • 캐나다 동쪽 끝에도 Capetown이 있나보네요...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아프리카, 케이프타운..
  • ^^ 전 그냥 다 반가워서 리플입니다 ㅋ
  • 캐나다를 잔차로 일주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 묻지마관광이 여기서 생긴 건 아닐까요?
    휘리릭~~~
  • olive글쓴이
    2005.11.27 0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저걸 보면서... 언제 출발할지도 모르는데, 어쨋든 출발하기만 하면
    도착은 하시라도 하리라... 하고, 두터운 겉옷 여미며 기차역 벤치에 앉아
    동쪽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리움으로 눈이 흐려진 어떤 이가 연상되었습니다.
    한별님, 방가~ ㅋㅋ
  • 올리브님 반갑습니다.
    겅부 잘되시나요?
  • olive글쓴이
    2005.11.27 1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죽갔습니다. T.T
  • 2005.11.27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무슨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기차도 아니고,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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