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식당을 갔드랬습니다..
자전거는 근처 쇠파이프에 묶고...
물론 시야에선 벗어나더군요...

밥먹음서.."설마 안장도 없고 쬐꼬만 잔차 누가 가져가겠어..."
했죠...(솔직히 트라이얼자전거 것도 작은건데 누가 가져가겠습니까..)

밥먹고~ 나갔는데 잔차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없더군요..

그순간의 그 당황스럽고 황당함이란....... 어떻게 찾지?

국내 한대 밖에 없는건데...
흑흑 도색이라두 해버린다면..ㅠㅠ
아아아악....얼렁 왈바에 요청해야지~ 하면서

노트북으로 기어가면서 잠을 깼습니다..

어슴프래 푸른빛이 비취며 보이는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순간 눈물이 핑돌았다는..ㅡㅡ;;;;;

아직 잃어버린적은 없지만..
만약을 위해 ..... 조심해야겠습니다..ㅠㅠ

여러분도... 잔차관리 잘하셨음 합니다..ㅠㅠ
꿈이지만 정말 슬프고 당황스럽고 황당해서 혼났습니다..

안전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