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슈퍼에서 파는 간이빵을 맛나게 먹는법.....

eyeinthesky72005.11.29 10:12조회 수 670댓글 8

    • 글자 크기


저는 개인적으로 남다르게
빵을 좋아 해서 별명조차 빵도리란 닉네임이 붙어 다닙니다..^^

빵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이스트(부푸림제=즉,빵),   카페인(커피) ,  알코올(주로 이슬이로), 니코틴(담배)...ㅡ_ㅡ""
보통의 분들이 꺼려하며,
더욱이 웰빙시대에 반하는 것인데,
주거라 하며 입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제 필수 4대 영양소가 됬네요.

빵은,
주로 제과점 빵을 먹지만 제과점이 좀 멀리 위치하고 있는탓에
사러가기 귀찮을 때에는
동네 구멍가게나 슈퍼에서 사게 되는데
너무 단맛이 강하거나 지나치게 앙금 및 잼이 많이든것은피합니다.

땅콩,딸기 크림이 든 샌드위치식의 빵들이나,
보름달,바나나맛 빵,아몬드 빵...등..은
전자렌지에 "강" mode로 대략 30~40(sec)정도로 뎁히게 되면
(전자렌지 제조사마다 다를려나요??)
쫄깃쫄깃 한데다가  따끈함이 더해 맛이 아주 좋더군요.

하지만,
주의 하셔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상기에 서술된 시간보다 너무 오래 뎁히게 되면
"뻥~" 소리와 함께 빵 안에 있는 잼이나 내용물들이
흘러나와 렌지 회전판에서 "지글지글" 거리거나
드실 때에 잼 등의 내용물이 흘러서 드시기가 불편하는 일이 발생 된다는것도
잊지 마시길...

저만 이렇게 렌지에 뎁혀 먹는게 아니고,
왈바에도 저같이 뎁혀 드시는 분 어디 않게시나요~~??^^

아침을 거은 빵으로 떼우다 보니
두서없이 빵에 관한 말을 오전부터 하게 되었네요..

그럼...좋은 하루들 보내시고요...
이만......이스트군은 물러 가옵니다..=========33=========3=====================갑자기 우량아를 해산해야 하는 상황이 되서리========3===33====
=====3========큭~지송 합니더~(_ _)=====33언제 철들려나====33======


    • 글자 크기
`` 살아가는 동안 사람에게 친구와 적은 꼭 필요 합니다.~ (by handyman) 서울랠리 출전하신분중에... (by zazaza76)

댓글 달기

댓글 8
  • ㅎㅎ 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4대 영양소를 섭취하셔도... 자전거를 타시쟎아요 ^^
    열라 하세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5.11.29 1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재미없는 글을 잼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4대 영양소는 앞으로도 열라 할겁니다....라이딩과 더불어~
    즐~라~하시길~!!^^
  • 감사합니다...저두 빵 좋아하는데...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에가서...라이딩도중...배낭속에서 찌그러진 빵두 참 맛있더라구요!
  • 단팥빵은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둘르고 살포시 눌러줘서 노릇노릇 해질때

    먹으면 맛나죠.^^

    옛추억입니다 ㅎㅎ
  • 빵은 그냥 먹어 보기만해서~~~~~~~~~~~
  • eyeinthesky7글쓴이
    2005.11.30 0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a9money님, 솔개바람님, 단팥빵을 맛나고 색다르게 먹는법을 전수해주신 zoo1364님 감사 합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 겨울에는 호빵이 물뿌려서 2분 땡 너무 뜨거습니다 호호 불어서 드세여
  • eyeinthesky7글쓴이
    2005.11.30 1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홋~ rjh482님...그렇죠...겨올철에 별미인 호빵~^^ 그란데, 갑자기 용만이가 생각이들죠~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161199 낚시.....2 돌아온아톰 2009.02.11 670
161198 디플레2 sancho 2008.12.15 670
161197 한가위...9 키큐라 2008.09.12 670
161196 도서관에 의외로 자전거 참고서적이 많네요..2 sura 2008.08.01 670
161195 왈바랠리때 신발을 주웠습니다.1 hmryu75 2008.07.17 670
161194 Santana, Samba Pa-ti (Live)2 tourist 2008.07.15 670
161193 무주 갔다오니 비가 마구 쏟아지는군요. 2 뻘건달 2008.05.18 670
161192 It's Raining Again2 tourist 2008.03.30 670
161191 이런저런 생각들...5 deepsky1226 2007.09.30 670
161190 어느 여름 날의 이야기 ...2부5 풀민이 2007.08.04 670
161189 [홍보]양주지역 XC팀 카페 개설...9 민트~ 2007.02.28 670
161188 쓸쓸한 이 겨울 밤..3 cideng3035 2006.12.23 670
161187 걱정이....5 벽새개안 2006.08.26 670
161186 회사가 콜록콜록2 무한초보 2006.04.03 670
161185 `` 살아가는 동안 사람에게 친구와 적은 꼭 필요 합니다.~3 handyman 2006.01.24 670
슈퍼에서 파는 간이빵을 맛나게 먹는법.....8 eyeinthesky7 2005.11.29 670
161183 서울랠리 출전하신분중에...3 zazaza76 2005.11.27 670
161182 쇼핑몰에서 폭스의류같은 상품판다면.. wildbill 2005.11.08 670
161181 무소님 ac차 맞출때 꽤 많이 들은걸로 아는데. 야문MTB스토어 2005.09.28 670
161180 호주에서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윤희입니다.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darongyi1 2005.09.10 6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