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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TGI 같은 외식업계에 취업은 어떤가요?

klkl2005.12.04 20:29조회 수 66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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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잠복해 있기도 뭐하고,,, 좀 잇으면 졸업이기에..

아웃백, TGI, 베니건스에 원서 넣는데요..

아웃백에서 면접 보라고 연략왔거든요..

제 전공하고는 상당히 멀어서.. (전공은 이공계열입니다)

약간은 꺼려지더군요.. 전공으로 취업하기로는 이미 접은 상태라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유통 쪽에서 알바를 1년 넘게 해서 그쪽으로 가려고 했거든요..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던 지라.. 날도 많이 세고.. 오다(?)도 잡고...

복학전에 담당자 분께 우리 회사 다녀볼래요? 라는 질문도 받았거든요..

그땐, 졸업이 우선이라.. 학교 복학했고요..

지금 돌아보면, 아쉽기도 하지만...

서두가 길었네요.. 외식업계 전망이 어떤지 알고 싶어요..

그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 제가 모르는 부분까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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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웃백은 일단 인사와 관련하여 자기가 열심히 한만큼 승진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운동하러 가는 올림픽공원앞 아웃백의 점장님은 알바로 시작하여 근면함과 성실함이 인정되어 초고속 승진으로 점장이 되었다는 신문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 잘은 모르지만 풍문으로 들은바로는 직원으로 들어갈 경우 알바보다 훨씬 업무량이 많고 임금도 적다고 들었습니다. 적해진 시간보다 항상 초과해서 일해야만 하고, 일하는 시간이나 업무량도 장난아니죠. 그래서 대부분 도중에 그만두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모든걸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한 사람에게는 좋근 기회가 주어지나 봅니다.
  • 제가 아는분한테 듣기로도 정시간에 끝나는 적이 거의 없다네요..
  • 아는 누님(32살)께서 올 6월쯤에 맥도날드에 팀장급으로 취직했습니다..3차 면접까지 보고 들어갔다고 하는데 꽤 까다롭다고 하더군요..외국계 회사라 그런지 나이보다는 경력이나 능력들을 많이 봤다고 하더군요.... 승진(점장)도 근수보다는 능력(각종 시험) 위주로 한다고 하네요..
    월급은 많진 않지만(기준이...??ㅎㅎ)외국 연수도 자주 보내주고..출산휴가나 기타 복지가 너무 좋아 지원하게 됐다고 하던데...
    음...저도 그때 자세히 듣지 않아서리...기억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을 보라고 해서 다 붙은것이 아니니 보세요
    전공대로 취업이 되는것이 아니더라고요
    나도 집에 취업을 해야는 녀석이 있는데 아무곳에나 붙었으면 하는것입니다
    붙고나서 가야되나 말아야되나는 그때 결정하시고
    일단은 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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