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남 뱅뱅 사거리 근처에서 트랙 6500을 도난당했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juhya792005.12.09 11:55조회 수 1314댓글 27

  • 1
    • 글자 크기




강남  뱅뱅사거리 근처 집 3층 난간에 있었던 빨간색 트랙 6500을 어제 저녁 시간6시간 안에 도난당했습니다.
4년넘게 탄 자전거라 무지 아끼던 건데 배달오시는 분 아니시면 자전거를 아시는 분한테 도난당한것 같습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사진도 이거 하나밖에 없어서 큰일입니다.
특이한 사항이라면 안장이 두꺼운 젤 쿠션 안장이라 다른 MTB타시는 분들것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구요,,, 정말 찾고 싶어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7
  • 그쪽을 자주 지나고 있습니다. 유심히 보겠습니다.
    자세한 운영자님께 도난신고 해보세요. 도난자전거 게시판이 있습니다.
  • 절헌 그근처 지날때마다 자세히 주시해볼께요^^
  • 이론이론~ ...회사에서 가까운 곳인데...유심히 봐야겠네요...
  • 무사히 찾으시길 빕니다.
  • 2005.12.9 1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구...어쩌다가...빨리찾으시길
  • juhya79글쓴이
    2005.12.9 1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촬영 간 하루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제발 꼭 찾고 싶어요...
    ㅠㅠ
  • 3층 난간이라는 얘기가 발코니 난간이 아니라 계단 난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문배달, 광고전단돌리는 사람 등 의심가는 사람이 많겠네요.
    조속히 찾게되시길 바랍니다.
  • 제 생각인데, 강남에 cctv가 잘 되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집 인근에 가까운 cctv 위치를 확인한 후, 경찰서에 연락해서 취약 시간대에 그 잔차를 끌고 간 사람의 영상을 확인해보는게 급선무입니다.
    경찰에 먼저 연락을 하시기를 강력히 권고~
  • 2005.12.9 1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츄 얼른 따라하세요
  • 허걱.. 저도 트렉6500인데.. 그냥 아파트 계단에다 놓고 다니는데요.
    보통때는 묶어두지도 않아요.
    걱정되네....
  • 잔거랑 주인되시는 분이랑 진짜 다 이뿐뎅.... 안타까우시겠습니다...

    뱅뱅사거리라... 제 회사가 역삼동이니 점심먹고 돌아다닐때 잘 살펴보겠습니당
  •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왈바의 광식이 같은 님들... 지금 종소리 울리고 있습니다~~~ ^^ㅋ
  • 일단 다음이나 네이버 자전거 동호회에도 사진 뿌리시구 옥션이나 바이크셀 등 여러 싸이트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셔야 할거 같네요... 전단지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저역시 잔차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리...정말 침이 바싹바싹 마르더군요...-_-,,

    그리고 제발 자전거좀 집안에 둡시다~~끊임없이 도단사건 올라오는데 매번 현관 앞이나 아파트 계단에 놓아 도난당하시는 분들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안전불감증인지...
  • 아파트 계단에 묶어두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 일단 고급자전거가 계속 일정한 장소로 드나들게 되면 도둑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게
    됩니다. 게다가 실내가 아닌 난간에 묶여 있다면 도둑은 더욱 범의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후, 커터기 하나 들고와서 손쉽게 자물쇠 끊어버리고 가져가는 겁니다.

    - 생활자전거가 아니라면 꼭 실내에 두시기를 권장합니다.

    - juhya79님, 자전거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 사실 아파트 계단에 뭐 놔두는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화재시 대피때문이죠. 그나저나 경찰서에 신고는 하셨나요? 어쨌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 울집 근처네...동네 구멍가게 볼때 항시 지켜보겠음~ 근데 훔친놈이 그동네에 있을까요~~
  • Juhya79님은 머리가 좋으셔서 금방 찾으실 듯합니다
    자전거와 관계없는 본인의 사진을 올려
    왈바 single 들로 하여금 눈에 불을 키게 만들었으니
    오늘부터 뱅뱅 사거리 부근에서 자전거타고
    배회하는 분들은 왈바 single 로 보시면 무난할듯합니다
    곧 좋은 소식 있습니다.

    참고로 댓 글 다신 분들 중에 잘 모르지만

    유심히 보겠습니다/ 자세히 주시해볼게요/ 유심히 봐야겠네요
    무사히 찾으시길/ 빨리찾으시길/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
    --등등 동정이나 임을 아주 친근하게 염려하는 글을 남긴 분들은
    single 이라 보시면 무방 할 것 같고

    아파트 계단에 묶어두면/ 놔두는 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경찰서에 연락해서/ 기어올라갔나?/ 의심가는 사람이 많겠네요
    등등의 수사관인듯한 글을 쓰신 분들은 married 라고 보셔도
    무방하실 듯 합니다
    제가 착각 하였다면 댓 글 다신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 juhya79글쓴이
    2005.12.9 17: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었어요..
    제 사진은 두 이미지가 붙어있는거라 제가 급한맘에 이미지 자를 시간이 안되서 그런건데..
    ^^ 죄송하네요... 전 자전거만 찾으면 되요... 정말 아끼는 자전거라서 욕심에 옷도 비싼데 세트로 사구... 넘 찾고 싶어요... 다른 비싼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이 자전거가 작은 액수 일지 모르지만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서요..추억이 있는 자전거라...다치기도 많이 하구..
    건강도 안좋았는데 많이 좋아지게 해준 고마운 자전거라... 하여튼 자전거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지고 가신분 제발 부탁이니 착한 마음으로 돌아오셨으면 해요..
    자전거 찾으면 윗 사진 지울게요...^^
  • 전 결혼했는데요 ㅋㅋ
  • 아이고 안 되요 Juhya79님 사진을 외 지워요
    보기 좋은데요
    웃자고 한 소리 예요 건강하고 이쁨니다.
    님도 웃자고 하는 소린 줄 알겠습니다
    님의 죠크 가 하늘을 찌르는군요

    박공익님 어디 가셨나요? 이럴 때 한번 말이라도----
    내가 single 이면 거칠 것이 없겠는데
    아예 잔차 사 들고 갈 텐데 ---
    왈바 single 분들 너무 착한 것 아닌가요 ㅋㅋㅋ

  • 미인이시네요... ^^;제가 시내 나갈땐 뱅뱅사거리를 꼭 통과하게 되니까,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그런데, 자전거가 6500 이라는것 이외에, 다른 자전거와 구분될수 있는 특징이랄까... 예를 들면, 자전거에 부착된 악세사리 제조회사나 모델명등등... 음 사진을 보니까, 뒷쪽 프레임에 글자를 새겨놓으신것 같은데, 글자내용을 알려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자전거 으지간하면 집안에 들이시죠....이런 글 볼때마다 저까지 맘이 아픕니다.
  • 제가 똑같은걸로 하나 사드린다면 욕먹겠죠...죄송합니다...-.-;
  • 2005.12.9 1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manitex님 어떻게 아셨나요 ;;;;ㅋㅋ
  • 싱글은 맞습니다만 제가 말한 '무사히 찾으시길...'이라는 말이 manitex님의 말씀처럼 曲解(곡해) 될 줄을 생각치 못했군요. ^^
  • 이상황에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건강하고 아리따우신 여성라이더를 보는 행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런 저도6500 있습니다만 참 좋아합니다 꼭찾으셧음하네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_7023.jpg
266.2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