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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너~! NO-7

십자수2005.12.01 22:28조회 수 64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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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은 조합으로 280 랠리를 완주한 스테파네트의 베게가 되어 주었던 그 착한 목동같은 천진난만한 늙은(?) 청년과.. 함께 갑니다.
내일 예술전당 8시 브루크너7번...

280 랠리 후기 정병호님이 쓴 글에도 나와 있는....

랠리를 포기하느냐? 마느냐? 의 고민을 하게 할 정도의...

정병호님이나 저나 클래식 팬이라... 정병호님은 광팬.. 전 그냥 음악이면 다 좋다주의팬.~!

전에는 5번(맞나요?) 과 슈베르트의 뭐더라? 까먹었네...(9번이었나?)

아무튼 한달에 한번식은 정병호님 덕분에 은혜를 입습니다.
값을 길이 막막하지만...

내일 정병호님 만나서 저녁 먹을 곳 좋은 곳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소는 예술의 전당 근처...

이전에 볼때는 칸써트 홀에서 샌드위치로 때웠습니다.  
이번엔 그래도 맛있는거 대접해 드려야 할텐데 어디가 좋을지???

그 동네서 못먹어 본.. 먹기 힘든 그런거... 했더니... "자장면, 짬봉? " ㅎㅎㅎ

이런~~!

정병호님께 다시 전화 해야 하는데...

정병호님 아무튼 내일 만나서 자장면을 먹든 뭘 먹든 6시 30분에 예술전당 그 전철역 입구에서 만나요.

브루크너는 정병호님은 정말 미쳤고. 전 조금 알아가는 중입니다.

내일은 안졸아야지... ㅎㅎㅎ

"음악은 지상 최대의 행복이다. 음악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다"~! 누가 말했는지 참 명언입니다.~! 칸튼가? 차이콥스키와 친구로 지냈다는데... 칸트?? 검색해봐야지..

위 따옴표 문장 도전 골든벨에 나왔던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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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형 접니다. 병원쪽에서 예술의전당 정면 왼쪽에 백년옥이란 순두부집이 있습니다.
    그곳추전합니다. 혹 사람이 많을시는 뭐 그냥 그앞에서 핫도그나 사서 드십시요.
    아옹다옹하는 게시판에 음악이란 단어가 나오니 정겹네요...감상 잘 하세요.
    잘자요.
  • 값을 -> 갚을, 짬봉->짬뽕, 칸서트->콘서트, 베게->베개,
  • 하하하...정병호님...보고 싶어요...근데 김현뉨의 바이크 스켄 메카닉 스쿨과 도로 싸이클 정모라...ㅠㅠ...어쨌든 6시 30분에 잠깐 얼굴이라도 뵜으면 합니다...로드 바이크 타고 간다고 구박하진 마시길...^^
  • 음악을 좀 알아도 브루크너류의 음악은 조금만 방심하면 좁니다~ㅎㅎ
    한번씩 금관이 치고 올라오면 깻다가 또 자고~잠을 충분히 자고 들어야 되는 음악^^
  • 십자수글쓴이
    2005.12.2 17: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불멸의 이순신... 많이는 안봤는데... ㅋㅋㅋ 거기 삽입곡이라지요... 졸지 말아야 할텐데... 웰치스님께 단단히 걸렸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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