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넘게 옷이라곤 마트 옷매장에 듣도 보도 못한 메이커 몇천원 혹은 몇마논짜리 사다 입는제가
자전거 의류는 기십만원씩 하는걸 사입습니다.
이젠 무슨 섬유하면 제조사,특성,대체적인 가격,세탁법,보관법 술술 나올정도..
신문에 껴오는 브로셔(일명 찌라시)는 보지도 않고 던집니다만 귀신같이 등산의류세일은 확 눈에 들어옵니다.
얼마전 대한민국 수도서울 명동에 갔다가 국내 굴지 브랜드의 아웃도어패션 매장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름도 독일언지 저는 읽지도 못하겠습니다. 무슨 아우슈비츠하겐다즈구텐타크 뭐 어쩌구 하는거 같은데.. -_-;;
바람막이 19만원 져지같은 셔츠 12만원 등등..
아 그렇구나.. 가격 괜찮네..
이거 한번 사볼까? 색상이 화사하니 좋네..
겨울용은 대체로 30만원선에서 가격이..
음..
음..
허걱!!
생활지출의 절반이상이 정모회비와 자전거 용품,의류등에 들어가 버리고 있는 나.
이야 이젠 30만원짜리 잠바가 우습게 보이기까지 하는구나..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간이 부은건지 눈이 튀나온건지 한참을 생각해 봤더랍니다.
그러곤 겨울용품 세일하는 K3매장에서 쇼핑봉투 큰걸루 하나가득 사왔답니다.
아.. 올겨울 라이딩은 정말 따뜻할거야.. ㅜ.ㅜ
P.S: 자전거질 한 2년 하니까 면제품이라곤 만원에 석장하는 빤쑤와 러닝밖에 안남았습니다.
아 이젠 생활속에도 자전거 의류나 등산의류가 더 편하게 다가옵니다.
텐트와 침낭만 사면 이젠 산에서 살수있습니다.
자전거 의류는 기십만원씩 하는걸 사입습니다.
이젠 무슨 섬유하면 제조사,특성,대체적인 가격,세탁법,보관법 술술 나올정도..
신문에 껴오는 브로셔(일명 찌라시)는 보지도 않고 던집니다만 귀신같이 등산의류세일은 확 눈에 들어옵니다.
얼마전 대한민국 수도서울 명동에 갔다가 국내 굴지 브랜드의 아웃도어패션 매장에 들어가 봤습니다.
이름도 독일언지 저는 읽지도 못하겠습니다. 무슨 아우슈비츠하겐다즈구텐타크 뭐 어쩌구 하는거 같은데.. -_-;;
바람막이 19만원 져지같은 셔츠 12만원 등등..
아 그렇구나.. 가격 괜찮네..
이거 한번 사볼까? 색상이 화사하니 좋네..
겨울용은 대체로 30만원선에서 가격이..
음..
음..
허걱!!
생활지출의 절반이상이 정모회비와 자전거 용품,의류등에 들어가 버리고 있는 나.
이야 이젠 30만원짜리 잠바가 우습게 보이기까지 하는구나..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간이 부은건지 눈이 튀나온건지 한참을 생각해 봤더랍니다.
그러곤 겨울용품 세일하는 K3매장에서 쇼핑봉투 큰걸루 하나가득 사왔답니다.
아.. 올겨울 라이딩은 정말 따뜻할거야.. ㅜ.ㅜ
P.S: 자전거질 한 2년 하니까 면제품이라곤 만원에 석장하는 빤쑤와 러닝밖에 안남았습니다.
아 이젠 생활속에도 자전거 의류나 등산의류가 더 편하게 다가옵니다.
텐트와 침낭만 사면 이젠 산에서 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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