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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헉 돈 아까워... 무극 the promise...

sancho2005.12.19 23:45조회 수 78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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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포리에서 열심히 삶을 살고 있는 산초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엔드 해피 뉴이어.
바이크 존 나쁜 넘들이구만요..

그건 그렇고 저도 장동건 좋아해서 무극을 몸소 극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사실 킹콩을 아침에 보고 내친김에 밤에 무극을 봤지요.
킹콩보고 웃고 무극보고 울었습니다.
킹콩... 과장된 부분들은 있지만 너무나 리얼한 특수효과(가끔 티나는 경우는 보였음..), 배우들의 명연기, 나름대로 잘 짜여진 줄거리...
무극... 완전 황당무계의 극치,, 코메디인지 뭔지 알수 없는 영화... 줄거리도 엉성하고...
나니아를 보는 건데...
무극... 장동건을 무지 좋아하는 팬이 아니시라면 돈을 낭비하지 마세요.
킹콩... 두번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니 꼭 돈내고 영화관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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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희회사 직원도 킹콩은 두번봐도 안아까울 영화이며 광식이동생광태가 7000원짜리 영화라면 킹콩은 7만원 짜리 영화라나 뭐라나....흐흐 여튼 재밌다고 그러더군요. 이번주 내로 꼭 보러가야지...
  • 나니아...음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보다는 보는 연령대가 낮을듯 합니다 지금 막 시청하였습니다 판타지라고 하기에도 약하고 스케일이나 음향도 별로고 아쉽습니다
  • 나니아 연대기 27살인 저에겐 2시간이 너무 가혹하더군요 잠와죽는줄 알았습니다.
    단, 사자는 멋있더군요....ㅎㅎ
  • 나니아 연대기는 별루라던데요..
  • 무극이란 영화가 있었나요? 햐~요즘 뉴스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모르고 있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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