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왕십리에 살고있습니다. 교통이 너무 좋아서 가까운거리, 복잡한 곳은 비싼차만 타고다녔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전거를 사용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보다 더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더군요. 지하철계단, 버스 기다리는 시간, 하차후 목적지까지이동 등을 생각하면 자전거가 매우 좋더군요. 일례로, 한양대역에서 을지로 4가까지 가려면 지하철로 20분정도 걸립니다, 거기다가 차비 900원. 그러나 자전거를 타면? 15분 걸리고 살빠집니다. 명동까지 20분이면 가더군요. 거기다가 하차후 목적지까지도 더 빨리 갈수있고....
그런데 가끔씩 차를 가진 사람들의 횡포에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자전거를 치고가는 행인들과 자전거의 건물진입을 막는 건물관리인에게는 약간의 분노도...
우리나라도 마음놓고 자전거 탈 수 있는 그날이 오겠죠?
그런데 가끔씩 차를 가진 사람들의 횡포에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자전거를 치고가는 행인들과 자전거의 건물진입을 막는 건물관리인에게는 약간의 분노도...
우리나라도 마음놓고 자전거 탈 수 있는 그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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