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Duncan 님꼐

dk23272005.12.19 13:04조회 수 1298댓글 1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덩칸님 저의 답변이 불쾌하셧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래두 영어로 타이프를 하셧다는건 좀.. 제쪽에서는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아무리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구 해두 ..많은 사람들이 님꼐서 쓴글을 이해하기 힘드실거라 생각합니



최소 질문을 하시는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매너는 지켜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좋은 답변을 받으시려면 대부분 많은사람들이 쉽게 알수 있는 언어

를 사용해주셔야 한다고생각합니다.참고로 저는 직업적특성떄문에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

어,스페니쉬,독일어,러시아어 이렇게 7개 국어를 사용합니다.하지만 출장 나가서두 가끔

한국사이트에서 회원들과 이야기할시간이 난다면 제 경우는 항상 한글폰트를 다운받아 한글

로타이프를햇지요,물론 회원분들 몃몃분은 영어,중국어등을 하실수 있는 분이시지만  모두

가사용하는 게시판이기에 모두가 알아듣고 쉽게 사용할수 있는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게시판이 단지 몃몃 특권층 사람들만의 정보공유장소가 되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모두가 즐겁게 사용할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으면 좋겟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답변떄문에 마음상하신 덩칸님꼐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죄말씀 드립니다.

그럼이만 덩칸님.다른 모든 왈바회원들.. 즐거운 겨울라이딩 하세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2005.12.19 1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뭔지 잘 모르지만 한국말로 하다 답답하교 표현이 잘 안되니까 한번쯤 영어로 하신거 아닐까요. 우리도 외국 나가면 그런 기분 들 때 있는데. 문제가 뭔지 잘 모르지만, 원래 문제가 된 논점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다시 글을 영어로 올린 문제를 끄집어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머 매번 그러시는 분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답답해서 영어쓴걸로 타박받는 걸 보니 객지에서 설움받는 것 같이 느껴져서...
  • 영어권 사람이 한글로 표현하기 힘들어 영어 좀 썼기로서니 매너까지 운운하실 것 까지야
    한국사람이 영어로 찌질거렸다면 모르지만 뉴질랜드 사람이잖아요. 거 좀 좋게 좀 봐줍시다.
  • 이해 안되면 그냥 혼자 담고 있으면 안되나요? 굳이 그렇게 리플을 쓰셔야 했나요?
    그렇게 따지면 답변을 하시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신 것 아닌가요?
    기분좋에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분인테 지금까지 좋았던 왈바와 한국의 이미지가 안좋아지면 어떻게 합니까..
    좀.. 생각좀 해보셨으면..
  • 아마 뉴질랜드인인지 모르셨던게 아닐까요? Hi Duncan! hope everything goes fine. gimme a call before you go back to nz so that we can meet up and have a couple of beers.
  • 던컨님 박스는 잘 구하셧는지...
    던컨님이 얼마전 부터 샾에 와서도 부탁하고 다니던것을 보았읍니다..
    외국분이다 보니 표현 하실때 실수도 있고 해서 영어로 급히 쓰셧겟지요.
    출발 날짜가 얼마 안남은 걸로 아는데.. 겨울이다보니 샾에서도 박스가 잘아나오고 하니 답답하셧나 봄니다 ...
    잘 구해서 좋은 기분으로 다녀오세요...
    다시 들어 오실거라 밑으며...
    전에 라이딩 한번 같이 한 것 같은데 샾에서 만 얼굴보니 다녀 오시면 라이딩 한번 하시죠...
  • 영어권 사시는 분이 한국에서 영어 좀 썼다고 해서 매너와 관련된 핀찬을 들어야 한다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는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그게 이유라면 뭔가 좀 공격적으로 느껴집니다.
    한글 받아쓰기도 서투른 제가 이런 말 하는것도 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 음... 이건 좀 신선한 케이스군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dk님의 이야기가 이해갑니다 던칸님의 프로필을 보니 남에게 의사를 구십프로 이상 전달할만큼 한국어를 구사하실듯한데...처음 질문할때 한글을 구사하셨으면...

    아니면 영어쓰고 끄트머리에 한글을 조금 쓰셨다면 좀더 다른 분들이 수긍하기 쉽지 않았을까하네요 문화적사대주의 운운할것도 없지만 우리가 외국나가서 궁금한 무엇을 문의하려할때 한글로 외국게시판에 적었을때 답을 기대하기란 어렵지 않을까요?

    개인의 바쁜 상황이야 설명하기전까진 우리가 모르는것이고...다만 저는
    한국에서는 어딜가나 영어만써도 의사소통이 되더라하는 타지인들의 인식은
    어딘가 잘못되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외국사람들에게 친절해야죠 그리고 모르는것있으면 잘 가르켜줘야죠 그런 행동하나하나가
    우리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니까요..하지만 한국이라는 땅덩어리 안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의사소통을 하려는 타지인과 영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려는 타지인들은 무언가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던칸님의 글중에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말을 이해못하겠군요

    암튼 전부터 조금 생각해왔던 이야기라 주저리 해봅니다
  • dk2327글쓴이
    2005.12.19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서야 알게됬네요 ^^; 덩칸님이 뉴질랜드인..처음부터 제가 오해했엇군요. .
    앞으로도 한국어 열심히 하셔서 꼭 높은 점수 받으셧우면 합니다.
  • 2005.12.19 2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로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dk2327님도 넓은 도량으로 사과하셨으니 Duncan도 충분히 이해하고 기분 풀거라고 믿습니다.
  • 제일 위에 님들... 더칸님은 상당히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너다 아니다를 떠나 한국어 실력을 가진 외국인이 영어로 게시판에 쓰는것보다는 한국어로 쓰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52900 Re: 축하!! ........ 2000.07.14 163
152899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O-O 2002.12.14 143
152898 목포 사시는분들 좋으시겠네요.. ^^ pistoler 2005.02.19 149
152897 Re: 헉!!! ........ 2000.07.20 140
152896 [re] YHC.. appalanchia 2002.12.17 337
152895 산악자전거 게임입니다. 켑틴제로 2005.02.22 833
152894 Re: 미루님 ㅋㅋ ........ 2000.07.25 169
152893 [re] 바톤이 뭐예요? 남자 2002.12.22 205
152892 Re: 꼭 봐야쥐~~~~~~~~~~(내용없음) ........ 2000.07.30 139
152891 아 찡하네요.. 우리의 그릇된편견들.. ........ 2002.12.26 335
152890 그렇죠? 비교가 안되죠? ㅋㅋㅋ coolldh 2005.03.02 386
152889 용맹정진팀.......... ........ 2000.08.03 171
152888 [re] 이런 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 2002.12.30 276
152887 [re] 지금은 중국에 있구요. 곧 동남아로 .. ........ 2003.01.03 184
152886 사고 파는 데도 연분이 있는지... ipen03 2005.03.08 530
152885 제10회 코렉스배 대회 안내 ........ 2000.08.14 157
152884 우째 이런일이~~ ........ 2003.01.08 326
152883 173키에 17.5 인치 트랙 4900 힘들까요? 네발자전거 2005.03.12 491
152882 Re: 조케씸다.(문장 순서가) ........ 2000.08.18 145
152881 이번주 ........ 2003.01.13 14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