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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분들 있나요? 드림씨어터 내한공연 ㅎㅎ

플러스2005.11.28 12:16조회 수 49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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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12시 오픈되자마자 예매했네요..
ㅋㅋ 맨앞줄입니다 흐흐
기분이 좋아서 글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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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헐.. 드림씨어터 저도 무쟈게 좋아했던 그룹이죠. pull me under나 awake 같은 앨범은 지금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 falling into infinity던가.. 그 앨범부터 왠지 본연의 색을 잊어버린것같아 아쉽긴 하지만 실력은 정말 대단하죠
  • 헉....!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왕 펜입니다.. 이번엔 일이 있어서리.. 흐흑
  • 2001년에 뉴욕에서 소극장 공연 봤습니다.
    바로 코앞에서 봤는데 한 열흘 잠 못잤었습니다.
    아 그 감동이 또 다시~~~^^
    그들은 ㅅ람이 아니었습니다.
    신이였습니다.
  • 1992년 겨울 전라도 영광 해안초소에서 눈보라 맞으며 들었던 " pull me under"의 전율....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독보적인 존재죠...존 페트루치의 기타와 케빈 무어의 키보드 연주는 정말 이들이 정녕 사람인가라는 의문을 갖습니다....특히 그들의 라이브 연주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거랑 차이가 없는(연주시간까지도 똑같음) 정말 치밀하고 세심한 세션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핑크플로이드 콘서트와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여...
    세월이 지나 나도 나이가 먹고 그들도 나이가 먹었지만 보고싶네요...
    매탈리카처럼 배신(?)만 때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존페트루시=권오중
  • 엠피에 항상 넣는 고정곡

    another day

    장기라이딩끝나고 들으면 감동이 두배
  • 플러스글쓴이
    2005.11.28 18:42 댓글추천 0비추천 0
    1달 이상남았는데요 두근두근 거리네요 ㅎ
  • 드림시어터.. 제가 좋아하는 밴드이고 많은 앨범을 들어보았습니다.

    분명 훌륭한 앨범과 곡들이 즐비하고 훌륭한 밴드임에는 틀림없지만 가끔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피할수없는 느낌이 오거든요.. 그것은 뭐냐하면 듣다보면 "음악을 위한 태크닉인가?

    아니면 태크닉을 위한 음악인가?" 라는 생각이 곧잘 들곤합니다.. 개인적으로 락을 많이 듣지만

    태크닉 관련 음악장르의 최고라고 할수있는 재즈류를 들을때는 저런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조화.. 아직 드림시어터 음악에는 2% 부족한것 같습니다.
  • 그래도 식스드래그 터블런스, 어웨이크, 이미지앤 워드, 신스프롬어매모리, 어채인지 오브시즌등의

    앨범은 저한테 잊지못할 앨범입니다^^
  • 가끔 메탈 듣는분 중에서 아날로그의 거친음과 다소 투박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1960~70년대 정통 하드락이나 클래식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저는 쟝르에 관계없이 음악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프로그레시브 메탈에서는 "꿈의 극장"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그들이 내는 앨범에서는 상업적인 면과 노쇠함이 조금씩 엿보입니다....
    지나간 세월이야 어쩔 수 없겠죠~~~~~
  • 라이브음반을 처음 접하면서도 라이브인줄 몰랐던 그룹...!! 기대되네요. 간만에 흥분의 도가니탕에 빠져봤으면... ~~
  • 언아더 데이빼곤 내 스탈하고 안맞더군요...좋아하시는 분은 윽스로 좋아하던데...특히 기타만지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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