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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과

날초~2005.12.01 22:56조회 수 86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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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볼게 없어 안보는데

우연히 체널돌리다 어린게 하도 울기에 뭔가 하고 보다가 팬이 되버렸습니다.

어린 아역들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요즘 다 똑같은 드라마 사랑타령 안하고 옛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좋은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게..

좀있으면 성인연기자로 바뀔텐데 안바꾸고 한 10년쯤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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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by 路雲) 황금이 변이되다 (by zero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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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한국드라마 같지 않은(?) 드라마 드라마같은 드라마 봅니다...맨날 돈으로 얼룩진 사랑타령 드라마를 보여주더니....그래서,드라마는 처다보지 않은지 꽤 되었는데..

    그거보면서 소똥냄새가 물신 풍기는것이 참~~~~좋습니다...소똥냄새가 독해서 코가 찡해지고

    지금 아역들 크면 안볼것 같네요..아마도 ㅋ

    금실이가 내 동생이나 딸이였으면 하는 바램 ^^
  • 황금사과 드라마 작가가 <형> <서울뚝배기><한지붕 세가족><파랑새는 있다><서울의 달><덕이> <옥이이모> 등을 쓴 김운경씨 입니다.
  • 날초~글쓴이
    2005.12.2 0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랬군요. 어쩐지 사람냄새가 물씬 난다 했더니만..
  • 호~~~~정보력이 대단 하시네요
    그나저나 사람 사는 냄새 넘치는 작가분이~~~~~김 운경 씨구나 ^^
  • 파랑새는 있다...한진희씨가 캬바레mc로 나오고 박남현 이상인 대머리 아저씨 나와서 차력하는 것 재미있게 볼때가 십대 후반인데....서울의 달은 출연진이 화려했었죠 한석규,최민식 채시라 '보이즈
    비 엠비셔스'가 참 유행했던 94년인데....김원희가 시골처녀 호순이로 나올 땐 코믹연기 할 줄 몰랐죠^^ 아..그 때로 가고싶다ㅠㅜ
  • 제 기억이 맞다면(조메 자신 없음) 김원희는 한지붕세가족에서 주인집 딸인가? 암턴 거기서 여고생 역으로 먼저 데뷔 했죠... 고딩때는 그래도 이뻤는데...요즘 넘 말라서리..ㅎㅎ
  • 그래도...김원희 매력있죠~??^^ 서울의 달...참...그 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gogumax님~
    디단~하세요~^^
  • ㅋㅋ호순이^^..기억이 새록새록..이쁘면서두 재밌는 스탈, 김원희!!! 매력있어요~
  • 옥이이모.. 진짜 재밌었지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ㅎ
  • 한지붕 세가족이 좋아요...복권당첨되니....."여보..어서 압구정동에 아파트 알아 봐!!" 결국은 지난 주의 복권이었지만...서민(일반)들의 이야기가 정말 좋았죠..요즘은 완전 무슨 다 재벌이군요..술은 다 양주..집나가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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