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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몇자 적습니다.

동체이륙2005.12.04 12:35조회 수 113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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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밥먹으면서 TV진품명품보다가 체할뻔했습니다
국모시해범을 사무라이라 칭하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진정 작가가 대본에 사무라이라고 적은걸까요?
아니면 나레이터가 마음대로 사무라이라고 읽은것일까요?

사무라이가 일본에서 무사중에 상류층을 가리키는 일종의 존칭이란것도 모르는 사람이 공영방송의 작가가 될수있단 말입니까?

아니면 국모시해범에게 조차 존칭을 사용할 정도로 예의가 바른것입니까?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가방끈이 두배는 긴것 같은 분들이 왜 이렇게 생각이 없습니까...

이거 제가 오버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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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뭐 그것뿐이겠습니까...채소라는 좋은 말을 놔두고 모회사의 아X야채 라는 제품도 버젓히 팔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선전하시는 분은 아나운서이시던데... 결코 우리가 오버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오버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가방끈이 짧긴 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 열받을만합니다. 그나마 님께서 알아 차리시지만.. 언뜻 귀기울이고 보지 않으면 당연한것처럼 되어 버리지요. 방송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
  • 우리가 쓰고 있는 말에는 일본에서 흘러온말 많습니다. 영어발음도 그렇죠. 사실 여기 사이트에도 아주 아주 많이 일본식 영어를 쓰고 있습니다. 각자 반성합시다. 그리고 조금씩 고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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