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바이크를 등록 신청할 당시, '모'사에서 와일드바이크를 등록신청해 놓았던것을 처음 알았으며 매우 놀랐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추가적인 법률적 충돌을 만들지 않기위해 와일드바이크 상표등록관련 내용을 공론화하지 않고, 조용히 변리사에게 의뢰하여 일을 진행해왔습니다.
벌써 1년 넘었군요.
그 이후 상표공고가 나면 그에 맞춰 변리사를 통하여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번번히 기각되는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고, '모'사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인지도 높은 주지상표에 관한 주장과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된 자료를 첨부하여도 기각되었습니다.
담당 변리사도 특허청의 업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행정을 따를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어찌됬건 적법한 특허행정에 따라 등록된 '모'사의 기존 지정 서비스류에 대해 제가 소송을 제기한다면 1건당 몇백만원이 들게 됩니다. 또한, 모든 서비스류마다 다 따로 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회사에서 이런 업무로 특허청에 돈을 갖다바치고 있는데, 저까지 합류할 마음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럴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유명한 향수 브랜드인 Channel 이 등록되고 나서, Channel 이란 단어가 들어간 URL 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어 사용금지당한 기존의 사례가 있기에 이런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방어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지금당장 특정업체에서 해당 로고와 이름에 대해 권리주장을 하고 안하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와일드바이크란 이름뿐 아니라, 제가 직접 디자인한 로고까지 자신의 것인양 등록한 그 의도가 매우 나쁘다고 보고 있을 뿐입니다.
뭔가 목적한 의도가 있겠지요.
이건 어떻게 돌려서 합리화하려해도 제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차피 상표라는것은 모든 상품군에 대해 일일이 등록하는것이라, 삼성같은 대기업에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상표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상품군에 대해 일일이 등록하여야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특정업체에서 와일드바이크를 등록한다고 하여도 해당 상품 혹은 지정 서비스만 포기하면 되는것이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처음 알았을때는 한 1년가까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말입니다.
저는 와일드바이크 상표출원을 총 6개류에 대해 신청해놓았으며, 그중 1개는 기각되어 이미 뺏겼으나 현재 공고중인 1건을 포함 나머지 상표에 대해 지키는 일에만 신경쓸 생각입니다.
현재 공고중인 1건 역시 기존의 관행대로 '모'사로 넘어갈 확률이 거의 100%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나머지 4건을 사수하면 됩니다.
조용히 처리하려던 일인데 이미 게시판에 내용이 알려졌으므로, 이번일에 대한 제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드렸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추가적인 법률적 충돌을 만들지 않기위해 와일드바이크 상표등록관련 내용을 공론화하지 않고, 조용히 변리사에게 의뢰하여 일을 진행해왔습니다.
벌써 1년 넘었군요.
그 이후 상표공고가 나면 그에 맞춰 변리사를 통하여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번번히 기각되는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사용하고 있고, '모'사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인지도 높은 주지상표에 관한 주장과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된 자료를 첨부하여도 기각되었습니다.
담당 변리사도 특허청의 업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행정을 따를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어찌됬건 적법한 특허행정에 따라 등록된 '모'사의 기존 지정 서비스류에 대해 제가 소송을 제기한다면 1건당 몇백만원이 들게 됩니다. 또한, 모든 서비스류마다 다 따로 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은 회사에서 이런 업무로 특허청에 돈을 갖다바치고 있는데, 저까지 합류할 마음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그럴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유명한 향수 브랜드인 Channel 이 등록되고 나서, Channel 이란 단어가 들어간 URL 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어 사용금지당한 기존의 사례가 있기에 이런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방어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지금당장 특정업체에서 해당 로고와 이름에 대해 권리주장을 하고 안하고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와일드바이크란 이름뿐 아니라, 제가 직접 디자인한 로고까지 자신의 것인양 등록한 그 의도가 매우 나쁘다고 보고 있을 뿐입니다.
뭔가 목적한 의도가 있겠지요.
이건 어떻게 돌려서 합리화하려해도 제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차피 상표라는것은 모든 상품군에 대해 일일이 등록하는것이라, 삼성같은 대기업에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상표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와 상품군에 대해 일일이 등록하여야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특정업체에서 와일드바이크를 등록한다고 하여도 해당 상품 혹은 지정 서비스만 포기하면 되는것이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처음 알았을때는 한 1년가까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말입니다.
저는 와일드바이크 상표출원을 총 6개류에 대해 신청해놓았으며, 그중 1개는 기각되어 이미 뺏겼으나 현재 공고중인 1건을 포함 나머지 상표에 대해 지키는 일에만 신경쓸 생각입니다.
현재 공고중인 1건 역시 기존의 관행대로 '모'사로 넘어갈 확률이 거의 100%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나머지 4건을 사수하면 됩니다.
조용히 처리하려던 일인데 이미 게시판에 내용이 알려졌으므로, 이번일에 대한 제 입장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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