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Photo222&page=7&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850

워~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구나 역시 천이라는 숫자를 채우는건 만만치 않은 일이였네요

저도 초반 이 삼일에 좀 달리다가 매일 생각날때마다 두세개씩 달았는데 (저중 한 삼십개 채웠을라나)

저 리플채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다음번에는 칭찬합시다 이런 종류로 한번 채워봤으면 좋겠네요 ㅋㅋ 저분의 의도도 안부전

하기였으니

어찌보면 유치하고 어찌보면 가벼워보일진 몰라도 요새 아옹다옹하는 왈바분위기에

전환점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기대에서 그리고 글쓴이분의 의도도 그러할것이라는

제 짐작에... 참여많이 하려고 애썼습니다

진정한 강자는 자신을 낮추어 바야흐로 높이는 사람이라네요 저도 잘은 안되는 일이지만

수양중입니다

세상에 아옹다옹할거리 자신의 사고체계에 벗어나는 일을 반박할 건덕지는 구우지모처럼 많

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산다면 피곤한 세상이 되겠지요 조금만 더 사고의 전환을 하

면 모두가 제 친구가 되는거 같습니다


암튼 시간이 지나서 저 글을 볼때

아무런 목적없이 합심했다는 좋은 추억으로 되새김질할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p.s 요새 슬럼프극복차 계단질중인데 계단업힐죽어도 안되네요 ㅋㅋ 다섯개까진 치고 올라

가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