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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2005.12.07 09:27조회 수 1687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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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판매가 목적이시라면 장터 기타란에 올리시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여 다른분도 모두 1000원내고
    게시글 올리는데 그분들 보면 좀 그렇겟네여 장터란에 올려주시길...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중국산도 아니고 국산 1박스에 4만원이면 이게 어딥니까? 요즘 국산 곶감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믿고 먹을수 있는 우리 농산물이니 너무 탓하지 않는것도 미덕 아닐런지요
    시골가보니 일손엄고 돈 안된다고 나무마다 감 안따는거 보니 속상하던데 그래도 정성이니 이해해도 될듯헌데....
  • 음.. 과연 어디까지가 미덕이고 어디까지가 장사인지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굳이 1000원을 쓰면서까지 게시물을 작성해서 올리시는데 누구는 이렇다고 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것은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 분면히 나중에 말이 나올게 뻔합니다.

    wildbike에서 판매가 안된다면 bikesell에서도 판매 할수 있고 auction에서도 판매할수도 있는데 굳이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것을 알면서도 자유게시판에 올리신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곶감을 무지 좋아합니다 근데 한박스( 60개)에 4만원인데 품질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없나요(예를 들면 등급이라든지..)
  • http://www.bikesell.co.kr/로 가보시지요 글올리신 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능한 구입해드리고 싶고요
  • 저두 여러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을 이용하신건 잘하신거라 보는데요 그래도 판매를 하시려면 장터로 가셔서 하시면되는데 바이크셀로가셔서 파셔요 거기는 등록하는데 무료니까요^^
  • yan
    2005.12.7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쓰신 분께서 팔때가 없어서 왈바에서 파신건 아닐 듯 한데요. 대충 넘어가는 미덕도 필요할 듯 합니다.
  • 처음에 쓰신 것처럼 찾는 분들이 계셔서 올리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저도 여러박스 주문해서 선물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요즘 장터이용에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경험한 저로서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좋은 쪽으로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 과연 이게 욕 먹을 짓인지요? 카리스 형님의 성품을 제가 압니다. 다혈질이고 하지만 그 심성은 분명 올곧은 곳을 향하고 있다는...
    저도 한때 감장사(?) 한다는 비난까지 받으면서 우수한(?) 판매실적을 올렸답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자 따져 볼까요? 카리스님이나 저나 현재의 장터 이용 규칙을 어겼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전거 관련 글도 아니고 보다 나은 품질의 물건(농산물)을 보다 나은 가격에 드릴 수 있다는거 그건 매리트 있지 않을까요? 카리스님께서 내 놓으신 곶감이 시중에 얼마에 나가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판매 헸던 단감의 경우 10키로 기준 가장 높은 상품(최고등급)의 경우 12,000~13,000원 받을 수 있다더군요...(농협에 출하 할 경우) 그걸 제가 얼마에 책정했나요? 22,000원이었습니다. 택배비포함해서요... 택배비 4,000원 제하고 박스값 빼면 5,000원을 이득을 봤군요. 그게 도둑질인가요? 아니면 큰 이득인가요? 76박스 팔았습니다. 380,000원 이득이군요. 우와 대단....~! 380,000원에 전 한해를 마무리 하는겁니다. 380,000원이면..
    장인도 아십니다... "김서방~! 니 자전거 그 모꼬? 바퀴 돌리는 그거만해도 40만원이 넘는담서???"
    우짜긋나????? 난감이지요... ㅎㅎㅎ

    운영자가 이 글을 지울지 어쩔지에는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자전거와 관련 없는 이런것에도 적용이 되어야 하느냐가 궁금합니다.

    전 쌀 개방 안하고 농민정책이 바로 설 수 있다면 쌀 한가마니에 지금의 두 배 이상은 지불할 생각 있습니다. 제가 판매 했던 단감은 안사 주셔도 좋습니다. 카리스님의 곶감 역시 많은 반향을 일으킬 소지가 충분하구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제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중고 장터 더 이상 이용할 일이 당분간 없습니다만...
    되묻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께...
    와일드바이크가 중고 장터입니까?

    장터 문제 때문에 이번 일이 시끄러운데... 그렇다면 제가 예상한 바가 딱 맞아 떨어지는군요.
    장터 관련 해서 불만을 제기 하시는많은 분들...ㅎㅎㅎ 아쉽지만... 제 예상은 이거였습니다/
    "왈바 회원 5만이 넘는데 그 중의 80%는 장터 이용 때문이다~!" 건방진 예측이었지만.
    대충 맞아 떨어지네요. 하지만 전 아닙니다.
    장터는 그 중 일부입니다. 그냥 전 프리보드에서 장난질하는 말투와 댓글과 사람사는 이야기가 즐거울 뿐입니다.

    ====================================사족============
    미국에 캐나다에 단감을 보냈습니다.
    뉴욕주에 사는 treky님, 뱅쿠버의olive님, 콜로라도의 AastroBike님께...
    근데 올리브님 잘 받았고 트레키님도 잘 받았고... 왜 AstroBike님꺼는 폐기 처분했는지...
    자꾸만 미쿡이 미워집니다. 택배비만 해도 한집당7만원 가까운데... 흐음...
    올리브님 말에 따르면 100원 빠지는 7만원이라더군요...
    이건 사천의 가대있음에라는 친구가 대신 냈답니다. 알게 모르게...

    아무래도 저 좀 모자라죠? ㅎㅎㅎ
    사람 사는게 다 精입니다. 쵸코파이 하나로도 감동 먹어서 리뷰에 올라오는 판에...

