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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사람 유형..

........2005.12.09 13:54조회 수 119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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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남의 나쁜점은 잘 이야기하고 바뀌길 원하면서, 정작 그 사람 자신은 남이 평가 하는 것을 싫어 하는 것.

오늘 동호회에서 탈퇴를 당했습니다. 탈퇴 사유도 싫은소리 한번했다 짤린거죠. 흐흐
그 사람은 의견조차도 자기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들리나..



뭐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 있겠죠. 이미 예전부터 예상하던 거였으니까는..

제일 답답한건 그런사람이 운영자랍시고 순진한애들 가지고 노는게..

흐흐 알아서 하겠죠. 에휴


답답한게 마땅히 쓸곳도 없고... 넉두리만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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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by kxh21) 무서운 사진 (by nusic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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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글쓴이
    2005.12.9 1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잘못한게 있을겁니다. 뭐 세상 사가 한쪽일만 커져서 있는게 아니니까는.. 그런데.. 왜 이리 답답할까요.. =.=
  • 뭔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마음에 두고 아파하면 나만 손해인거죠.

    좋은 사람과의 좋은 일만을 기억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 같습니다.^^
  • 오늘 라이트건으로 만났던 파바로티님 무슨일이신지요 ?
    살다보면 참 답답할때가 많지요.....
    파바로티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대의 찬손" 좋아하는데요
  • 사람 사는게 어쩌면 자신이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들과만 어울려서 지낼 수가
    없는건가 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좋은 추억과 좋은일들만 가슴에 담으시고..
    좋지않은 일들일랑 체달링 하시면서 바람에 날려 주세요~
  • 글쓴이
    2005.12.9 15: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잊는게 최고죠. 히히 ///ahnmega님 라이트 정말 좋네요. pavarotti는 제 어린시절 우상이었죠. 그만큼 좋아했었고...지금도 아름다운 목소리.. 정말 행복한 목소리입니다.. ^^
  • 설마 몸매도 파바로티는 아니시겠죠..??^^ 저도 젤 좋아하는 테너입니다...힘있는 목소리~~
  • 왈바의 좋은점. 1. 전국에서 접속한다. 2.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한다. 3. 다양한 넋두리를 할수 있다. 4. 사람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싱싱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5. 엄격함과 포근함이 공존한다. ...

    아버님께서 어릴적에 장남인 저를 혼내실땐, 방으로 따로 부르셔서 조용히 혼을 내셨습니다. 동생들이 혼날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별히 단체로 혼날때를 제외하곤, 어린 자식이지만, 체면(?)을 세워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누구의 나쁜점을 이야기할땐, 우리 아버님의 훈육법을 참고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흠.. 도대체 무슨 큰일이 있으셨길래..... 힘내세욧.. 날도 추운데 ...
  • 동호회에서 탈퇴를 당할만큼...좀싫은 의견제시를 했다고 탈퇴까지는 넘심하네요 ...힘내시고
    이런저런 유형의 사람들이 모여살죠...나의 문제점은 없었는지도 한번 되돌아보시고요...
  • 나쁜건 빨리 털어 내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
  • 글쓴이
    2005.12.9 20: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 저도 1년이 넘게 참다 이야기 한거니 후회는 없습니다.. ^^
  • 잘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 동호회가 한두개 입니까?

    그런 몰상식한 운영자가 있는 동호회는 탈퇴 하는것이 현명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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