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서 했던건데...나무 젓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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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주름 사이에 숨기는 마술(?)...-.ㅜ...어떤가요??

1. 상자속에 남자를 넣고는 여자가 되어서 나온다고 선언한 다음 그사이 남자는 상자속에서 열심히 여장을 하고난 뒤 나오는겁니다. 다들 야유를 보내지만 진짜 여자 맞다면서 여러 여자임을 입증할 에피소드등을 보이고...등등

2. 사람을 공중에 띄워보인다고 하고서는 의자를 여러개 붙인다음 사람을 눕혀서 최면을 걸고 의자를 하나씩 빼는데 누워있는사람은 안떨어지려고 바들바들 용을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하다가 진짜로 떨어지거나 등등의 모습을 보여줘 웃기고요.

3. 온몸에 검은색 타이즈 입은 사람(그림자?)을 활용하여 어두운 상황에서 물건이 정말 날아다니는듯한 연출을 활용하는 코너를 만들어보는것도...

4. 탁자위에 있는 많은양의 음료수, 물, 음식 같은것을 사라지게 하겠다고 선언한 뒤 마술사의 조수가 마술사와 탁자위의 먹을것들을 잠시 커텐으로 가렸다가 짠 하고 다시 공개하면 마술사는 가려져 있는사이 허겁지겁 그것들을 먹느라 고생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나중에는 먹을것을 관객들에게 뿌리는것도 좋겠죠.

음...글을보고 갑자기 생각난건 이정도인데 좀더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와~ 대단하시다, 술끊어님! ㅋㅋㅋ 갑자기 생각한게 이정도니....

엥 저 아디를 술끊어라고 읽는 건가요? 소울 건어라고 읽었는데..ㅋ

아하하하 술 끊을 생각이 없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