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존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현재 고소가 진행중이라는 상당히 위압적인 글이 올라와 있네요.

한 번씩 방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곧 망할 것 같다고 올려 놓았습니다.

http://www.b-zone.co.kr/user_brd/bjboard.php?req=brd_view&bcode=2&pg=1&uid=307&sfld=&k=




추신))
소비자의 불매운동은 적법한 것입니다.
고소의 대상이 아니며 잘 못 고소 할 경우 오히려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불매운동 [不買運動

요약
소비자층이 특정 목적을 관철하기 위해 특정 상품의 구매를 거부하는 운동.

보이콧이라고도 한다. 불매운동의 유형은 노동조합이 쟁의행위(爭議行爲)의 한 방편으로 행하는 것과 소비대중이 소비자운동으로 행하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노동조합의 불매운동은 불매동맹이라고도 하며, 조합원이나 일반 시민에게 직접 쟁의의 상대가 되어 있는 사용주나 그와 거래관계에 있는 제3자의 상품구매를 거부하도록 호소하는 행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품의 구매뿐만 아니라 시설의 이용 또는 노동자의 고용조차 거부하도록 호소하는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임금노동층이 노동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에서는 효과적인 쟁의방식의 하나로 사용되고 있으나, 전국적인 노동조합조직이 수적으로 열세하고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강하지 못한 사회에서는 효과가 없다.

소비자운동으로서의 불매운동은 특히 미국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1973년 로스앤젤레스의 주부 두 사람이 쇠고기값 인상에 반대하여 전미국에 불매를 호소, 마침내 대통령 닉슨이 ‘쇠고기값의 동결선언’을 하기에 이른 사건은 유명하다.