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속상한 일이 많이 생겨서, 저두 마트에 갔다가 약주를 좀 사와서 마시다 보니 한병을 다 비워가네요. 원래 술을 잘 못먹는데... 가슴이 쿵쾅쿵쾅 뛰어서 좀 괴롭군요. 요즘 왈바 장터란에 대해 말이 많던데... 전 그냥 이 모든 현상과 과정이 그냥 왈바의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MTB를 탄다는 활동에 있어서, 장터가 그 모든것인가요? 전 그냥 요새 괴롭고, 복잡 다단한일이 많아서 MTB를 안타고 있지만, MTB를 열심히 타고, 엔진 업그레이드 시키고... 그러한것이 90%이고 나머지가 10% 아닐까요? 어찌보면, 우리나라 MTB 판매가격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여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애기가 몇일전부터 모기에 물렸다고 생각했는데, 수두에 걸려서 오늘은 좀 많이 돋아 났습니다. 물론 병원에는 다녀왔구요... 오늘 아버님을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버님의 깊어가는 나이가 가슴이 아프더군요...
인생 얼마나 산다고, 왈바 운영자를 너무 괴롭히는 일은 자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고, 자꾸 왈바 헐뜯지 마시고, 싫으면 다른 사이트에서 생활하시는것도 서로 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저도 자꾸 간지러운것이, 애한테 수두가 옮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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