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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

HYANGBO2005.12.15 08:26조회 수 70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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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남에게 호감스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많습니다.
"그렇지! 그렇지!"
하지만, 잘못을 지적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얼굴을 대놓고 지적하기에는 좀 더 용기가 필요하겠죠!

몇몇분이 너무나 뻔한 공자같은 얘기를 하시는데,
비난하는 건 나쁘지만, 잘못된 정책을 소신것 지적하는 사람까지
그렇게 비쳐보일까봐서 우려됩니다.

이런말이 있죠!  '있을 때 잘해!'  란 말이 있듯이
아직도 왈바를 사랑하는 소신있는 회원들이 아직 일부 남아있어서
우려스런 지적을 할 때  관리자님은 빠른 판단이 필요 할 듯!
(절대로 그 분들의 지적이 테클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이마저 소신있는 회원들 마저  쏙 빠져 떠나버리면,
물에 물탄듯, 술에 술 탄듯한 회원들만이 남아서
운영자님의 1인 교주가 되실건가요?

그것은 나쁘다, 하지마라,  공자曰같은  글도  꼭  규칙적으로  올라오는데,
초등학생도 이미 알고 있는 글을 읽는것도
타인을 비난하는 글만큼 짜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비실명도 아니고,  이름석자를 걸고 쓰는 글이니,
만나면 얼굴대놓고 말도 못하고 어쩌고..비겁운운.' 그런 말씀은 듣고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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