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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셔요~!!

박공익2005.12.19 22:52조회 수 32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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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입니다~~ 연말이라서 모두들바쁘시지요
~~
술자리에 과중한업무까지요~~ 모두들바쁘실꺼라믿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잘하시구요~~
저요즘들어서 병이든거같아요~~ 투덜이병이요~ 머리속에는생각만 많아진거같아서요~~
무엇을하고 살아야할지~~ 걱정이구요~ 지금까지해오던일이~ 잘하는건지 이걸계속해야할지~
매알매알생각해도 답은안나오구~ 술만먹는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올한해도 이렇게 어영부영보내니 안타깝습니다~~ 좋은직장이 무엇이있을까요~~
다시 시작할수있는나이라고 생각돼어지는데요~ 진짜로 평생목숨바쳐일할수있는직장은 무엇일지~~ 나이들었다고 힘못쓴다고 버리는그런직장말구~ 정말루 열심히 일할수있는일이 무엇인지~~
생각만 많이하게돼는 연말이네요~~
메리크리스마스구요~~~
해피뉴이어 에요~~

p.s: 조만간 저는 백수모드로 들어갈예정입니다 혹시나 아르바이트나 일땅주고 일시키실분들~~ 기다리겠습니다~(하루빨리 사직서를내야할텐데~~ 자꾸만 발목을잡아서~ 슬픈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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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ㅎ 기운을 내세요...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엔 좋을 겁니다.

    한 우물...파는 것.. 이거 좋지 않습니다. 계속 한 우물만 파다가 끝내는 우물이 없으면 어쩝니까? 여러 곳을 파 봐야 우물 나올 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 ㅎ

    뭐..공익님처럼...빵 만드는 기술이 있는 분 들도...그걸 천직이라 생각하고, 매일 빵 만 만든다면..좀 심심할 것 같습니다.

    ㅎ 반면에...한 우물을 파서 세계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꾸는 것도 멋질 것 같기도 하네요.

    나중에 한잔 하죠..^^

  • 생각이 많다라...... 이건 몸이 한가하다 이 소리나 마찬가지인데....
    직장 옮기고나서 남는게 시간인 듯 하네. ㅎㅎ.
    험 하여튼 시간이 남아돌아서 생각이 넘치고 거 정리하려니 술이 필요하고 이렇다?
    저런 소리 듣기 싫으면 생각만 하지말고 몸도 부지런히 움직여줘야..
    그나저나 언제 얼굴 한번 볼 수 있을까요. 박공도 보고 탑건님도 보고 이삭님두 안부 전하고 .........
    험. 끝이 나지 않을듯 ... 그래도 짜수님 빰수님 삘수님 또 거. 일찍 끝낼걸..
    아이디가 갑자기 안떠오르는 많은 분들. ^^
    연말은 시간이 안될 듯 하고 연초에 모임 한번 가지도록 하지요?
  • 2005.12.20 07: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익님...이리저리 요즘 힘드시군요..흑...한잔 땡기자고 하고 잡군요..
    힘 내십시요...쉬는 기간에 좋은 짝꿍이 나타날찌도 모르죠...
    그래도 연말에 술 자리라도 있는것이 좋을찌도...
    여기 방학에 연말인대...아는 애들 한국 가고 여행 가고 하니....
    알바니에 남아 있는 사람들 극소수는...완전 떨거지 된 느낌 입니다..
  • 모든 남자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겁니다
    나역시 그렇고요^^
    힘내ㅅ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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