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꾸준히 봐오면서 전,왜 모두들 어떤 작전세력에
놀아난다는 느낌이 들까요..그 작전세력은 누구일까...

최초 피디수첩에 제보한 제보자는 누구이며,그가 제보를 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무엇이었을까요.

언론은 특성상,그러한 제보를 그냥 흘려 보낼리 없을리 만무하고,
좋은 먹이감이었을 것이고, 터뜨리면,엄청난 파장이 올꺼라는것도
알았을 것이고,

황교수팀이 피디수첩에게 샘플을 주었을때 사이언스지에서
왜..그러한 샘플을 그곳에 주었냐며 항의를 했다고 하는데,
그리고,2차로 샘플을 주는것을 망설이고 있다는 보도..등등..

먼지,자꾸 의혹만 부풀리고...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고...시간만 질질끄는
이기분....뭔가 찜찜합니다.
다음주 피디수첩에서는 분명,황교수가 한것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우리도 확실히
모르지만....우리는 우리나라의 생명공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결론
지을것 같은 이 찜찜함.... 그리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갈거같음....
그리고 서서히 기억에서 지워질때쯤.....어느나라에서...인체에 직접 치료가 가능한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