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드디어 감정평가사에 붙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방송작가의 꿈을 안고서 생활하다 그만두고 고시원에 들어가서 근 4년동안 제대로된 옷도 안 사입고, 맨날 청바지에 헐렁한 면티 머리는 항상 묶고서 생활했는데 결국에는 붙었습니다. 2차까지 해서 결국에는 최종 합격했습니다. 결과가 내일 발표인데 직접 오늘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집에 들어오는 폼이 당당했습니다. 현재 집 분위기 잔치 분위기 입니다.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집에 어려워 져서 누나 공부하는데 부모님 몰래 (2년차 넘어가니까 집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아르바이트 한 돈 반정도를 몇 달간 지원해줬는데.. 덕분에 현재 조립중인 자전거가 좀 더 빨리 완성 되겠군요. : )
누나, 4년동안 정말 고생했고 마음 고생 몸 고생 정말 심했을 텐데 정말 수고 많았어! 내년에 첫 월급 타면 알지? +_+
대학교 졸업하고 방송작가의 꿈을 안고서 생활하다 그만두고 고시원에 들어가서 근 4년동안 제대로된 옷도 안 사입고, 맨날 청바지에 헐렁한 면티 머리는 항상 묶고서 생활했는데 결국에는 붙었습니다. 2차까지 해서 결국에는 최종 합격했습니다. 결과가 내일 발표인데 직접 오늘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집에 들어오는 폼이 당당했습니다. 현재 집 분위기 잔치 분위기 입니다.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집에 어려워 져서 누나 공부하는데 부모님 몰래 (2년차 넘어가니까 집에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아르바이트 한 돈 반정도를 몇 달간 지원해줬는데.. 덕분에 현재 조립중인 자전거가 좀 더 빨리 완성 되겠군요. : )
누나, 4년동안 정말 고생했고 마음 고생 몸 고생 정말 심했을 텐데 정말 수고 많았어! 내년에 첫 월급 타면 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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