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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습니다.

no12342002005.11.29 16:31조회 수 31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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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이던 몸과마음이 수능이끝나고나니 헤비급으로 변해버린

제자신을보며.... 한탄하고있습니다 ㅠ_ㅠ 그러는지금도

들어온 찹살떡과 초콜릿을 먹으며 컴퓨터를.....

수험생후유증이 엄청나네요....몸과마음이 -ㅁ- 늘어져버리는....

잘봤으면 기분이라도좋은데 어려운데 못봤으니 ㄱㅡ

얼른 자전거타고싶어요 ㅠ_ㅠ 어흑어흑 심신을 단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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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가공쪽 일을 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 도움좀 주세요. (by bluedamage) Re: 김동겸님 뭘 걱정하십니까?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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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안녕하세요 ^^ 전 수능날 밥 대신 초콜렛 먹었더니 토나와서 (-_-;;) 친구 김치 뺏어먹었습니다. 히히;
  • 아...몇년전인가 벌써 십년되었네요 수능본지
    긴장되서 그전날 한숨도 못자고
    먹으라고 바리바리싸주신 고기반찬과 기타 먹을거리 하나도 안먹고 (시험때 졸까봐)
    박카스두개로 하루버티고 집에와서 그냥 뻗어잤던 기억이..

    시간참 잘가요 ㅋㅋ
  • ㅋㅋ 저도올해수능봤어여 나이는 쫌 있지만;; 엇그저꼐 전차 마련하고 당장 타기시작했습니다^^ㅋ

    전차많이 타고다니세여~!!ㅋㅋ 저도 그걸로 살도빼고 예전몸을 되찾으려고요! 화륑
  • 전 수능 끝나곤 바로 연애사업에 뛰어들었다는...^^
  • 몸이 늘어지면 아르바이트를 하세요 고3이시면 기말고사가 남아있으니 그거 잘치르신후에 알바를 하세요. 아니면 운전면허를 따는것도 좋죠~ 음.. 영어 회화 학원다니는것도 많은 도움에 될꺼에요!
  • no1234200글쓴이
    2005.11.30 15: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그래도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는중인데 쉽게 안구해지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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