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신 분의 요점도 그러신 것 같고, 저의 생각도 그렇습니다만, 세관신고 없이 몰래 가져 오겠다는 의도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Cannondale, Trek 등의 수입차 가격이 미국, 일본, 싱가폴, 홍콩 등 주변 국가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06년 Trek 8500 Disc 모델의 경우 일본의 소비자 가격이 220000엔 이더군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90만원 정도지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소비자 가격은 500만원이 넘습니다.
뭐,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고, 이곳 왈바에서도 여러차례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의 이러한 불합리한 가격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니 답답한 소비자 입장에서야 차라니 가까운 일본에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복교통비용, 관세, 기타 비용 다 고려하더라도 아주 많이 아낄 수 있으니까요.
좋은 문제 지적해 주신 것 감사드리구요.
부적절한 행동으로 왈바에 누를 끼치는 일은 없도록 할테니 너무 염려 마십시오 ^^
솔찍이 우리는 공임부분을 잘 인정하지 안으니 미리 공임부분을 부과해 무리하게 가격을 책정하는 것 같읍니다...
자신이 모든 수리나 세팅이 가능하다 면 싸게 사는 것이 제일이지요..
저는 그것을 감안 하더래도..손이 둔해 물건을 망치느니 ...
샾에서 사고 있음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것도 사실같네요..
일본은 MTB쪾을 거의 안 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만한 샾은 소비자 값이 아니라 일정 값을 할인해 파는것으로 아는데..
진짜 소비자 값으로 사면 장난이 아니지요..
싼 200만원 대제품(음 이게 과연 싼것인가) 국내에서 사고 적어도 한 400만원 이상되는 것을 살때나 나가는 것이..
소비자갑 500정도면 아마 420정도 팔지요?...
해외에서 250 에산다면 세금 20%라면 50 만원..경비 30정도(교통비와 식비 생각하면 여유는 잡아야..) 보고 나면 330..이네요..
국내보다 그 가격정도 차이나면 할만도..써비스료를 10%인 50~40 정도는 봐야 하니(무지 큰건암니다 ) 그래도 50이상 남으니 500대 물건이나 400대 물건 정도 되야...
여행을 가시거나..업무차가셨다거나..
가는김에 한대사가지고오는거 나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잔거한대사러 일부러 일본까지가는건 아무래도 좀....
브렌드에따라 할인의차이도 있습니다만 2006년 신모델의경우는 할인이불가능이죠..
모델에따라 가능한 제품도 있긴하지만..모두가 좋아하는 모델을 할인팝매하기는 만무하죠..
국내에서도 정식수입되는 제품들이 조금식 거품이 줄어들고있것같던데..
요즘 케논데일을 비롯하여 가격 많이 내렸던데요..
2006년모델도 할인해서 판매하니까요....일본에서 켄델은 비싼편입니다..
세금부과하구..경비지출하면..국내의 정품과 비교하여(무상서비스) 큰 메리트가있는건 아닐듯..
혹 샵의 상황에따라 같은 물건을 다른가격에 판매하는곳도 있긴합니다만..
이건 발품을 팔아야할듯합니다..재고나..이월중에 절충도가능하겠지만..아주조금이죠..
어디까지나 경험이 있으신분들에대한 경우는 이해가되실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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