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별에 별 사람이 다있다는걸 느끼고, 너무나 다른 가치관으로 돌이킬수 없다는것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바이크존에서 썼다는 글을 읽는순간, 사람이 욕심으로 인해 어디까지 사악하고 흉악

해질수 있는지 소름이 끼치는 글이었습니다.

하하하.. 글만쓰지말고, 두루 살펴보고 가라는 여유와 조롱까지...그와중에도 물건을 팔고
싶은가 보군요.

서문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다고 말을 맺는군요.

스스로 아주현실적인 영리단체라고 말하는데,  영리면 영리지 아주현실적인영리 단체라는

말을 붙인것으로보아 스스로도 좀 찔리기는 하신가봅니다. 그렇죠 사람은 양심이라는게

있어서 좋은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기본적인 행동에 옳고그름을 판단할수있죠.

그런데 그다음말이 가관입니다.  스스로는 비용이 많이 소요됨에도 바이크존이라는 명을

도용당하지않기 위해 주식회사라는 엄청난? 비용을 써서 지켰다고 하시면서 남에 상표 도용

은 왈바를 돕기위함이라고 하시네요. 하하하하

상표등록에 불안하고 지키고 싶은심정을 누구보다 스스로 잘알면서 남에상표를 훔칠때는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 몰랐을까요?  아주아주 이부분에서 극치를 이룹니다.

하하하하

아니....왈바의 장래를 걱정하고, 아마추어로 돌아갔으면좋겠고, 금전적수단이나, 비신사적인

방법을 하기위해 그런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왈바운영자분과  좀더 돈독하고 장래 발전

적인 방향으로 가길 원한다고 한다면, 그냥 영리단체도 아닌 아주현실적인영리단체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말이 앞뒤가 맞습니까?  정말 우습군요.

특히  "왈바운영자분과 돈독하고" 라는 말은 정말....참...정말 돈독한 관계를 원하시는거

맞습니까?  그돈독한 관계는 같이 아주현실영리를 위해서겠죠? 상표를 볼모로 같이

쇼핑몰을운영해 보자는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글을썼으니, 물건너 간것 같군요.

"본사는 !!절대!! 상업적방향이나 나쁜방향으로 !!절대!! 행동하지 않을겁니다" 라는 말은

뭔가요? 그럼 왈바상표를 획득한 이유는 뭔가요?. 참..짧은말에 이렇게 거짓말이 많고,

대놓고 하는경우도 드물군요.

제가보기엔 바이크존 상호를 위해 주식회사까지 투자하셨다는데,  잘못되면 그 바이크존

상표부터 바꾸어야 될것 같습니다.

저렇게 좋은 상표를 이런식으로 망치다니, 상호가 아깝군요.

좋은상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용으로 노력할 생각은 없이 남에 상표 등쳐먹어 빌붙어

먹을려고 하다니...참..이런경우도 있습니까? 그게 돈독한 관계인가요?

하하하하

그나저나 스스로 현실적인영리며, 상표지켜려고 주식회사까지 했다면서 뒤늦게 상표신청

한 왈바에게 아마추어를 유지햇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하다니...하하하

그런걸보면 왈바는 그래도 순수함을 유지하려고 했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상당히 고의적이며 악의적이며, 내용엔 조롱마저 섞여있습니다.

무슨 왈바에 대한 원한관계가 아니고서 이렇게 아예 모르는사람이 했을거라는 생각은

않드는군요. 이부분에서 대해서는 왈바쪽에서 무슨 서운하게 한게 있지 않았나 생각되기

도 합니다. 왜나하면 현재의 글은 기본적인 인간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않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모르는사람이 했거나, 그냥 이름팔아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아닌, 실제 주식회사가

이런짓을 행했다는 자체가 치졸하게 느껴집니다. 써놓은 말에서는 위선뿐입니다.

사람이 아닐겁니다.


ps 야~~~.정말 끝부분은 정말 멋지다. "끝으로 추운데 좋은라이딩 하시길 기원합니다"
"갑사합니다"

파하하하하
하하하하

남을 생각해주는 저 아름다운 모습....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멋진 말을 쓰는 사람이

남에 상호를 등쳐먹는 사람일 줄이야...사람속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허탈합니다. 세상이 이렇다면 누굴 믿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