    다 사람과 사람의 일입니다. 공구 좀 망가지면 어때요? 다 초보자이거늘...

    전 이래저래 계산 따지고 하는 삶은 싫습니다.
    그냥 우리끼리라도 좀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에휴~!
    ======================================================

    위 말알님... 제가 댓글을 못달았습니다. 솔직히 자신(마당한 명분) 없어서요... 제 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마땅한...공개적으로 씁니다. 미안하고 아쉽고 그럽니다...
    =======================================================
    카리스님 저 두박스 신청입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일단 글이 지워질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신청합니다. sueon님. 품질은 이미 검증 되었습니다. 그냥 믿으시면 됩니다.
  • 십자수님의 말씀처럼 사람사는게 정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이렇게 직접 재배한 곶감도 팔고 참 좋습니다.
    사람사는거 같자나요?

    하지만 아쉽게도..이곳과는 어울리지 않네요
    장터에서 돈을내고 거래해야하는 규칙이 있고요(너무 잘아시겠지만)
    그리고 더 아쉬운것은...새로운 장터이용규칙과 안맞는 다는겁니다.
    저도 이런점이 차갑고 아쉽습니다...개선을 바라는 바 이고요!

    아래의 장터이용규칙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직접 제조한 물품을 다량으로 판매하는 행위
    -위반할 경우 글삭제 및 회원정지조치가 실시되며, 이를 각오하고 진행한 것으로 판단하여
    남은 포인트 및 보너스 포인트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2005.12.7 12: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미 왈바는 정이나 인연으로 넘어가기에는 너무나도 커 버려졌습니다.
    저도 십자수님처럼 그냥 사람사는 것 같이 대~충 넘어가는 것 좋아하지만.. =.=;;
    이미 그런 단계를 넘어서버린 "상업사이트"가 되 버렸으니까요.
  • 에휴~~! 저도 이제 그냥 글이나 읽으며~! 그냥 오프나 참가하든가 해야겠습니다.
    댓글 다는 시간에 한글이라도 더 읽어야~!속이 꾸물꾸물하네요~! 날씨도 꾸물 꾸몰...
    가을도 아닌데 왜 해는 구름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지... 에구 일단 자자~! 에쿠 졸리~!
    아하암~~! 자야지.//
  • 또 한번의 뭔가가 지나갔나보네요.
    제도의 최소한은 필요하지만, 어느정도를 넘어서면 그 제도가 속한 집단을 옭아 매더군요..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있는 것이겠지요..
  • 그렇게 욕먹을 것은 아니지않습니까 상업사이트라 하더라도..
  • 전..십자수님의 의견도 동조하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동조합니다. 중도적 입장입니다.
    그래도 만약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에 따른다면 분명히 위배되는것 같구요..

    십자수님이 판매의 정당성으로 제시하신 것과 같은 사유(구매자와 판매자의 윈윈)
    의 수많은 게시물들이 공동구매 금지와 판매글 삭제등을 통해 왈바에서 없어지거나 장터로 옮겨진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곶감 좋아해서 반가운 글을 보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지만..(작년에도 인기가 좋았었다고 기억합니다.)

    일종의 반발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제가 왈바 유저분들께 약간 의문이 드는건..

    분명히 '상업사이트'인것도 아시는 분들이 자꾸 게시물에 '장터에 올리시죠'나 '여기 아닌데요'라는 등의 코멘트를 많이 다시는겁니다.
    '상업사이트'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운영자가 있는 만큼 그사람의 역량에 따라 움직이는 거라고 생각되거든요..물론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해야 겠지만..이런거 가지고 회원들끼리 싸울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운영자'께서 알아서 하시겠지요..전 정해진 룰에 따라 행동하는게 편하더군요..그냥..

    ^^ 그럼 ..즐겁게..행복하게..

    p/s오늘은 한강 타 볼만하려나..??--;;잔거 못탄지 2주 넘어 가는것 같습니다.
  • 와우...

    2만원에 5천원 25% 마진 ... 엄청납니다..

    잔차 부품을 그마진에 팔면 돌맞아 죽심다...^ ^

    몇상자 팔아 드릴낀데... 이눔의 동네는 뭐만받으면 감 이니... (진영단감이 유명한가벼요..0

    대구 살땐 받으면 사과이더니만... 쩝...
  • 자전거 아닌 물건 팔고...농부도 좀 돕자는 말 같은데........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데......
    누군가 망할것 같으니......
  • 전 제가 필요한것 싸게사면 암꺼나 다 좋은데요..
    이 싸이트는 왜. 다른건 싸게 팔아도 돼는데 잔차부품이나 용품을 싸게팔면 짤리냐고요...돈받고 베너띄워주는 곳들이 압력(?)이 심하가보죠? 이것도 엄연한 장사라면 장사인데. 용품란에 장사한다고 짤리신분들과의 차이점이 궁금하네요.
  • 십자수님...감...벌써 다 먹었어용....헉....한국에서 특송 온거라니깐..
    부리나께 배속으로 들어가더군요..
    근대 왜 아스트로님꺼는 왜 처분 됬징???
  • 제가 집에서 말려먹습니다..-_-;;단감 깊숙히 깍아서..거실에 널어놓으면 보일러 열로 인해 다음날이면 ..
  • 저희집도 곶감하는데요..예전엔 감깍으면 껍질 달라고 오는 분들도있었는데....요샌없죠.
  •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다는 그 곶감님이 다녀 가셨나...왜 게시물이 사라졌죠???
  • 그 단감 이틀전에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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