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나 가야 할 듯 싶은데...다녀 오신 분 계시면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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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뭐.. 경품추첨 진행은 대충 엉망이었고... 인터넷으로 너무 많은 정보를 알아버려서 그런
지, 알고있던걸 눈으로 확인한 것외에는 건진것이 없네요.
동네에 굴러다니는 전단지 수준의 포스터.. (포스터인줄 알고 받았는데 달랑 자전거 사진과
소비자 가격이 써있네요. ㅡㅡ;;) 음.. 작년보단 업체수는 많아진것 같습니다만 그다지 달라
진건 없어보입니다.
제가 아침 일찍 다녀와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
매년 갔는데 항상 별로 볼것 없습니다. 일부러 시간내서 가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큰 샵에 가서 편하게 구경하는게 더 볼게 많습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아도는 분들만 가보세요. -
아~오늘 at센터 지나치면서 들릴까 말까,,,,고민 많이 하다가 그냥 왔는데,,
다행히(?) 볼게 없으셨다고들하니 ,,,엥? ㅡㅡ; -
오늘 가서보니 첼로가 없더군요... 엘파마하고. 내가 못본건가???? ㅎㅎ
근데 신기한것들 많이 있던데여. 직접 만져도 보고...
오늘의 소득은 니골라이를 직접 타봤다는것~~!!!! (꿈에 그리던 잔차인뎅... 지금 에르곤 살려고 돈모으는중인뎅) 직접 타보니 기분정말 하늘을 나는 기븐이었습니다. -
니꼴라이 알곤.... 아는형이 가지고 있어서.. .타봤는데... 쥑이더라는 ㅡ.ㅡ 니꼴라이 니꼴라이니꼴라이 니꼴라이니꼴라이 니꼴라이니꼴라이 니꼴라이니꼴라이 니꼴라이니꼴라이 니꼴라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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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의 특성상 관심을 가지고 보면 볼만한게 많습니다.
큰 샾에 가더라도 취급하는 상품만 있기때문에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모든 상품을 직접보고 비교해보고 싶으시면 가볼만 합니다. 저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하니까 느낌이 다르더군요.
특히 니꼴라이 TST(기어박스 달린거) 하고 그 외 프리, 다운힐차 2-3종을 직접 타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제 그런거 타보겠습니까? 저는 다 타보고 왔습니다.
아직도 엉덩이에 감촉이 가시질 않는군요.ㅋㅋㅋ -
전 기대 안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볼게 많더라구요. 관객도 의외로 많던데요. 삼천리나 엘파마 같은 큰 회사들이 안나와서 좀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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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전거쇼를 해외의 유명 자전거 관련 쇼와 같이 비교하는 것은 아직 시기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보고 왔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볼거리가 많은 유익한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해외 업체들도 부스를 차린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중국, 프랑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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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TST 시승차가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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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문에 안가려고 했는데...니꼴라이 TST가 있다니....아! 이 갈등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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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타 보았습니다 무척이나 앞이 높아서 첨에 당황스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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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봐서 그런지 저두 잘보고왔는데...요...용품도 몇가지 사고 구경도 많이하고...이런기회가 많아져 자전거도 다양해지고..신상품에대한 정보도 얻고 .. 저는 좋았습니다. 윗층에 타이타닉 전시회도 있던데 비싸13000원 안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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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시승차도 있어 타보고...여러가지...많이보고 왔습니다...2시쯤에는 영화배우.송일국씨가 와서 트랙매장에서 사인회도 하고 했었습니다.. 8륜차도 인상적이고 공짜라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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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은 정말 엉망이더군요.....ㅠㅠ
한참을 기다렸는데 실망 하고 왔습니다..
추첨하시는 분은 아주 미인이시더군요...요거에 만족했죠..ㅋㅋ
다른 부스는 모르겠으나 니꼴라이는 맘에 들더군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시승도 해보고 ~~~~~~~
다 타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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