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대체 자전거를 왜 훔쳐갈까요? 절단기 까지 가지고 ㅡㅡ;

essky1112005.12.18 23:05조회 수 615댓글 6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가입한 초보 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오늘 제 자전거를 도둑 맞았습니다...경품에서 받은 아주 싸구려 자전거지만....
그래도 제가 종종 타고 다니는거라 아깝기는 하더군요....
오늘 아침에 자전거 탈려고 복도에 보니깐 자물쇠만 잘려서 있더군요...
도대체 왜 남의 소중한 자전거를 훔쳐가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자기가 일을 해서 사던지 하지......아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열 받네요...

아 밤이 늦었으니깐 이만 써야겠네요^^
추우신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들 하시구요^^ 올해 마무리 잘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전달기>>>>>>>>>>>절단기지요? ㅡㅡ; 죄송
  • essky111글쓴이
    2005.12.19 0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오타 수정하겠습니다^^;;
  • 용달차에 자물쇠랑 통채로 싣고가는 선생님들도 있어요...대부분 중고사이트에 팔아먹지않을까요.
  • 상태좋고 깨끗한걸 절단기로 훔쳐가는건 자기가 타려고 훔쳐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팔아서 돈 챙기려고 훔쳐가는겁니다.
    이렇게 훔쳐서 팔고 나면 그만두는게 아니라 계속 훔치죠
    비싼 자전거만 훔쳐가는게 아니라 중고시세 몇만원짜리 일반자전거도 새차처럼 깨끗하면
    훔쳐갑니다.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잘 훔쳐가는데 이들에겐 몇만원도 큰 돈이기 때문에 물불
    안가리죠.

  • 기종이 다른거 며칠 안있으면 또 판다며 자주 올리는자
    메일이나 리플 달아달라며 자기 연락처는 숨기는자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보면 종종 있던데 이런 매물은 장물일 확률이 상당히 높죠.
  • 장물아비들이 많은듯~~~~~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94600 페인트 칠이 뚝떨어지니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covan 2004.08.13 226
94599 드디어 박공 잔차를 업그레이드? 그건그래 2004.08.11 226
94598 강원도 옥수수와 충청도 옥수수를... 뽀스 2004.08.04 226
94597 오늘도 역시....방콕... treky 2004.08.01 226
94596 한낮 더위 장난이 아닙니다.. 까꿍 2004.07.31 226
94595 땡땡이 Biking 2004.07.27 226
94594 대 만족입니다.. ㅎㅎㅎㅎ 십자수 2004.07.26 226
94593 쫌있다가 한강으로 퇴근 할껀데...7시쯤... 보고픈 2004.07.23 226
94592 통신대에서 죽을 맛을 보다 열린마음 2004.07.23 226
94591 자잘못을... minho_id 2004.07.20 226
94590 체력에 한계를 느끼다!! 설비기사 2004.07.19 226
94589 방금 목포로부터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reedyfox 2004.07.18 226
94588 같이 장거리 하실 분 여기는 대구 2004.07.13 226
94587 헉.. 이런 실수가.. 아이수 2004.07.11 226
94586 아악!! 날초~ 2004.07.07 226
94585 어제도 끝내는 청소못하고.. treky 2004.07.06 226
94584 음 비오기전 시원한밤 잔차질...한강.. alfredo(탈퇴회원) 2004.07.02 226
94583 딸딸딸이 아빠의 큰 행복 kdblaw 2004.06.29 226
94582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샛별 2004.06.28 226
94581 팔꿈치만 찍은 건 그래도 다행... ㅠ.ㅠ bloodlust 2004.06.26 2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