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니 '서울 바이크 쇼' 안내 팜플렛이 우체함에 있더군요.
그 팜플렛에 따르면 서울(대한민국 전체?)에서 2004년 한 해에 소비된 (판매된?) 자전거가 무려 100만대라고 하는군요? 아마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활자전차를 모두 포함한 것일텐데... 많은 업체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숫자를 부풀린 것인가요? 시장 규모가 작아서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할 때는 다른 통계가 인용되겠지요? 어쨌든 엄청난 숫자군요.
아래는 팜플렛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The Asia region is the center of bicycle industry, but the hub of bicycle consumptions will be definitely Seoul among them. While Taiwan exported 4.38 million bicycles in 2004, the number of bicycles that were consumed only here in Seoul was 1 million at the same year. (아시아 지역은 가히 자전거 산업의 중심이라고 할만한데, 자전거 소비 댓수(구매 댓수)만을 놓고 보면 단연 서울이 그 중심에 있다. 2004년 대만의 자전거 수출 댓수가 430만대인데, 같은 기간에 서울에서만 소비된 자전거가 무려 100만대이다.)
그 팜플렛에 따르면 서울(대한민국 전체?)에서 2004년 한 해에 소비된 (판매된?) 자전거가 무려 100만대라고 하는군요? 아마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활자전차를 모두 포함한 것일텐데... 많은 업체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하여 숫자를 부풀린 것인가요? 시장 규모가 작아서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할 때는 다른 통계가 인용되겠지요? 어쨌든 엄청난 숫자군요.
아래는 팜플렛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The Asia region is the center of bicycle industry, but the hub of bicycle consumptions will be definitely Seoul among them. While Taiwan exported 4.38 million bicycles in 2004, the number of bicycles that were consumed only here in Seoul was 1 million at the same year. (아시아 지역은 가히 자전거 산업의 중심이라고 할만한데, 자전거 소비 댓수(구매 댓수)만을 놓고 보면 단연 서울이 그 중심에 있다. 2004년 대만의 자전거 수출 댓수가 430만대인데, 같은 기간에 서울에서만 소비된 자전거가 무려 100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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