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제가 그렇게 바람직한것만도 아닙니다.
샵마다 판매량이라든지 이윤이라든지 생각해서 이윤을 책정하겠지요...
오히여 인터넷을 통한 e비지니스에서는 가격 경쟁에 의해 가격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는데, 샾 부품가격이 대개가 동일합니다.
이는 아마도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주위에 산악자전거 타시는분이 몇분이나 되시는지
생각해보면...) 병행수입업자가 생겨나기도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도 좀 이상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제 말은.. 삼천리 자전거 홈페이지에는 소비자가가 24마원으로 되 있는데 왜 동네 자전거 방에서 14만원에 파는지... 그럼 10만원은 뻥튀기로 삼천리에서 불린 겁니까? 아니면 주인이 무지하게 싸게 파는 겁니까? 그게 알고 싶습니다.
수입업체 소비자 가격은 눈속입입니다..
업체는 일반인을 상대로 판매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통해 가격을 공지합니다.
소비자 가격이라는 이름으로요.
이것을 보고 소비자는 가격을 알게됨니다. 수입업체의 소비자 가격이니 구입자 입장에서는 공신력있는 가격으로 생각합니다.
수입업체는 소비자에게 판매를 안하나 소비자는 대리점을 통해 구입해야 합니다. 이전에 수입업자의 소비자 가격을 보고, 대리점의 판매가격을 보면 대리점에서 엄청 싸게 파는것으로 착각을 하게 됨니다. 물론 잔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소비자 가격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참조는 하게 됨니다.
웃기는 이야기이죠.
소비자가격의 1/3도 안되는 가격으로 수입을 해놓고, 소비자 가격은 수입가격의 3배 이상을 부친후 대리점에서 할인해서 엄청 싸게 판매하는것처럼 소비자를 우롱하죠..
공식적인 홈페이지 등에는 (권장)소비자가격을 적어놓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제조사가 대리점등의 적정 이윤을 보장하고, 일부 대리점의 덤핑 판매를 막기 위한 기타 등등의 사유에 따라 말그대로 '권장'하는 가격입니다.
대리점들은 경쟁을 위해서 또는 박리다매를 통해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일정 이윤만을 취하고 권장 소비자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다고 생각하시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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