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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400시간 근무시간에 어떼케 생각하시나여???

네발자전거2005.12.10 23:05조회 수 1640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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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회사에서 406시간을 근무한 분이있네여..

전 346시간...... 자전거에 거미줄 거더네야되는데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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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예전에 한창 바쁠때..하루 12시간정도..일요일도 몽땅 반납하고 350시간 가까이 근무한적이 있었습니다. 뭐..눈뜨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자고..눈뜨면 출근하고..월급날만 좋더군요. ㅡ,.ㅡ
  • 2005.12.10 2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달에 600시간이상 근무하고 살았었음다. ㅋㅋㅋㅋ
  • 자기 사업이겠죠...
  • 2005.12.11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99년에 350시간 일하고 세금빼고 61만2천원 받고 일했었습니다....제길...
  • 그나마 잔업수당도 못받은 노동자도 허다합니다....
    한쪽에선 연봉 1억이 적다고 파업이고 한쪽에선 잔업수당이니, 주5일 근무제니..생각도
    못하는곳 이 허다한데... 이나라가 어찌될려 그런지...(딴나라도 그러나???)
    그런걸 보면 연봉은 쥐꼬리여도 그런점에선 행복한 넘인것 같습니다...
  • 94년에 320시간 정도? 그런거 세지도 않았었는데.... 아침 8시 반에 출근해서 보통 9시에 퇴근
    일주일에 한두번 철야... 그러고 40마넌...ㅠㅠ.... 떳떳하게 세금내고 싶었는데 사장이 싫어
    하더군요.
  • 600시간 공감합니다. ㅋㅋㅋ
  • 저는 그래도 행복하네요. 외국인 회사라 야근하면 칼같이 돈 받습니다.
    그래도 바빠서 심한 사람은 200시간 넘게 야근들 하곤 합니다.

    대신 환경이(내내 서서, 기압이 낮음_Clean Room) 안 좋죠.
  • 2005.12.11 1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한때 신제품 개발때 2~3달간 아침8시 출근 1시퇴근(새벽) 이런적이 일년에 한번꼴로 5년간 보냈죠...야근 이런거 없었읍니다. 오래전부터 연봉제를 실시해서리....지금으 그만두고 그때를 생각하면 억울해서......TT
  • 음... 300시간 이상 하시는 분들 찾아보면 많습니다. 특히 제조업은 50%이상이 그 정도의
    노동 시간이 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잔업안하고는 기업도 살 수 없고 노동자도 살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한국 제조업하시는 분들 현실입니다.
  • 으음....저포함 울 직원들 아침 6시까정출근 일곱시반 퇴근 토요일 정상근무 국경일 정상근무
    일요일하구 설 추석은 쉬어여 ㅋㅋㅋ 올해크리스마스 일요일이라서 쉬구여 ㅜㅜ
    건설사/인테리어사에 자재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이업계 다이렇답니다. 엉엉엉
  • 체감시간이 더 중요하겠죠... ㅎㅎ 특히 밍숭맹숭한 사무직은 시간 드럽게 안가는거같습니다... 차라리 단순노무직은 힘은 좀 들더라고 시간 휙휙 잘가는데...
  • 기본 12시간근무 주야간에 주말은15시간 내지는 24간 근무도 한답니다. 주말에 일안하면 월급이
    절반이죠. 정취근무만해도 먹구살만한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흔이 말하는 노동해방이죠.
    1억을 받아도 노동자는 노동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싸우지 않으면 정권과 자본은 아무것도 주지 않더라구요.
  • 400시간이면 하루에 15시간정도 일한건가여???(주 6일 근무라 치고...)
    아직까지 전 주 5일 근무라는거 그져 꿈으로만 생각하는데... 요세도 월2회 휴무에 야근도 밥먹듯이 하는곳이 많습니다... 알아주지 않는 야근.. 챙겨먹는 사람들은 챙겨머고,,, 하는것말이져..
    나도 4년전까지는 그랬는뎅,,, ㅠ,ㅠ 지금생각하면 끔직함니다.
  • 예전에 한달에 500시간 가까이 근무한적 있는데 수습6개월동안 60만원 받았습니다...ㅜ.ㅜ
    뭐 수습이끝나도 그게그거여서 곧 그만 두었지만...
    제가 그만 둔다고 하니 후임구하는데 수습1달이라더군요... 뭐 같더군요....^^;;
    정말 그만두기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 전역후 첫직장에서 350시간 정도 일을했었는데 한달에 두번쉬었죠... 4년동안 정말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주7일 20시간 근무...해서,
    한달에 600시간 이상 두달반정도 일했었는데,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6개월정도 걸리더군요.

  • 혹시 설계업종에 종사하시는지요?
  • 우리나라 건설업 특히 설계업종이 업무환경이 정말 열악하자나요?~ 보통 근무시간에 밥 먹는 시간은 빼는게 맞는거죠~ 아침 9시출근 새벽 4시퇴근이면 회사에 있는 시간 19시간에서 점심 저녁시간 두시간 제외하고 17시간이 근무시간 맞습니다. 지금도 설계업종에 있는 제 친구들은 보통 주 7일 17시간근무하죠~ 그러면 대략 주당 120시간에 4주면 480시간 나오네요~..
  • 저는 설계업 때려치고 토익공부해서 대기업(건설업체)로 왔는데 설계업이 빡시긴 마찬가지더라구요. 주당 90시간 정도 주 7일기준 한달에 360시간 쉬는날 없습니다. 그래도 대기업이라 석달 못쉬고 일하면 몇달은 남들처럼 주말에 쉬고 정상퇴근 하는것 같습니다.~
  • 2005.12.12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건설 ㅋㅋㅋ 110%동감
  • 네발자전거글쓴이
    2005.12.12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자 SMT 쪽임니다..
  • 2005.12.13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계사무실에 6년 있었습니다.
    한참 일하다보면 컴퓨터가 미싱으로 보이곤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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