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왼손엄지가 땡땡부었습니다 도와주세요

lottototo2005.12.07 19:13조회 수 781댓글 16

    • 글자 크기


길을가다 빙판길에 넘어졌는데 엄지를 구부린체로 넘어져 저의 온체중이 구부러진

엄지쪽으로 실려 넘어졋습니다 손톱중앙쪽에 하얗게 선이 갔고

엄지를 젼혀 움직이지못합니다 하루가 지나보니 속혈관이 터졋는지 퍼렇게 피멍이들고

엄지전체가 까맣습니다 그리고 땡땡부풀었습니다 누르면 너무 땡땡해서 터질것만같습니다

정형외과를 가보니 뼈는이상이없고 그냥 건들지말고 약먹으라는데

피를빼야될지 가만잇어야할지 잘모르겟습니다 혹시 이같은 경우를 경험하신분들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가만잇어도 그 터질듯한 묘한느낌때문에 저리다고해야하나.. 신경이 일로만가네요

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왼손잡이 (by Objet) 외환은행과 문피디님의 최후통첩! (by dunkhan)

댓글 달기

댓글 16
  •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많이 아플겁니다. 병원에서 고인 피를 소독된 상태에서 제거 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 근처면 지금 제게로 오셔도 됩니다.
  • lottototo글쓴이
    2005.12.7 19: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집에서 바늘로 따면 안될까요 엄지하나가 이렇게 불편할줄 상상도 못했어요
    옷도 못입고 머리도 못감고 약간건들기만하면 터질듯저리니 참 불편하네요
    바늘로 어느부분을 찔러야하나요?
  • 한국 전쟁시의 의술...굵은 바늘을 불에 달군후에
    손톱의 한가운데에 2-3개의 구멍을 뚫는다....용기가 필요
  • lottototo글쓴이
    2005.12.7 19: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그렇게하겠습니다
  • 2005.12.7 19: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손톱 한가운데 구멍을.. =.=;;;; 병원가세요!
  • 제가 예전에 바늘구멍으로 손톱뚫어봤는데 통증이 전혀 없던걸요? -_-
    의사 선생님이 이만한 바늘을 가지고 마취도 안하고 뚤으실려고 하길래,
    저기 이거 마~취~~? 하는 순간 바늘로 구멍을...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ㅋ
  • 아~ 다치면 안되겠네요.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서워요.
  • 흐미.. 1mm만 들어가도 미칠것 같던데..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푹~ 쑤실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근데 손톱한가운데 2, 3개의 구멍을......-ㅇ-;;
    손톱중앙말고 그냥 손가락 아무데나 찔러서 피 빼도 안돼나요? 아파서 그런건가요?
  • 병원 가시는 것을 강력히 권유드립니다. 혹 무심코 지나쳤다가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보험이 되기 때문에 간단한 진찰, X레이정도 비용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 저도 하루늦게 병원 찾아가서 후유증이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
  •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병원을 가심이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전 나중에 고여있던 피가 녹색으로 변하더군요.. 곰팡이..ㅡㅡ 결국 손톱 뽑았습니다.
  • 손톱 밑이 무척 예민하다던데~~~~~조심 하이소
  • 걍 병원가세요...행여라도 덧나기라도 하면....--;
  • 제가 어렸을땐, 손톱을 다쳐 빠질것 같은건 그냥 뜯어내곤 했습니다. 손바닥의 사마귀는 치아와 손톱으로 마구 뜯어내서 없앤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기도 하고 몰라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나이와 지금 나이는 면역력이 틀리니까, 지금 그런 일이 생긴다면 당연히 병원을 찾을것 같습니다.
  • 아... 손톱을 통째로 뜯어냈다는 겁니다....
  • 병원가면 그 당시는 순간은 무척 아프지만 그 후의 시원함을 알기에 다치거나 아플 때는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습니다. ^^

    빨리 쾌차하시기 빕니다.
  • 꼭 병원 가세요.. 바늘로 손톱을 뚫는다니, 상상만 해도 소름이 주르륵..이군요.
    혼자 하시다가 감염이라도 되면 염증생기고 골치아파질테니 꼭 병원으로 가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139979 왼손잡이인(?) 교수님..적응 안되네요~!^_^;8 mjinsik 2006.03.24 767
139978 왼손잡이18 Objet 2007.10.10 1455
왼손엄지가 땡땡부었습니다 도와주세요16 lottototo 2005.12.07 781
139976 외환은행과 문피디님의 최후통첩!11 dunkhan 2006.04.11 1117
139975 외환은행 근무하시는분 계신가요? Bikeholic 2003.03.07 344
139974 외환위기 없다 VS IMF, 정부의 딜레마9 굴리미 2008.10.28 1034
139973 외환보유고가 확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4 낭만페달 2008.08.04 837
139972 외환 좋턴데.... ^^ nine 2003.03.08 171
139971 외화벌이 아르바이트.. 영어 가능자.... ........ 2001.04.21 203
139970 외화 벌어 자전거 장만 ........ 2001.04.21 179
139969 외출시 자전거 보관에 대해10 csbmc 2008.07.25 1208
139968 외진 곳일수록 매너들이 좋으시더라구요.. prollo 2003.10.06 272
139967 외제차로 인한 대물보험료...16 dunkhan 2007.04.16 1652
139966 외제차 수리비용 부분 중 피해자가 과실만큼 부담해야 하는 건 맞죠? Only 2005.05.04 566
139965 외제 프레임 좋은걸 살 돈이 있어도... 손경식 2005.05.19 552
139964 외제 져지와 국산 등산 티의 차이는? karis 2003.07.04 526
139963 외제 자전차 자랑만 말고 열악한 지방도로의 갓길에 대한 토론좀 합시다 sinaburos 2004.11.15 808
139962 외전이아니고...극장판 buzz 2004.07.03 208
139961 외장하드 디스크 구매 궁금합니다.2 gracest 2008.10.18 902
139960 외장하드 320G의 위력...근데...8 십자수 2009.12.12 125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