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잠시 짬을 내서 버프 예찬론을 적습니다.
버프 아시죠?
접거나, 감기(끼~)에 따라 목도리로, 마스크로, 모자 등등으로 변신하는 버프.
저는 버프 애호가입니다.
여름에는 날벌레를 막고, 얼굴이 과도하게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스크처럼 썼고, 요즘은 찬바람을 막으려고 씁니다.
버프를 꺼리시는 분들중에 마스크처럼 쓰면 자주 벗겨진다는 분이 있는데, 제 나름대로 쓰는 방법이 있어서 그런가 별로 벗겨지는 일이 없습니다.
제 방법은...
머리에서 뒤집어 쓰면서 얼굴쪽은 코가 덮히도록 내려주고, 뒷쪽 부분은 그대로 머리 위쪽부터 걸쳐지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에 헬멧을 쓰면 웬간해서는 벗겨지지 않지요.
주로 물 마시거나 휴식할때 제가 벗기전까지는...
가끔 도로로 내려섰을때 매연도 조금 줄어드는 것 같고, 흙먼지도 적게 마시니 아주 좋습니다.
단...
한겨울에는 작년에 쓰던 마스크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아..단점은...아무래도 맨 얼굴때보다는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맨얼굴 보다는 호흡이 조금 답답해진다. (누가 날 추월하면...버프를 아래로 확 재끼면서...'달려~!' 모드로 변신)
둘째, 잘~ 생긴 얼굴이 가려진다는......단점!
전 둘째 단점은 해당사항 없습니다....저한테는 장점일런지도....
버프 아시죠?
접거나, 감기(끼~)에 따라 목도리로, 마스크로, 모자 등등으로 변신하는 버프.
저는 버프 애호가입니다.
여름에는 날벌레를 막고, 얼굴이 과도하게 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스크처럼 썼고, 요즘은 찬바람을 막으려고 씁니다.
버프를 꺼리시는 분들중에 마스크처럼 쓰면 자주 벗겨진다는 분이 있는데, 제 나름대로 쓰는 방법이 있어서 그런가 별로 벗겨지는 일이 없습니다.
제 방법은...
머리에서 뒤집어 쓰면서 얼굴쪽은 코가 덮히도록 내려주고, 뒷쪽 부분은 그대로 머리 위쪽부터 걸쳐지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에 헬멧을 쓰면 웬간해서는 벗겨지지 않지요.
주로 물 마시거나 휴식할때 제가 벗기전까지는...
가끔 도로로 내려섰을때 매연도 조금 줄어드는 것 같고, 흙먼지도 적게 마시니 아주 좋습니다.
단...
한겨울에는 작년에 쓰던 마스크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아..단점은...아무래도 맨 얼굴때보다는 두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맨얼굴 보다는 호흡이 조금 답답해진다. (누가 날 추월하면...버프를 아래로 확 재끼면서...'달려~!' 모드로 변신)
둘째, 잘~ 생긴 얼굴이 가려진다는......단점!
전 둘째 단점은 해당사항 없습니다....저한테는 장점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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