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MBC 단독으로 그런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일어납니다.
PD 하나가 공명심에 그랫다고 보기는 좀 의심스럽고, 아마 온라인쪽에서는 조용히
이번 사태에 총책임이 바티칸 쪽에 있지 않냐 하는 얘기도 서서히 나오더군요....
저야 물론 진실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번 사태로 MBC의 존립 의의가 더 이상 없다는데는
공감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협박을 하고, 먼저는 봉투사건으로 얼룩지게 하더
니만, 국민을 위한 나팔수가 아니라 특정대상만을 위한 나팔수라는 것이 정말 느껴집니다.
황박사가 논문을 제출하는과정에서의 흠을 잡아내는 프로그램에서 그 과정을 취재하면서
협박과 위협으로 자신들의 내정된 결과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을 더 이상
둘 이유가 없는 것 같더군요...
아래 배너는 퍼 온것입니다. 더 이상 MBC의 가치가 없다는 말에 동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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